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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집에서 평화롭게 셀러브리티 정주행하고 있던 김여주(23세, 윤씨의 연하여친, 이제 막 50일 넘음) 계속 울리는 카톡 알림에 오빠 연습 끝난 건가? 싶어서 확인하는데... 여주 뭐해ㅎㅎ?? -나 셀러브리티 정주행 중! 이거 진짜 미쳫어 -근데 연습 끝났엉? 아까 끝났지여어 이제 씻고 누웠지이 근데 있자나ㅎ -응 왜?? 아니 사진첩을 보니까 예전에 짧은 머리...
시간이 좀 지나고 난 걍 잘지냄 댄스부 선배들 하고는 다 친해졌고 정한오빠하고는 많이 가까워짐 오늘도 정한오빠랑 학교끝나고 학원갈려고 버스를 타러가는데 정한오빠가 달려와서 "공주 학원가?" 이래서 네 오빠도요? 이럼 근데 응이라 해서 같이 갔지 근데 버스에서 하던 얘기가 좀 슬픈게 오빠가 공주는 남친언제 생겨?였음.. 그래서 난 그러게요 언제 생길까요 이러...
첫 번째 수기. 아름다운 벚꽃이 흐드러진 날이었습니다. 나는 아직까지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서 있던 당신과 그런 당신을 보고 얼굴을 붉혔던 그날 말입니다. 그때의 우린 어렸고, 모든 것에 무지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라면 이조차도 계획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날의 저는 매우 들떠 있었습니다. 당신과 만나는 날이라고 하면 원...
H or V 3 세븐틴 나페스 양이야 너 뭐 당한 거 없어? 김민규는 나를 돌려가며 이리저리 살펴봤다. 아니 진짜 없는데... 근데 오빠 여긴 왜 왔어? 그렇게 말을 하자 김민규가 침을 꼴깍 삼겼다. 둘 다 우물쭈물하는 걸 보니 뭔가 일이 있나보다. 뭔데? 진짜 불안하게. 뭔데? 묻자 지원 언니가 먼저 입을 열었다. “우리 긴급 회의 잡혔어. 가이드 내일모...
🍑 소란스럽던 시장 안이 한순간에 입을 다문다. 한 남자가 사파리 사육사 같은 모자를 쓰고 주머니가 잔뜩 달린 요상한 조끼를 입고 시장 안을 걸어 들어오는데 시장 상인들도 장을 보던 손님들도 시선이 그쪽을 향했다. 요상한 차림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인 외모를 풍긴 그는 자연스럽게 가게의 천막을 치우기 시작했다. 그의 행동이 다른 사람 눈에는 슬로...
세븐틴 나페스 윤정한 홍지수 H or V 2 금발의 남자를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물어본 날, 묘하게 텐션이 좋지 않은 홍지수를 혼자 두고 숙소로 들어갔다. 언니오빠들은 그 날도 심하게 굴려졌는지 숙소에 코 고는 소리만 가득했다. 가이딩 필요한 사람 없나 싶어 몰래 방에 들어가서 제어팔찌 안쪽에 문신으로 새기는 가이딩 수치 한번씩 확인해주고, (김민규랑 지원...
품에 지닐 수 있는 작은 귀여움으로 당신의 하루를 더 완벽하게! 행운을 전하는 핑크 클로버 🍀
세븐틴 나페스 윤정한 홍지수 H or V 1 아침부터 센터가 떠들썩했다. 홍지수와 나는 굴하지 않고 오늘 훈련 몇 시까지 할 건데? 여섯 시. 같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센터 소속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일상적인 대화는 아니겠지만, LA 지사에서 일하다가 센터가 세워지며 한국 지사 초기 센티넬로 발령온 홍지수는 15년, 고등학생 때 국법이 바뀌면서 이능력...
이 글은 노래 빼면 시체입니더...ㅎㅎ ..왜 그렇게 빤히 봐요? 괘씸해서. 네? 제가여?? 응. 너. 왜,왜지; 내가 얼마나 너랑 만나려고 난리를 쳤는데, 나 왜 피해? 든든한 콩나물 국밥을 팍팍 떠서 입에 넣음과 동시에 따가운 시선이 느껴졌다. 시선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내 전짝남 윤정한. 그리고 현재 국밥을 같이 먹고 있다. 제가 뭘 피해다녔다고..ㅎ...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그렇다고 마냥 좋은 사람 같지도 않아 보인다. 조건 없이 구해주겠다고 하다가 뒤에 가서 다른 소리하는 사람 보다는 훨 나은 것 같지만서도 어딘가 구린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다. 이 사람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 당장에 서책을 구하려면 방법은 하나 밖에 없긴 했다. 그렇다고 정말 황제한테 부탁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 그건...
고3이 되던 그 해였다. 1년만 더 버티면 내가 바라던 대학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달려왔다. 제발 아무 탈 없이 흘러가게 해주세요 제발. 근데 직감적으로 쉽지 않은 거대한 파도가 나를 덮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교실 뒷문으로 들어오는 윤정한을 보자마자. "뭘 꼬라봐." 곱상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생각보다 많이 삐딱했다. 조금만 더...
나 군대 가 A야. A는 생각했다. 오빠는 그게 니 자취방에서 나랑 이마 맞대고 짜파게티 나눠 먹으면서 할 소리니.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말이 튀어나왔다. 아 그래? 확실히 좀 늦네. 언제 가는데? 정한은 슬그마니 고개를 들어 A와 눈을 마주쳤다. 공허한 듯 늘상 장난기가 반짝이는 눈동자가 사뭇 진지해 보였다. "나, 이번엔 뻥 아닌데." "......"...
1 공주야. 지각 아니야? 지금, 개 뛰, 고 있는 거, 헉, 안 보여요? 잘 보여서 하는 말이지이 태워줄까? 이 선배는 도대체 뭐가 문젤까. 1교시 시작하기 5분 전이라 존나게 언덕을 뛰어 올라가는 와중에 말을 건다. 목구멍이 조여들고, 산소가 부족해서 머리가 띵하고, 종아리는 터지겠는데 옆에서 킥보드를 타고 말을 거는 윤정한. 어떻게 할까요? 뭘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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