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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는데...어째선지 낯익은 얼굴들이...
* 사망 플래그 有. 「후쿠다 킷쵸의 죽음은 자살인가.」 어느 날 발신인 없이 날아온 편지 한 통은 드디어 때가 왔음을 알리는 듯했다. 타인보다 한 발짝 느리게 움직이던 나의 시계가 삐그덕거리며 제 자리를 찾아가고자 하는 듯했다. ─13년 전 세상은 언젠가 끝이 있음을 안다. 하지만 나의 끝은 아직 한참 멀었다고 생각했다. 보육원에서 날 구해준 아버지가 사...
"후쿠다는 소년원에 있어." 무작정 찾아간 료난 고등학교 체육관 문 앞에서 진 소이치로는 그런 대답을 들었다. 료난 농구부 주장은 드물게 키 큰 소이치로가 올려보아야 할 정도로 컸다. 소이치로가 대뜸 "후쿠다"에 대해서 묻자 한참 우물쭈물하다가, 어떻게 대답할지 마음을 정한 듯 사실을 알려주었다. 소이치로가 후쿠다와 중학교 동창이고 작년까지 같이 농구부에...
* “나 스카웃 제의 들어왔어.” 5년을 한 팀에서 뛰어온 태산이었다. 네가 사는 지역에 있는 팀에 입단하게 됐어, 그 말을 하면서 이제 정식으로 사귀자고 태산이 고백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계약기간이 끝났나 싶어 토스트를 한 입 베어 먹던걸 멈추고 물었다. “이적할 거야?” “고민 중이야.” “어느 팀인데?”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 들고 오며 태산이...
치명적 오류(Fatal Error) 어느 날, 옆집에 안드로이드가 이사왔다. 정확히는 ‘배치’됐다가 맞는 말이겠지만. 아직 어렸던 후쿠다 킷쵸에게 설명하기엔 ‘이사’라는 단어가 더 와닿았을 테니. 아침 일찍이 절에 다녀온 어머니의 말을 들은 후쿠다는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살짝 까치발을 하고는 고개를 들자, 어른의 어깨높이 정도 되는 담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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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국 끓였으니까 먹어.""응." "아, 그리고 나 형 좋아하는데 이제 별로 안 숨길 거니까 각오도 하고." "응?" "나 늦겠다. 오늘 과 애들이랑 일찍 만나기로 해서 먼저 나갈게." 멈춘 숨통이 탁 트인 것은 고요하게 울리는 도어락 소리가 울려 퍼졌을 때였다. 어렴풋이 느껴지는 시선이나 말투, 손길이 늘 조금 특별한 뜻이 담겨 있는 것일 수도 있...
만조 (滿潮) 훗키, 있잖아. 나는 삶의 마지막 순간을 내 손으로 선택할 수 있다면 바다에 빠져 죽고 싶었어. 아무도 나를 찾지 못하는 곳으로 가라앉고 싶었거든. 그런데 말이야, 이제는 그 순간이 오면 훗키가 많이 생각날 것 같아. 그러니까, 혹시 내가 바다에 빠져서 사라진다면 나를 찾으러 와줄래? 9 훗-키. 훗키? 응, 귀엽잖아. 후쿠다나, 킷쵸보다 부...
만조 (滿潮) 처음 그 바다에 도착했을 때 이미 대로변까지 바닷물이 침범한 상태였다. 빛 하나 머금지 않은 먹색 해수는 쩍하고 입을 벌린 뱀의 뱃속처럼 보였다. 사람 하나 쯤은 자취를 감춰도 아무도 모를 듯한 거대한 만조. 그게 꼭 마음에 들었다. 5 후쿠다 킷쵸는 대학교 1학년 때까지만 해도 제법 주목받는 농구 선수였다. 상대 팀의 골 밑을 뚫고 들어가 ...
https://posty.pe/ncbxh1 ↑요 썰을 소설로 새로 적었습니다! 기본적인 틀은 같습니다만, 조금씩 디테일이 추가되었습니다... 대략 15,000자 정도 되는 분량으로 조금 깁니다.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모쪼록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산의 초입. 그 앞에 덤덤한 표정의 남자와 아직 젖살이 채 빠지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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