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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휴닝카이의 자취방에 있는 작은 소파는 최수빈이 몸을 한껏 구겨 넣어야 함께 앉을 수 있었다. 한 명은 내려가도 될 법한데, 둘은 굳이 꼬옥 붙어 앉았다. 수빈의 손에는 파인트 사이즈의 아이스크림 통이 가뿐하게 들려 있었다. 딸기맛의 아이스크림은 애니메이션을 5회째 보는 동안 반쯤 녹아 있었으나 한껏 집중한 둘에게는 별로 중요한 게 아니었다. 아니, 정정하자...
if 'I love you' was a promise would you break it, if you’re honest, -가스라이팅 소재 주의해 주세요. 낭만이 뭐냐, 그건 바로 꽃이 아닌가. 꽃은 영어로 플라워, 낭만은 영어로, ...그런거 알아서 쓸데없지, 그럼 그럼. 아무튼 간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 한 송이 선물하는 것, 그게 바로 낭...
오빠. 그거 알아? 차에 갇혔을 땐, 운전석 헤드를 뽑아서 창문 가장자리를 치는게 좋대. 몇시간 전. 여름 휴가를 맞아 다같이 캠핑을 하러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던 중이었다. 휴게소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엄마 아빠는 앞에서 호두과자를, 나는 양파링을. 이제야 일곱 살이 된 여동생 지솔이는 자다가 말고 벌떡 일어나 신이 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아는 척 ...
“구조대원들 의견을 종합한 결과 이수산 정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 일 전 월소산 변사 사건, 삼 일 전 궐지산 변사사건과 같이 목격자는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는 모든 일에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하여 경기남부경찰청 강력 2팀 소속 형사 최수빈은 현재 부패가 전개 중인 시신을 눈알로 좇고 있다. 줄...
이번에는 전보다 양이 훨씬 적네요... 꾸벅 반 정도는 요 계정에 안 올린 그림들이에요 < 논씨피 조합, 그냥 팬아트나 낙서도 투바투 그림은 다 넣어뒀어요~! 손그림 몇 장은... 맨 밑에 부끄러워서 작게 넣어 뒀습니다... ◠ ̫◠ /// 같이 올라갔거나 이어지는 그림은 옆으로 넘겨서 보실 수 있게 첨부 했어요! (밤준, 숩준 외에는 다 논씨피입니다...
이틀 뒤에는 미국에서의 콘서트가 있는 날이다 미리미리 가서 준비도 해야되고 시차에 적응도 해야해서 먼저 미국에 가있어야 했다. 우리가 머무는 호텔 근처에서는 특별한 축제가 있었기 때문에 호텔 방이 2개 밖에 안남았기에, 연준이 형과 내가 방을 같이 쓰게 되었다. -아, 생각해보면 우리 같은 방에서 자는거 엄청 오랜만이네~ 호텔에 도착한 연준이 형이 내게 말...
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38 - 41 까지 아주 짧은 분량의 정사 씬이 빠져있습니다. 29. 주말 내내 얼굴을 보이지 않던 어머니는 연준이 학교에 가려고 신발을 신을 때쯤에야 방에서 나왔다. 너 휴학해. 약 이틀 만에 얼굴을 비추자마자 하는 말 치고는 꽤나 뜬금없고 갑작스러웠다. 나는 네가 남자랑 그러는 거 더는 못 봐. 네가 네 아빠랑 똑같이 되는 건 죽어도 못 봐. 차분히 말...
'노을의 냄새가 난다.' 창가에 앉아 한가롭게 샤프를 돌리던 수빈은 생각했다. 해가 강하게 내리쬐는 것을 멈추고 바다 아래로 잠겨간다. 바다와 인접한 마을의 작은 학교에서는 그 모습이 그대로 보였다. 그리고 그 노을은 작년 여름에 나타난 그 사람을 떠올리게 했다. 노을의 냄새 평소와 다르게 아침에 눈이 일찍 떠져 8시에 집을 나선 수빈은 왜인지 모르게 기분...
섹스 처음할 때 노련미 넘치게(…) 위에서 허리 돌리면서 소리내는 형아 뒷모습만 보면서 연하는 얇디얇은 허리만 잡아주고 위에서 느끼는 형아 소리 들으면서 아…역시 처음 아닌가 생각하는 연하
13. 수빈이 떠난 후 연준은 한동안 제정신이 아니었다.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거나 방에만 틀어박혀 우는 건 아니었지만, 확실히 제정신은 아니었다. 넋을 놓고 다니는 연준에게 친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괜찮은 거냐고 물어왔다. 괜찮다고 대답했으나 괜찮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연준은 여전히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연준이 정신을 놓을 때마다 어머니는 ...
짜악, 손뼉과도 같은 소리는 수빈의 뺨이 마찰함과 동시에 울렸다. 유독 새하얀 협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고개는 내지른 방향으로 돌아간다. 인절미 같이 말랑한 피부는 가히 훌륭한 타격감을 선사하였을 것이다. 얼마나 좋았으면 손톱도 만져보고 싶다고 주욱 기다란 선 세 개를 그으셨다. 홧홧한, 열감. 흥분에 관한 두 단어를 붙여놓으니 부정에 부정처럼 긍정이 되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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