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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읽고 오시는걸 추천드리긴 하지만...혹시 못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여러 똥차들을 만난탓에 범규한테 트라우마가 생기게되고...2년동안 휴학했다 대학 다시 복학한 최범규가 마음의 문을닫고 지내던중 25살 복학생 최수빈을 만나면서 생기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재밌게 읽어주세요🙇 --------- 여러일들을 겪은 범규는 적잖게 충격...
범규는 인어가 싫었다. 전설 속에서만 존재할 뿐 명확한 형체나 냄새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었지만 범규는 인어가 끔찍히도 싫었다.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묘한 냄새와 빼어난 외모. 사람들을 홀리는 아름다운 비늘까지. 인어에 대해 묘사하는 것도. 전설이라 떠들어대는 것도. 다 싫었다. 싫은 정도가 아니라 거의 혐오 수준이었다. ' 엄마 나는 다리가 왜이래? ' ...
*이 글은 특정 단체, 사건, 인물과 전혀 관련이 없는 100% 창작에 의거한 글임을 사전에 밝힙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전개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샤워를 마치고 잠옷으로 갈아입은 범규가 털썩 침대 위로 몸을 눕혔음. 군데군데 덜 마른 머리카락에서 묻어나온 차가운 물기로 뺨이며 목덜미가 촉촉하게 젖어들고 있었지만 그런 건 지금 범규에게 중요한 게 아니...
"형네 카페 너무 유명해지는 거 아니에요?" "갑자기?" "슬슬 입소문 도는 것 같은데." 4인석 테이블을 떡하니 차지하고 앉아 휴대폰만 내내 들여다보던 최범규가 삼십 분 만에 대뜸 내뱉은 말이었다. 얼음이 녹아 양이 늘어난 아메리카노는 플랫형 컵 뚜껑에 닿을락 말락 찰랑거리고, 하도 씹어댄 빨대는 잇자국이 남다 못해 아주 납작하게 접혀 액체가 흘러나올 틈...
*이 글은 특정 단체, 사건, 인물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사전에 밝힙니다. *제목을 포함한 모든 대사는 2011년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에서 인용-발췌하였습니다. "목숨과 바꿔서라도 이루고 싶은 소원이라니, 세상엔 그런 소원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을까?" 그때의 난,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기적을 바라는 의미도, 그 대가도.....
*이 글은 특정 단체, 사건, 인물과 전혀 관련이 없는 100% 창작에 의거한 글임을 사전에 밝힙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전개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파티는 생각보다 지루했음. 반쯤 남은 샴페인 잔을 빙글 돌리며 무료한 얼굴로 비스듬히 기대 서 있던 수빈이 천천히 주변을 돌아보았음. 시끄러운 음악 소리에 맞춰 몸을 흔드는 아이들과 활짝 열린 통유리문 너...
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이 글은 특정 단체, 사건, 인물과 전혀 관련이 없는 100% 창작에 의거한 글임을 사전에 밝힙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전개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궁에서의 탈출 시도가 발각된 날 이후 수빈이 머무는 궁 주변은 그야말로 쥐새끼 한 마리 얼씬거리지 못할 만큼 삼엄한 경비가 펼쳐졌음. 수빈을 직속으로 모시는 나인들과 환관들조차 매일 궁문을 지키는 금위병들...
*이 글은 특정 단체, 사건, 인물과 전혀 관련이 없는 100% 창작에 의거한 글임을 사전에 밝힙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전개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인간이 되고 싶다고? 이마 정 중앙에 위치한 세 번째 눈이 스르륵 동자만 굴려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소름끼치는 모습에 애써 이를 악문 범이었음. 왜지? 어째서 약속된 영원을 버리고 한낱 인간과의 사랑놀...
*이 글은 특정 단체, 사건, 인물과 전혀 관련이 없는 100% 창작에 의거한 글임을 사전에 밝힙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전개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득히 먼 옛날, 아직 신화와 전설이 남아 있던 어느 대륙에 요정들이 사는 숲이 있었음. 그 시작과 끝이 어디인지 아무도 모르는 거대한 숲에는 제각기 물과 바람, 흙과 불을 상징하는 4명의 요정왕이 함께 ...
오늘은 세계의 아무곳에서도 전쟁이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다. 늘 카운터 위에 걸린 커다란 TV화면에 뉴스가 나오고 있는 카페에 수빈이 모닝커피를 마시러 들어섰을 때 아침 뉴스 아나운서의 기쁘게도 슬프게도 들리지 않는 목소리가 귓가를 울려 고개를 들어 화면을 보았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로 지구상에 전쟁이 없는 기간은 단 3주 동안이었다’ 이런 말을 세계...
오로지 내가 바란 것은 최범규의 행복이었다. 체화 外 메흐 수빈이 형. 형은 왜 나한테 이렇게까지 잘해줘? 최범규가 물었다. 솔직한 대답을 내놓을 수 없어서 웃을 수밖에 없었다. 솔직할 수 없는 이유는 나도 그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최범규를 만나러 체코에 갈 때마다 생각했다. 나는 최범규를 어떻게 생각하는 거지. 나는 최범규랑 대체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 ...
"교내 근로 알바 공고 떴던데 님도 신청할 거임?" 장장 5시간에 걸친 크리틱이 끝나고 진이 빠져 책상에 널브러진 범규에게 동기가 물었다. 교내 근로 아르바이트는 공강 시간 이용해서 할 수도 있고 시급도 나쁘지 않아서 인기가 많아 경쟁률이 치열했다. 수빈이 하는 네트워크팀 교내 근로는 컴공과 우대 조건이 있어서 경쟁률이 그나마 좀 낮은 편이기도 했지만 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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