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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의 파장을 온전히 받아낸다. 그리도 찾아 헤맸던 독점, 가이드였다.
메이는 북쪽 마녀를 찾아가고 있어요. 우거진 정글의 늪을 지나 높은 절벽을 넘고 깊은 강을 가로질러 드디어 그녀가 살고 있는 북쪽 툰드라의 무지개 사막에 도착했어요. 얼핏 보면 그냥 평범한 사막의 모래 능선 같아 보이지만 궁중 마법사가 준 수리수리 안경을 쓰니 그곳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쉽게 찾을 수가 있었어요. 내부는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너무나 아름다웠...
성은 아침부터 죽상을 하고 식당 한 구석에 처박혀 있었다. 매일매일 밝은 얼굴로 택배를 기다리던 그답지 않았다. 홍진은 무슨 사연이 있겠거니 하고 잠시 내버려두었다가 점심이 되어서도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 그제야 개입을 결심했다. ‘결심’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본능적으로 이 이야기가 단순한 하소연에 그치지 않을 것임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성이 울적해보이면 득달...
* 회색 천이 펄럭인다. 그는 하천 둔덕에 서서 물 속을 물끄러미 내려다보고 있었다. 얼룩덜룩한 잉어가 단풍잎이 떠다니는 물 속에서 헤엄치고 있었다. 물결이 잠잠해지자 곧 그의 모습이 비쳤다. 가슴이 쿵 내려앉았다. 직감적으로 알았다. 내가 기다리던 그 사람이다. 빙그레 미소짓는 푸른 눈. 어딘지 그리운 그 모습을 오래도록 눈에 담았다. 도로로의 귓가에 소...
* 코유키는 신발 앞부리를 쳐다보며 눈물이 멎기만을 기다렸다. 달빛이 희미한 밤이었다. 문득 예전에 살던 집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길을 끊은 지 오래 되었는데도 몸은 길을 기억하고 있었다. 닿는 대로 걷다 보니 산 초입이었다. 코유키는 가슴이 철렁했다. 저건. 산자락에 노란 불빛이 비치고 있었다. 코유키는 정신없이 걸음을 옮겼다. 풀숲과 장애물을...
* 조금만 깊게 생각했으면 이상한 기미를 눈치챘을 것이다. 어머니가 유독 친절했고, 아버지는 아침밥으로 쌀밥과 고깃국을 내왔다. 그럴 형편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아이는 마냥 행복했다. 잠시 집에 다녀오겠다며 산 속 어느 나무 밑에 세워 두고 가버렸을 때까지도 위기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아버지는 잠시 다리를 쉬라고 했다. 오랫동안 오지 않거든 직접 내려와...
* 지속되는 환경 파괴와 무기 개발. 케론별은 페코퐁을 우주 생태계의 위험 인자로 간주했다. 곧 지령이 내려왔다. [페코퐁을 우주에서 제거한다.] 사령부의 선언이었다. 케론별과 페코퐁의 기술력 차이로 미루어보았을 때, 이는 선전 포고라고도 할 수 없었다. 청소라고 표현하면 적절할까. 대장은 여느 때처럼 어물쩍 일을 처리하려고 했다. 하지만 상황은 여느 때처...
삶이 무료한 현정이네 할머니, VR 커뮤니티에서 드래곤 기사단이 되다!
도로설화 도로코유 ______________ 원작 도로설화(도로코유) ※스포주의※ 11권 외전 편 해석 도로로 독백 ----------------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아니, 사람뿐만 아니라 생물체도 그중 지성을 가진 생물체는 더더욱 그러하다. 나 또한 그러했다. 이곳에 처음 와서 두리번거리다 덧에 걸려 몸이 움직이지 않았을 때의 기억은 아직도 잊을...
설화는 대략 이런 이미지로 ㅋㅋ 꼬랑지 자른게 아쉽네요 달걸 그랬나 * 코유키! 정말 오랜만이야. 못 알아볼 뻔했어. 나츠미는 코유키를 힘껏 껴안았다. 들어와, 어서. 코유키는 낯익은 응접실로 안내됐다. 여긴 변한 게 없네. 코유키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다. 나츠미는 분주하게 차를 내왔다. 반기기는 했지만 막상 면대면으로 대화를 나누려니 조금 어색한 ...
* 매번 느끼는 거지만 아무래도 거울에 비치는 사람은 내가 아닌 것 같다. 코유키는 먼지 낀 전신거울을 앞에 두고 멍하니 생각했다. 어느덧 스무 살을 넘긴 그는 훌쩍 큰 키에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었다. 원래 호리호리했지만 흰 피부 때문에 더 가냘파 보였다. 닌자 복식 같은 건 도시에 옮겨온 뒤로 진작 내다 버려 가벼운 자켓에 바지 차림이었다. "왜 연고...
진짜 읽을게 없어서 야후재팬까지 건드림 파파고로 돌리면 볼만하다 찾을 때마다 추가 1. https://blog.goo.ne.jp/narunaruru_001/e/e5550783b5b02ebbbc690cab7438334c 2. http://x50.peps.jp/moegorok/book/c_index.php?cn=35&tnum=15&md=view&...
나는 네가 정말로 상냥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힘들 때도, 짜증 날 때도, 죽고 싶을 때도, 죽었을 때도, 내가 잘못했을 때도 넌 항상 나를 이해해주고 봐주었다. 그런 점에서 나는 항상 생각한다. 난 너에게 플러스(+)가 되는 존재가 아니라 마이너스(-)가 되는 존재구나, 라고. 나도 네가 힘들 때마다 너를 위로해주고 싶었다. 네가 죽고 싶을 때, 죽었을 때...
도술학교 TRPG 설화학당 『2023 신년 설화 합작』을 공개합니다! 전래동화, 시작, 약속에 대한 세 편의 새로운 설화(시나리오)를 만나보세요. 📃 https://teamosorigull.wixsite.com/2023 ※ PC, 모바일 상관없이 열람 가능합니다. | 키워드: 시작 '홍이 선배의 체력 단련' 흑당꿀떡 저 | 키워드: 전래동화 '범을 안고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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