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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행히도 오늘은 야근이 아니다. 돗포가 짧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터덜터덜 사옥에서 걸어나오며 돗포는 지친 어깨를 통통 두드렸다. 역 앞까지는 5분정도 걸리니 딱 알맞게 도착할 것이다. 아마 그녀가 아니었더라면 오후에도 상당히 울적한 상태로 일을 했겠지.. 신기하게도 자리에 앉아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 들었다. 보통은 자책만 하다...
1 어린 시절 가족과 종종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던 시절이 기억난다. 아버지는 와인 한 병을 가지고, 어머니는 바게트와 치즈, 무화과를 담은 바스켓을 품에 안고, 언니와 오빠는 책을 한 권씩 들고. 근방에 멋없는 건물들이 빽빽히 새로 지어지고 그 시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군데 군데 남아 있는 흔적들은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매섭게 햇볕이 ...
우리는 언제나 셋이였다. 항상 같이 밥도 먹고, 놀러가기 등등 모든게 함께였다. 그래서 나는 늘 행복했다. 활발한 히후미와 조금은 우울한 돗포. 그 둘이랑 있을 때면 항상 행복했다. 물론 이성적인 감정은 말고. 친구로서의 감정으로 말이지. 근데.. 이제는 그 둘을 의식하게 되었다니.. 정말 말도안돼.. "하루~!" 이 목소리는.. "히후미..?!" 오늘은 ...
* 칸논자카 돗포 생일 기념 글연성 ------------------------------------------------------------------ 0515 해가 고개를 내밀지도 않은 푸른 새벽, 익숙하다 못해 지겹기까지 한 기상 알람이 매섭게 귓가를 때린다. 그에 맞춰 침대 위의 이불 덩어리가 작게 꿈틀거리고, 그 아래서 낮게 잠긴 침음이 한차례 ...
쥬돗포 AU collection Circle <목차> 기사단장 x 상인 - 7,234자 / 전체연령가근위대장 x 해적 - 8,010자 / R18경찰 x 꽃집주인 - 24,420자 / 전체연령가 1. 기사단장 x 상인 “또야?” 병사1은 손에 든 종이를 팔랑였다. 종이라고 말하기엔 그 정성이 무색한, 곱게 접혀 인장으로 밀봉한. 그래, 전갈 혹은 ...
“돗포, 내일 비온대. 우산 챙겨.” 휴대폰의 날씨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로 히후미가 말했다. 식탁에 마주앉은 히후미와 돗포의 사이엔 오늘의 저녁식사가 반듯하게 차려져 있다. 오늘은 일찍 퇴근할 수 있어. 돗포의 메시지에 히후미가 기쁜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었다. 얼굴도 보기 힘든 룸메이트와 식사를 함께하기란 어느 순간부터 어려운 일이 되었다.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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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씨」 「주무시고 계시죠?」 「아닙니다.」 「칸논자카씨는 이 시간에 안 주무시고 뭐 하시나요.」 심야밀담 쥬토는 괜히 휴대폰의 액정을 두드렸다. 반짝, 하며 화면에 불이 들어왔지만 메시지가 도착했다는 알람은 없었다. 방금 메일을 보냈으니 이렇게 금세 답변이 올 리는 없다. 그러나 메시지가 기다려지는 것을 숨길 수는 없었다. 시간은 벌써 자정을 넘어가고...
쇼핑백에 담긴 두 명 분의 음식이 조수석에 놓였다. 생각보다 귀가가 늦어진 탓에 이미 식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이었다. 점심 영업시간을 아슬아슬하게 찾아간 식당에선 몸에 부담을 주지 않을 음식을 고르느라 시간을 조금 지체했다. 쥬토는 곧장 차에 시동을 걸고 천천히 엑셀을 밟았다. 불현듯 바라본 조수석의 아래편에는 어제 미처 챙겨가지 못한 돗포의 서류가방이 ...
- 처음 뵙겠습니다. 칸논자카 돗포입니다. 쥬토는 왼쪽 귀에 있는 이어폰을 고쳐끼웠다. 불 꺼진 자료실 내부에 쥬토가 앉아있는 테이블의 스탠드만이 빛을 밝히고 있었다. 이어폰으로 수신되는 음질은 깨끗하진 않았지만 문장을 알아들을 정도는 된다. 분주한 사무실을 피해 자료실로 장소를 옮긴 것은 잘 한 선택이었다. - 우리 병원 담당자는 칸논자카씨가 아닌 걸로 ...
- 현대AU와 설정날조와 반지하를 섞은… - 가벼움 - 6,312자 “읏, 흐응-.” 흐느낌으로 시작한 야한 신음성이 점점 커지며 돗포의 귓가를 간지럽혔다. 돗포는 휴대폰의 플립을 열어 시간을 확인했다. 현재 시각, 새벽을 향하는 12시 26분. 사랑을 나누는 소리가 들려도 이상하지 않을 늦은 밤이긴 했다. “후…. 어때, 괜찮아?” “흐으…. 으응….” ...
콜록, 콜록. 제 앞에 놓여진 가루 한 덩이를 바라보며 도대체 마약은 언제쯤 세상에서 사라지는 건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옆의 인물은 도대체 이 담배연기가 언제 사라질까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콜록, 콜록. 뿌연 담배 연기 사이로 돗포는 연신 매운 기침을 해댔다. 밀폐된 공간, 두 평 남짓한 좁은 장소. 비흡연자에겐 괴로울 지도 모르지. 쯧, 혀를 차며 ...
거절당했다. 친구하자는 제안을. 친구가 되면 계속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가끔 연락하고, 가끔 전화도 하고. 시간이 맞으면 이따금 만나고. 그런 게 친구 아닌가. 그렇게라도 되면 게속 그와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았다. 용기내서 한 말이었는데. 돌아온 대답은 단호한 ‘싫다’. 애초에 그는 나랑 친구가 될 생각이 없었던 거다. 오늘이 쥬토의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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