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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그... 너 이러는 거 나는 조금 불편해." 불편. 불편이라. 분명 아는 단어인데도 이해가 되질 않아 카즈하의 미간이 묘하게 구겨졌다. "불편이요?" "... 응." 자그마치 한 달 동안 모든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어냈던 채원을 카즈하는 그저 기다렸었다. 먼저 연락을 할 수도, 주소를 알고 있던 집으로 찾아가 볼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무슨 이유가...
임시저장에 있길래..올려보기 "째원니" .. "채원언니 일어나요~" 짹짹..참새가 울고.. 창문은 햇빛을 그대로 통과시키는데 귀엽게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에 눈을 떠보니 어째, 어젯밤에 우리 꽤나 제대로 실수했나보다. - 김채원양은 머리를 붙잡았다. 내 옆에 쌩얼도 무민같은애는 나카무라 카즈하. 대체 어제 무슨 일이 있던거지? 기억을 천천히 되짚어봤다. 멤버...
입덕하고 얼굴연습 겸 그려본거 캊딤 잡고 그려본 간단그림들 짤트레 뽀뽀가능 존버하면 현실로 볼수 있을것 같구.... 짤트레~ 나카무라채원^^ 제복의상 좋아서 그림 퍼럽보고 뽕차서 그림 매너손연성 몇개야 도대체 그짤 기출변형 순덕팬아트 답정너 연상 시퀀스 무대 보다가 너무 이뻐서 그림 난 씨피 잡으면 무조건 같이 자는 연성을 그린다 액션로코닢딤 훈녀스킬 첫 ...
"하..." 사람으로 가득찬 홀 안에 서서 손에 들린 티켓을 내려다보고 있자니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 주위를 둘러보니 눈에 들어오는 건 하나같이 고가일 게 분명한 명품을 온몸에 칭칭 두르고 온 사람들 뿐.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 아래를 내려다보니 나름 구색을 맞춘다고 오랜만에 꺼내입은 십오만원짜리 코트가 볼품없이 구겨져있었다. 이래서 오기 싫었는...
"제발 오늘도 다치지말기!! 나중에 집에서 보자 즈하야" "알았어요 ㅋㅋ, 언니도 화이팅하고 나중에 집에서 봐요!!" 채원은 카즈하를 내려주고 매일 아침 헤어질때 하는 인사를 했다. 왜 다치지말라는 인사를 하냐면.. 카즈하는 소방관이다. 그것도 사명감이 넘치고 자신의 직업에 프라이드를 느끼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다는 걸 잘 안다. 하루하루 ...
시끄러운 매미소리, 내리쬐는 태양 빛, 녹음이 짙은 나무,시원한 에어컨.. 채원은 멍하니 창밖을 보고 있다. 밤에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자꾸 눈꺼풀이 감겼다. 스르륵 엎드려서 잠에 들려는 순간, 앞문이 열렸다. 늘 그렇듯 선생님이 들어오시길래 다시 눈을 감으려 하는데 뒤에 처음보는 애가 들어왔다. "좋은 아침이다~ 얘들아 주목, 전학생이 왔다. 자기소개 ...
타고난 운이 너무 좋아 삶이 재미 없는 스미레 앞에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토우코가 나타났다!
밖은 봄인데 여긴 여름이네. 채원은 발을 들이자마자 느껴지는 포차의 후덥지근한 공기에 인상을 찌푸렸다. 다들 개강 총회 날짜를 오늘로 맞춰 잡기라도 한 건지 포차 안은 각기 다른 색의 과잠을 입은 학생들로 가득했다. 팔팔한 스무 살들의 열기 때문인지 점퍼를 벗어도 스며 나오는 땀에 얇은 티셔츠를 펄럭거리며 채원은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 지민을 찾았다. 좀 일...
"째원니!" 어눌한 발음 따위는 문제 되지 않는다는 듯 크게 저를 부르는 목소리. "...""점심 드셨어요?""아니 아직.""그럼 저랑 같이 드실래요?" 빠꾸 없이 들이대는 불도저 성정. "저기 즈하야.""네?""너 바쁘지 않아?""하~나도. 저 오늘 시험 끝났거든요.""아니 그러니까 진짜 바쁘냐고 물어본 게 아니고..." 뭐가 그렇게 좋은 건지 볼 때마다...
채원은 사실 연애 같은 게 좀 안 맞았다. 연애하기 직전까지 스칠 때 주고받는 눈빛이라던가 오묘한 기류를 저울질 하고 그런 건 좋았다. 재밌었다. 근데 그러다 만나기 시작하면 뭔 이기적인 맘인지 귀신같이 맘이 식었다. 꾸준히 데이트를 잡고, 제 하루가 어떤지 매일같이 보고하는 게 지겨웠다. 누나 혹시 술 마시러 갔어요? 그런 연락이 몇 번 이어지면 바로 헤...
카즈하는 채원과 함께 일하기 한참 전부터 채원을 알고 있었다. 음침하게 몰래 훔쳐본 건 아니고, 그냥 그 버거집 단골이었다. 가게 이름은 버거 러버 클럽이었다. 첫인상이 좀 구렸다. 그냥 단지 이름이 별로였다. 근데 어쩌다 보니 타지 생활이란 공통점 하나로 친해진 한 학년 선배 윤진과 자주 시켜 먹게 됐다. 야 이게 이 동네 명물이야. 이거 모르면 간첩이라...
K는 뜨거운 열기가 끈적하게 몸을 휩싸는 행성에서 태어났다. 가끔 불어오는 바람마저 미적지근했고 작은 구름 한점이라도 모든 것을 태울 듯 내리쬐는 햇빛을 막아준다면 다행이었다. 뜨거운 태양에 달궈지다 못해 익어버리지 않기 위해 K와 행성인들은 항상 시원한 체온을 유지했다. 그래서일까, K는 항상 행성을 닮아 불 같고 호쾌한 행성인들의 가슴 깊숙이에는 시린 ...
"너, 너, 너 집으로 꺼져." 김채원은 귀엽게 생겼다. 그리고 그걸 잘 이용해 먹었다. 똑같이 쌍욕을 갈겨도 병아리가 삐약대는 정도로만 보이니까 하고 싶은 말 다 하면서 살았다. 곰같이 천성이 착한 건지 여우같이 계산적인 건지 사람을 다루는 방법을 알았다. 김채원은 불같은데 여유 있고, 솔직한데 속마음을 다 내비치지는 않았다. 그래서 사랑스러웠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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