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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바나 님, 직업인 A 님
정부에서 지령이 내려왔다. 하지만 나는 읽지 못한다. 왜냐하면 사니와 졸업 얘기를 꺼냈다가 도검남사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침실에 감금되었기 때문이다. 23세기 최신식 공문은 사니와가 어느 시대에 있든 그에 알맞은 방법으로 사니와의 앞에 내밀어진다. 특히 헤이안 시대에서 임무가 꼬여 다이묘의 첩으로 들어갔다던 사니와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공문이 내려와 여우에...
- 타싸 썰 백업 - 도검난무 네임리스 드림 - 혼바혼, 개체차, 전개를 위한 날조 설정 등 주의 - '거리감 조절 들어간 사니와'랑 약간 상황 흐름이 비슷한데 거리감 조절 안 할때의 텐션은 이랬다,,~ 는 느낌으로 봐도 되고, 아니면 걍 별개의 타혼 얘기로 봐도 무관함 휴가만 썼다 하면 휴가 기간을 타협 없이 전부 현세에서 보내는 아루지. 혼마루를 좋아하...
- 타싸 썰 백업 - 도검난무 네임리스 드림 - 혼바혼, 개체차, 전개를 위한 날조 설정 주의 - 도검난무 영화에 나왔던 설정 좀 참고함~~ 해당혼 아루지는 전형적인 그레이 혼마루 사니와임. 사니와라는 직책을 영력이 허락하는 한, 보통 사람들의 정년에 해당하는 나이까지 종사할 직업으로 여김. 혼마루라는 공간, 사니와로서의 일, 남사들과의 관계 등을 주로 직...
단편 시리즈 777뷰 기념 연성 이벤트 렌님(@Dreaming_Len) 신청 : 무츠노카미와 한여름밤의 불꽃축제 약 3400자 "히야아~ 사람이 한가득이구먼!" 하얀 파도무늬가 들어간 회검색의 유카타를 입은 무츠노카미가 한껏 몰린 인파를 보며 혀를 내둘렀다. 그 옆으로 연노랑색의 유카타를 입은 사니와가 다가왔다. "축제 2일째니까 제일 많을 때지." "그래...
- 타싸 썰 백업 - 도검난무 네임리스 드림 - 혼바혼, 개체차, 전개를 위한 날조 설정 등 주의 사귀던 사람과 헤어진 아루지. 아루지의 ex-가 ex-boyfriend일 수도 있고 ex-girlfriend일 수도 있음. 아루지가 바이일 수도 있는 일이니 생각하기 나름으로 넘기겠음. 여하튼 아루지는 현재 이별로 인해 정서가 황폐해진 상태임. 연애 기간 그렇...
- 타싸 썰 백업 - 도검난무 네임리스 드림 - 혼바혼, 개체차, 전개를 위한 설정 날조 등 주의 무츠 센스 없는 칼은 아니라서 초기도라도 평상시에는 아루지한테 딱히 안 치댈 듯. 블혼 아니라는 전제하에, 친근하게는 대하는데 주종 위계 없어 보일 정도의 선까지는 안 갈 것 같음. 막 대놓고 권위를 세워주고 떠받들듯이 굴지는 않는데, 지킬 건 딱 지켜서 실추...
대체 중세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타싸 썰 백업 - 도검난무 네임리스 드림 - 개체차, 혼바혼, 전개를 위한 설정 날조 등 주의 드디어 수행을 마치고 돌아온 무츠. 아루지가 맞으러 가고 있는데 무츠가 그 자리에 서서 기다리지 않고 아루지 쪽으로 달려오듯이 함. 막 그렇게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건 아니지만, 경쾌한 느낌의 속도로 다가옴. 아루지 첨에는 속으로 '우리 무츠 수행 다녀와서도 ...
※ 지역 불명의 사투리에 주의 주인에게 주인의 얼굴을 보지 못한 지 오늘로 벌써 일주일. 같은 장소에 있으면서두 서로 얼굴 한 번 보지 않고 지낸다는 건 참말 희한한 기분이구마. 뭐어, 반은 나가 원해서 시작한 거긴 하지만서두, 이제 와서는 꽤 후회가 되어. 불편하기두 불편하구, 무엇보다 거 있잖여, 쓸쓸하단 말이제. 일주일 전이 떠오르는구마. 주인이 오는...
※ 지역 불명 사투리에 주의 주인에게 창호지문이라는 건 신기하제. 분명 꽉 닫혀 있구 등 뒤가 보일 리두 없는디, 문을 사이에 두고 등을 맞댄 사람의 체온은 확실히 느껴져어. 시대에 뒤쳐진 양식이라구 생각했던 적도 있지만, 지금만은 이 문에 감사하면서 편지를쓰고 있으어. 무엇보다, 창호지문 사이로는 주인의 목소리두 확실히 들리잖어? 오늘이 마지막이제. 주인...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린 시절에 결핍된 걸 하나하나 채워 가는 과정이다. 놀이가 부족한 이들은 성인이 되거나 큰돈을 쥐면 일단 게임을 사는 데 사용한다. 인간관계에서 학을 뗀 이들은 강제적으로 모이는 사회관계보다는 자기가 주도적으로 만드는 관계에 좀 더 큰 의미를 부여한다. 덧붙여,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하는 일은 없기 바란다. 어릴 적, 해안선을 나...
-무츠노카미, 이거. 전시회 티켓. 네트워킹 파티라 아마 내가 얼굴 못 비쳐도 일단 뭐 좀 먹고 있어. 거기 먹을 거 먹을만해. 술도 잘 나오고. 갠적으로 통돼지 바비큐를 어디서 주문했는지 괜찮더라. 옷은 그냥 대충 현세 옷을 챙겨 입고. 그건 내가 알아서 준비해줄게. 주인은 평소에 입은 옷의 사이즈만 다를 뿐이지, 정말 평범하기 그지없는 옷을 내밀었다. ...
-깨어난 게로구나, 좀처럼 눈을 뜨지 않아서 걱정했단다. 눈을 뜨고 본 첫남사는 미카츠키 무네치카였다. 자신을 '할아버지'라고 지칭하는 신비로운 남자는 이 혼마루에 처음 올 때부터 마치 돌아가신 조부처럼 나를 살뜰히 아꼈다. 자신이 원하던 이름이 아니라는 이유로 멀쩡히 있는 손녀의 이름을 지우려 안간힘을 쓰지 않았고, 오히려 '주인 아가' 라고 불러들여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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