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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미온느는 두 병 째의 와인을 열었다. 이미 취기가 꽤 오른 상태였다. 하지만 헤르미온느는 망설이지 않고 와인을 찰랑거릴 때까지 따른 뒤 입으로 가져갔다. 크게 몇 모금 들이키고 잔을 내려놓은 헤르미온느는 한숨을 내쉬며 소파에 기댔다. 올해가 시작된지 석 달이 채 안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2019년은 마법 정부의 역사에 기록될 만한 해였다. 연초에 ...
헤르미온느는 호그와트에서 가장 공부를 열심히 하는 마녀라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했다. 하지만 그녀가 도서관에 가는 실질적인 이유는 공부나 과제가 아니었다. 도서관에는 헤르미온느만큼 공부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학생이 언제나 있었다. 팬시 파킨슨. 순수혈통이며 슬리데린 중에 가장 뛰어난 성적을 가진-남들이 생각하기엔 헤르미온느의 경쟁자 ...
'스네이프 교수님은 좀 어떠시니?' 해리의 편지에는 스네이프는 요즘 어떠냐는 말이 쓰여 있었고 론의 편지에는 스네이프 교수님은 요즘 어떠시냐고 엄마가 물어보라고 하더라는 말이 쓰여 있었다. 헤르미온느는 친구들에게 답장을 해주기에 앞서 스네이프를 떠올렸다. 지치고 생기 없는 얼굴로 학교에 버티며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교수를. 개학 초반과 같은 주목도는 아니었...
"드레이크 존스는 어떤 사람이야?" 두번째 와인병이 다 비었을 즈음 불쑥 던진 헤르미온느의 질문에 드레이코는 꽤 오래 말이 없었다. 그는 와인잔을 만지작거리며 입을 뗐다. "드레이크 존스는..." 드레이코는 와인잔을 내려놓고 안경을 벗어 잔 옆에 내려놓았다. 피곤한 눈을 손으로 잠시 누르던 그가 말을 이었다. "외국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면서 자랐고, 대학은 ...
- 드레이코, 기억나니. 매년 저택에서 열었던 신년 맞이 파티? 너의 첫 드레스로브를 맞췄던 날이 아직도 생생하단다. 불편하다고 얼마나 싫어했는지! - 드레이코, 이 시기만 지나면 분명히 누군가 우릴 도와줄 거야. 너의 아버지가 돌아오면...그럼 우린 다시 말포이의 이름을 되찾고, 저택을 되찾고, 다시 성대한 파티를 열고... - 어머니, 그런 날은 오지 ...
[15] 통스는 놀랍도록 재빠르게 외투를 걸치고 나섰다. “마법부가 호그와트로 지원 병력을 보냈대. 당장 가봐야 겠어.” “해리를 체포하려고 오러들을 더 보냈단 거에요?” 헤르미온느가 소스라치게 놀랐다. 덤블도어가 지키고 있는 성에 잠입한 것도 충분히 기가 막혔지만, 마법부가 대놓고 움직였다는 것은 해리를 아예 범죄자 취급하는 일이었다. 통스의 얼굴은 한층...
가바나 님, 직업인 A 님
언젠가부터 박싱데이를 보내는 방식은 늘 같았다. 젬마와 두 딸은 박싱데이 세일을 맞아 쇼핑을 하러 나갔고, 마이크와 드레이코는 축구경기를 보았다. 머글 세계로 온 드레이코는 퀴디치 대신 축구를 받아들였다. 11살 때 머글 세계로 온 마이크가 가장 먼저 익숙해진 것도 축구였다. 드레이코를 처음 축구 경기장에 데려간 사람도 마이크였다. 드레이코는 마이크를 따라...
* 야구에 대해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팬픽으로만 가볍게 즐겨주세요 :) * 기울인 글씨체 는 영어로 생각해주세요.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한·미 친선 경기를 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끝낸 여주는 쏠리는 인파를 뚫고 외야석으로 향했다. 야구에 푹 빠져 사는 여주는 자리에 대한 아쉬움이 컸지만, 자기와 같은 야구 덕후들의 피 튀기는 티켓팅...
“엄마! 헤르미온느 이모 플루 콜이에요! 엄마!!!” 릴리가 세 번 쯤 외친 뒤에야 지니는 붙어서 투닥거리는제임스와 알버스를 떼어놓고 내려올 수 있었다. 지니가 벽난로 앞으로 오자마자 헤르미온느가 숨도 안쉬고 말을 쏟아냈다. “지니, 지금 시간 돼? 만나야 해. 오늘이 23일인 거 알고, 바쁜 일이 많은 것도 아는데 제발 30분만 도와줘! 비상이야.” “무...
드레이코가 알려준 장소는 사우스런던의 주택가 골목에 있었다. 모퉁이에 자리잡은 카페는 지오바니의 모퉁이 카페라는 이름답게 이탈리아 국기가 걸려있었다. 여름이 아닌데도 차양막 아래로 2인석 테이블이 몇 개 놓여있었고 그 자리엔 순한 눈을 한 큰 골든리트리버를 데려온 남자가 에스프레소잔을 앞에 두고 앉아있었다. 헤르미온느가 카페를 향해 길을 건너는 동안 남자는...
드레이코가 3년째 살고 있는 사우스런던의 집은 1차 대전 이후 마구잡이로 지어진 테라스하우스 중 하나였다. 벽은 얇고 이중창이 아닌 창문은 창틀이 완벽하게 들어맞지 않아 바람이 스며들어왔다. 테라스하우스 중에서도 작은 편이어서 현관에 들어서면 한사람이 겨우 지나갈 복도와 계단이 나왔다. 복도를 지나가면 작은 거실과 더 작은 부엌이 있었고, 삐걱거리는 계단을...
"그랬지. 그땐 정말 바보 같았어." 드레이코는 헤르미온느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지만 헤르미온느는 그 눈을 똑바로 볼 수가 없었다. 아까 받은 와인은 반도 마시지 않았는데 마치 술기운이 오르는 것처럼 더웠다. 옆눈으로 보니 드레이코는 이미 시선을 에일린과 맥스에게 돌린 뒤였다. "뭐야, 서로 싸우고 미워하다 정이 든 거야? 오만과 편견이야?" 에일린이 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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