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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생겼다고, 응용생명학과 1학년 황 현진은 과 내에서 그럭저럭 유명하진 않았지만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또,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띵띵 부어있는 것도 나는 알았다. 그리고 나는, 응용생명학과 1학년 한 지성은, 그런 황 현진을 좋아했다. 아니, 사실은 사랑했다. 딱히 우리는 이어질 기미도 없었고, 서로가 이어져야 할 명분도 없었기에 그렇게 대학...
*수정 재업* *캐해 주의* 고등학교 2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났다. 날은 점점 더 푹푹 찌고 학생들이 더위 먹는 걸 방지하기 위한 여름방학도 얼마 남지 않았다. H고등학교 2학년 3반 31번,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 3반 걔? 라고 할 만큼 전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현진은 인생에서 가장 지루한 여름을 보내고 있었다. 기말 끝나면 같이 놀자던 애들...
대충 전교 회장(오타쿠) 쳌 x 학교대표양아치 황황짝쳌인데 쳌도 황못지않게게 인기 많았으면..쳌은 황 입학식 때 처음 보고 반해서 황 자리 주변 가서 서성거리는데 매번 다른 애가 채가서 제대로 대화 1도 못해봄"저기 황ㅎ.."@ : 지성아 매점 갈래? 이번에 새로 나온 애니 봤어? 같이 보러 갈래?그러기를 n번째.. 슬슬 황이 눈치깜 왜냐면 맨날 ㅋㅋ 자기...
쳌은 감염됐다는 설정 몰려오는 괴물들을 피해 들어온 건물의 차갑고 딱딱한 대리석 바닥에 앉아 벽에 기대어 눈을 감았다. 작게나마 남아있는 서로의 체온이 차가운 밤의 유일한 역설이었다. 곧게 뻗은 다리 위로 느껴지는 무게감에 눈을 뜨자 한 쌍의 눈동자의 시선을 마주쳤다. "현진아""...""황현진" 역광으로 어두운 얼굴색에도 불구하고 가장 깊은 색을 띄곤 빛...
상사(相思)그 해의 여름은 유독 길었다. 여름, 여름, 단어를 입속에 굴릴 때마다 아주 달큰하고도 간질간질한 느낌이 좋았다. 그래서 네가 푹 찌는 더위가 싫다고 할 때 나는 멋쩍게 웃으며 난 그렇게 싫진 않더라, 대꾸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런 나를 보며 네가 웃으면 언제나처럼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같이 집에 가는 길이 유독 어지럽게 느껴진다. 아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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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 것들은 뺐습니다 원본썰> . . 유혈주의 . . . . 반뇨타주의 . . 열심히 안살았네요...
"들어올 때 나 페인트 좀 사다줘." 지성은 제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진 손을 발로 쳐냈다. "너가 사, 오늘 알바도 안 가는 놈이." "아 좀 사다줘어어어어어." 얼씨구. 보아하니 어제 민호형이 낄낄대며 꺼낸 양주가 안 깬 모양이었다. 그 중에 잘 마시는 사람도 없으면서 눈만 반짝이는 꼴을 보고 그 끝이 대충 예상돼 지성은 일찍이 들어가 잤더랬다. 위층에...
승민은 적어도 그 메시지가 향하는 곳이 자신은 아님은 알고 있었다. 가장 그럴 듯한 정답은 현진, 그게 아니라도 가능성은 정인까지였다. 그날의 데이트가 민호의 마음을 온전히 돌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건 아니었지만 다시 한 번 승민을 고려할 수 있을 정도의 값어치는 될 수 있으리라 확신을 하곤 했다. 하지만 민호는 변함이 없었다. 그 누구도 한 번에 마음...
1:1 대화 정인 → 지성 지성은 정인의 저의가 궁금했다. 정인에게 남아 있는 미련 때문인가. 백 퍼센트 아니라고 할 수는 없겠으나 그 이유가 전부라고 할 수는 없었다. 순전히 어떤 이유로 자신과 대화를 하고 싶어 한 건지, 그때 그날처럼 궁금할 뿐이었다. 무수한 경우의 수를 머릿속으로 떠올릴 때 즈음, 정인의 실루엣이 보였다. 그것이 점점 크기를 키우더니...
손톱 거스러미 같던 사이가 언제부터 이리 가까워졌더라. 연습생 때 그렇게 지지고 볶고 싸우더니 이제 아무도 없는 숙소 소파 아래 테이블 앞에 나란히 앉아 황현진이 좋아하는 엽떡 시켜먹으며 티비 시청도 하고. 한지성은 사실 그닥 내켜 하지 않는데 황현진은 안 우는 척하느라 아 매워, 눈 비비며 콧물 들이마시는 슬픈 로맨스 드라마. 종영을 앞둔 상황이라 쩔수없...
오늘은 무조건 성공하고야 만다. 한지성이 삼 주째 아침에 눈을 뜨며 하는 말이었다. 지겹지도 않은지 꾸준하게. 아 씨팔 아침부터 뭐라는 거야... 하고 웅얼거리는 룸메이트의 목소리는 싹 무시하고 욕실로 튀어 나갔다. "나 먼저 씻는다." "아 미친놈아 니 씻는 거 존나 느려서 나까지 늦는다고!" "어허, 꼬우면 일찍 일어나지 그러셨소." "개새끼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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