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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에게, 2019 중년 퀴어 서사라는 건 정말로 아름다운 이야기인 것 같다. 윤희와 쥰의 이야기는 분명 가시적으로, 명확하게 드러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분명 존재했던 것이다. 그 흔한 회상 신 한 번 없기에 윤희와 쥰의 이야기는 쥰의 편지에서, 윤희의 편지에서, 그리고 윤희와 쥰이 던져 주는 아주 작은 단편적인 조각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둘의 이야기는 끝...
<델마와 루이스>, 1991 사실 이 영화를 21년도에 한 번 감상한 적 있다. 그때는 사실 이 정도까지 우울하지 않았던 것 같다. 21년도의 델마와 루이스는 분명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리라고 믿었다. 시간이 지나며 시대가 발전하고 뭔가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는 소리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방금 잼버리에서 성범죄가 일어났단 기사를 보...
영화는 먼 길을 돌지만 그 고행 끝에 도달하는 곳은 결국 제자리다. 극의 주요 인물 4명을 빙글빙글 돌며 비추는 카메라도, 자꾸만 역방향으로 재생되는 라디오도, 모두가 죽고 오경필만 남는 것도. 이 모든 것이 변하지 못한 시대를 대변한다. 아름다운 장면을 중시하는 박찬욱 감독답게… 영화의 배경들은 인상깊다. 홀로 남은 이수혁의 마음을 대변하듯 바람에 쓸리는...
박찬욱, 공동경비구역 JSA (2000) 살인자는 정해져 있다.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닌 절차고, 어떻게가 아니라 왜 그를 죽였는지에 대해서다. 이것은 영화의 극 초반부에 나왔던 대사다. 그리고 영화를 전부 보고 난 후 느낀 것은, 이 대사가 영화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는 것이다. 살인자들은 정해져 있었다. 모든 일은 이미 벌어진 후였고, 관객과 '소피'는 ...
박찬욱, 스토커 (2013) 소녀는 아름다운 존재일 뿐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박찬욱의 작품에서 소녀는 의미심장한 존재다. 그들은 사랑을 하고, 마음껏 실패하고, 바닥까지 내려앉았다 알을 깨고 날아오른다. 그들은 두려운 존재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아가씨에서의 숙희와 히데코가 그랬듯이, '스토커'의 주인공 인디아 스토커 또한 마...
이니셰린의 벤시, 2022 파우릭, 콜름은 둘도 없는 절친이다. (과연?) 둘은 늘 같은 일상을 보내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정말로?) 파우릭은 다른 날과 다를 바 없이, 오후 2시 종이 울리기 전에 콜름에게 찾아간다. 그리고 집 안의 콜름은 파우릭의 말에 대꾸하지 않고, 펍에도 찾아오지 않는다. 파우릭은 의아해하고, 콜름은 파우릭에게 선언한다. "이제...
첫째, 시드머니부터 악착 같이 모은다, 최대한 빨리.
미종군기자의 눈으로 바라본 2008년 그루지야(현:조지아), 남오세티야 전쟁, 전쟁의 참혹한 참상과 진실을 알리기 위해 고전분투하는 내용임. 일단 발 킬머 얘기만 해보자면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더치맨😌😌 느긋하게 거품욕을 즐기시고 계시지만 계신 곳이 불안한 정세로 인해 대부분 미디어 관계자들이 빠져나간ㅋㅋㅋ취재해야한다고 얼른 오라고 연락하는 장면인데 저...
영화를 자주 보진 않지만 기록은 남기고 싶어. ※ 영화취향 : 액션, 코믹, 애니메이션 / 불호 : 공포, 스릴러, 로맨스대표이미지는 가장 재밌게 본 영화 포스터 <더 퍼스트 슬램덩크> 다이어트 할 때 아는 맛이 더 무섭듯, 오타쿠에게도 아는 맛이 더 무섭다. (그냥 어렸을때 생각이 나서 눈물이 줄줄 났음... 그 때 그 조명 온도 습기) <...
1. 2:22(2008) 캐나다 저예산 범죄영화 4인조 강도는 새해, 호텔 안전 금고를 노리고 그 일로 파생되는 헤프닝과 작은 사건·사고로 파국을 맞이하는 내용 발 킬머는 5분이 안되는 분량으로 초반과 후반부에 등장하는데 캐릭터가 꽤 재미있었닼ㅋㅋ 강박증인지 자폐 성향인지 분량이 너무 짧아서 확실하진 않은데 몇몇 대사나 행동을 유추해볼 때 자폐 성향에 좀 ...
윌리엄 게이(William Gay)의 소설 ‘Provinces of Night’를 원작으로 한 영화 사전 정보 하나도 없이 봤는데 컨트리 음악과 함께 남부의 따뜻하고 느긋한 분위기가 흐르지만 그와 다르게 무겁고 칙칙한 이야기였음. 포스터 보고 처음에는 음악영화인줄ㅋㅋㅋㅋㅋ E.F. 블러드워스는 40년 전 아내와 어린 아들 셋을 두고 훌쩍 떠나 기타를 치며 ...
1. George and the Dragon(2004) 발 킬머씨 엘 카빌로라는 이름의 도적떼 두목(;)으로 영화 초반에 등장(8분 좀 지나면 짜잔!😚😚) 2분 정도로 특별출연인데 저런 비주얼로 그 예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능글맞게 연기해서 도적떼 두목이라는 사실을 까먹음;;;(ㅈㄴ 치사하고 얄미워도 외모때문에 다 수용됨ㅋㅋ) 찾아보니 발 킬머 분량만 올라와...
다들 행복한 2023년 맞이하고 계신지요?저는 여러가지 일로 연말연시를 정신 없이 보내다가, 이제야 새해맞이 글을 들고 인사드려봅니다.New Year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첫 글은 꽤나 오래 전 영화인 'Old boy'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영화 내용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영화 중 하나는 박찬욱 감독의 작품인 ‘올드보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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