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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댠 님, 쥬나 님
지인 리퀘 --------------------------------- 폭풍전야라 했던가. K사에서 할 일을 모두 마친 일행은 다음 장소로 떠나기 전 제대로 된 휴가를 받았다. 꽤 단호한 조건을 하나 받은 채로. "3인 1조. 혼자는 안 돼." '어린애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할 필요 있어?' 째깍거리는 시계 소리에 더해 익숙한 한숨 소리가 들렸다. 그 한숨마...
*후기로 인한 유료결제입니다. 뫼르소의 대답이 점점 줄어들고, 그 공백을 채우던 이상은 문득 생각난 것이 있다는 듯이 말을 멈추었다. 뫼르소를 향해 고개를 돌리고서는 고개를 살짝 오른쪽으로 기울었다. 생각하는 포즈를 취했다. 새까만 눈이 옅게 반짝였다. "그대는 내게 궁금한 것이 없소?" "⋯⋯없습니다." 이상은 뫼르소를 바라보았다, 오랫동안 지그시. 그 ...
*보시기에 따라 캐붕과 날조가 심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나 나가기를 눌러주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 무뚝뚝한 이는 저보다 작은 이를 눈에 담고는 했다. 흑단의 머리카락, 칠흑의 눈동자, 다크서클이 늘어진 눈밑과 바깥 활동을 전혀 한 적이 없는 이처럼 창백한 피부. 움직이는 것이 서투를것만...
뫼르소와 이상이 사랑에 빠지는 저주에 걸렸다. 이게 무슨 생뚱맞은 말인가 싶지만, 놀랍게도 사실이다. 사건은 황금가지를 얻기 위해 들어간 구 L사의 둥지에서 시작되었다. 인간의 아이를 닮은 신체에 작은 날개가 돋은 환상체, 통칭 사랑의 큐피트. 지부의 1층에서 마주한 그 환상체를 상대하기 위한 5인의 인원 안에는 뫼르소와 이상이 있었다. 언제나처럼 전투...
*첫 림컴 연성을 뫼르이상으로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 길지 않습니다만 보시기에 따라 캐붕과 날조가 심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나 나가기를 눌러주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뫼르소에게 있어 이상은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던 이였다. 조금 엉뚱한 면이 있긴 하지만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말이 ...
*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요 .....이거 재밌나요...? 과연 제가 더 쓰는게 맞을까요....? 개똥글써놓고 여러분들한테 퍼먹이고 있는건 아닌가 잠시 회의감이 들었어요.....일단 이번 편까지만 써보고 .....ㅋㅋ *언제나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사실 제가 글을 뒤지게 못써요..... (글러가 아님 그렇다고 그림러도 아님 저는 러에요) 그...
대체 중세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첫 만남이 그러했다고, 그 이후의 만남들이 특별하지는 않았다. 첫 만남도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고양이인 자신의 감각을 속이고- 뫼르소는 딱히 속인 적 없었고, 다만 이상 본인이 긴장을 풀고 있었을 뿐이었지만. 물론 이상 본인도 이를 알고 있었지만-저를 놀래켰으니, 그것도 특별하다면 특별하다고 할 순 있겠지. 아무튼, 이웃이 되었으니 자주 마주칠 ...
고양이는 목숨이 9개라지. 뭐? 그런 말을 누가 믿어? 그건 괴담에도 못 낄 축의 헛소문일 뿐이잖아? ...글쎄. 그래, 그것은 헛소문일 뿐이었다. 당사자성 발언만 아니었다면 말이지. 이상은 어느때와 다름없이 멍한 표정으로, 제 주변을 에워싼 채 야옹거리는 길고양이들을 가만히 쓰다듬었다. 물론, 평범한 고양이는 목숨이 9개라는 허무맹랑한 소문의 주인공이 되...
"이름은?" "없소." "더 할 말은 없나?" "...이상이오." 무언가 어긋난 듯한 문답을 들으며, 뫼르소는 눈두덩을 문질러 눈동자에 이끼처럼 낀 피로를 몰아내었다. 어디선가 시선이 느껴졌지만, 애써 무시하였다.그것이 그와의 첫 만남이었다. "01번. 식사시간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이후의 만남들이 특별한 것은 아니었다. 뫼르소 자신은 이 연구시설의 ...
"사귀는 중이오.""그렇다."뫼르소와 이상이 공개연애 선언을 했다.처음에는 아무도 믿지 않았다. 농담이나 거짓말이라고 생각했고(이 둘이 농담을 할 성격인지는 차치하고) 단테는 있지도 않은 눈을 비볐다.다시 한번 말했을때는 부정했다. 그레고르와 로쟈는 흔들다리 효과 아니냐고 두 사람을 걱정했고, 그 히스클리프마저 머리가 아프기라도 한거냐며 미묘한 목소리로 물...
돌아가지 않는 환풍기 사이로 기다란 주홍빛이 들어왔다. 저녁이었다. 뫼르소는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다시 욕실 문가에 기대었다. 이곳에 사흘은 머물러야 했으나 할 일은 없기 때문이다. 유유자적 혼자 노는 인어라도 구경할까 싶었다. 인어는 생각에 골몰하고 있었다. 정말이지 고요했다. 뫼르소는 의도적으로 그 정적을 깨뜨렸다. 떠오르는 의문 중 하나를 잡았다. 감...
*뫼르이상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글 어느 날. 정말 어느 날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날이었다. 평소와 다름이 없던 날, 욕조에 창백하고 새까만 무언가가 늘어져 있었다. 상반신은 사람이지만 하반신이 물고기의 형상을 띈 것이었다. 축 늘어진 그것은 앓는 소리를 길게 내었다. 보이는 만큼이나 힘없는 소리였다. 뫼르소는 난데없이 나타난 침입자를 물끄러미 바라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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