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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이제서야 내 기억을 글로 남기려는 시도를 합니다.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기에 어쩌면 잘못된 게 많을 수도 있습니다. 어긋난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이하게도 기억 나지 않는 것도 매우 많아요. 그러나 나 자신은 감히 남아있는 기억이라도 그대로 옮기리라 다짐해 봅니다. 우선 나의 고향에 대한 소개부터 해야겠군요. 나는 성인이 다 될...
오늘따라 유독 허기가 졌다 황홀을 먹고 싶었다 낭만 실조에 걸린 것 같았다 날 보고, 네가 웃었다 포만감에 숨 쉬지 못했다 / 이훤, 낭만 실조 ... 인생에 의미가 없었다. 목적도 없고. 목표도 없었다. 과거는 보잘 것 없었고. 미래는 희망찬 내일을 장담할 수 없었다. 성적은 고만고만했고. 더 나은 삶은 원하지도 않았다. 나는 살아있으니까 살아갔었다. 선...
소재 주의 그런 날들이 종종 있다. 꼭 우산을 두고 나오면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그런 날. 돌아가자니 번거롭기도 하고 그렇다고 그냥 맞자니 또 애매해서 근처 카페에 잠시 앉아있을 생각으로 들어가는 날. 평소에 마시던 혀가 아릴 정도로 달기만 한 음료가 아니라 커피를 시키며 제법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머리를 스쳐 가는 그런 날들. 건욱은 손에 들린 따뜻...
✦To. Albedo 25. 너의 첫 시간선 대화구나. 문장의 미묘한 점을 발견하고 걱정해 주는 것이 너의 기민하면서도 다정한 성격이 보여서 좋았어. 그러면서도 흥미가 가는 것에는 또 실험으로 관심이 기우는 것이 잘 보여서 재밌었어. 네게 연구해 볼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평가되는 기준이 카페인이었다니...웃기면서도... 아 요즘에는 그 농도가 많이 옅어졌어...
[회고 사본과 조우하다] 약칭 회 사조 작성자 예술가 (트위터 @monep0) 누구든지 그런 생각을 한 번쯤은 해 본 적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내가 조선 시대 같은 먼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면? 왕을 꼬셔서 옆자리 한번 차지해 봐야지, 절대 후궁 같은 건 안 해야지, 차라리 평민으로 태어나는 게 낫지 등등 생각에서 파생된 결론이 사람들마다 다르게...
사고 이후 – 그러니까 그 날 운동장에서 한숨만 푹푹 쉬던 빡빡이 재현은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면도를 하고 옷을 차려 입고 나와도 묘하게 폐인의 냄새가 나는 듯한 나와는 달리, 그 나이대 인간들처럼 멍청하고 밝은 표정이었으니까. 어쩌면 내게도 그런 구석이 좀 필요했던 것 같기도. 고민은 짧았고, 곧 흥청망청 어울려 다니는 것에 심취했다. 20살의 ...
훙넹넹 님, 무슈슈 님
또 비 오는 거 구경하고 있었어? 그 말에 뒤를 돌아본 소녀는 한솔. 오늘도 어김없이 창밖으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 솔. 성이 한이고 이름이 솔인 외자 이름이었다. 자기소개를 할 때면 늘 "성은 뭐야?"라고 묻는 아이들이 있었고, 매번 "성이 한, 이름이 솔이야."라고 부연 설명을 덧붙여야 해서 솔은 이름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넌 비가 ...
나는 윤동주 시인의 "참회록"을 감상한 후 그의 번민에 대해서 매우 공감하고 인상 깊었다. 나는 그의 우울과 번민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을 계기로 나는 참회록이 아닌 "회고록"이라는 시를 썼다. 이 시는 내가 우울증으로 정신이 피폐해졌을 때를 회상하며 쓴 시로 작품 해설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희뿌옇게 바래버린 거울 속에 자신의 얼굴이 비춰지는...
==================== 주의 및 유의? 참고? 사항 ==================== 3.4 해등절 이벤트 참여 이후 쓴 글입니다. 기본 '종려소'입니다. 귀리평원, 소 과거 날조 팬픽입니다. 과거 종려와 귀종, 둘 다 각자를 ‘남자마신친구’, ‘여자마신친구’라고 여긴다고 생각하고 쓴 글입니다. (연애, 썸타는 사이, 일도 없음. 종려귀...
*트위터에 풀었던 여러가지 썰들을 짬뽕시켜 썼습니다. *4.1 밀기전 마지막 날조... *4031 바람이 물을 끌어 해변의 모래를 부드러이 쓸어내는 소리에 타르탈리아는 천천히 주먹을 쥐고 , 피며 굳어진 근육을 느슨하게 풀어냈다. 후련함과 함께 몰려오는 공허함은 그가 욕지거리를 내뱉도록 만들었다. 아무리 험한 말을 뱉어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은 도대체 어떻게...
날씨가 참 좋네. 중구의 말에 재현이 돌아보았다. 생각이 입 밖으로 나왔나. 둘은 학교 운동장 가장자리의 벤치에 앉아 있었다. 새까맣게 그을린 얼굴의 재현은 반사되는 햇빛이 눈이 부신 듯 잔뜩 찌푸린 얼굴이었다. 재현이 물었다. “어떻게 할 지 생각은 해 봤냐?” “뭘.” “뭐겠냐. 씨빨.” “나한테 선택권이 있어 보이냐? 다리도 조져졌겠다 꼰대가 하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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