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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폐 캐 해석, 날조 주의 * 고등학교 1학년 시점으로 보시면 됩니다. * 추천 bgm: 유이카 - 좋아하니까 * 고 1 시점, 루다가 남자란 것을 모를 때예요. 아, 큰일 났다. 나는 아무래도 너를―. 좋아하니까. 아아,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너. "단아, 졸려?" "으응...... 아냐, 일어날 거야......" 어제 TV에서 하는 드라마에...
*따로 썰을 푼 것이 아닌 트위터에서 풀었던 썰을 옮겨놓은 것이기 때문에 따로 맞춤법 검사기 등은 안 돌렸습니다. 그러니 오타, 맞춤법 실수 등이 있을 수 있는 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혜우단 | 게임중독 혜우 너무 게임중독이라서 게임 못 하게 하려고 혜힐이가 8반즈 총동원해서 감시하면 좋겠다 혜우는 어떻게든 피해서 게임하려하고 잠깐 혜힐이가 단이한테 감...
어제부터 무언가 이상하다."...? 뭐지?""뭔데 왜?"옆에서 혜힐이가 이상함을 느끼는 내게 말을 걸어왔고, 나는 아무 것도 아니야라며 슬그머니 사물함 문을 닫았다.도데체.. 누가 이런 짓을...?이렇게 말하면 뭔가 스릴러물 같지만 전혀 아니다. 매일 아침 사물함을 열거나 책상에 손을 넣으면 따뜻한 핫팩과 주전부리가 들어있다. 뭐지?내 촉이 약간 이상함을 ...
수학의 법칙 제1조 -누구에게나 수학은 최악이다 "다음 교시 뭐냐?" "수학일 걸?" "으... 최악이다, 진짜." "엥? 김혜우 너 수학 잘 하잖아." "잘 하는 거랑 좋아하는 건 별개지." 뭐야, 그게- 작게 어깨를 들썩이며 키득거리는 함단이의 목소리는 퍽 듣기 좋았다. 책상에 느른하게 한 쪽 뺨을 가져다 대며 너를 올려다보고 있자니 네가 내게 있어 얼...
“단아! 일로 와 봐! 여기가 더 예뻐!” “내 눈에는 여기가 더 예쁜 것 같은데.” “야, 함단이. 번거롭게 뭘 움직이냐. 그냥 여기 있어.” “단아, 나는 네가 제일 예쁜 것 같아.” “니네 꺼져!!” 바람이 선선히 불어오고, 마침 벚꽃이 활짝피어 아름다운 계절. 함단이가 어리둥절하게 웃는 순간 벚꽃잎들이 하늘하늘 떨어졌다. 앞머리 위에 벚꽃을 하나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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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했다. 여름이니까, 그래 장맛비라고 단순히 생각해보며 칠판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국어 시간에 때마침 흘러나오는 구슬픈 시조를 누군가 읽기 시작했다. 낮은 목소리 하지만, 무게감이 많이 없는 목소리가 맨 뒤에서 빗소리와 함께 나지막이 울려퍼졌다. 한 자, 한 자 읽는 그 목소리가 살짝씩 울렸다. 비가 와 다들 눅눅해서 조용해...
우리는 살면서 행복이라는 꽃이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꽃이 진 자리에는 다양한 감동이 벅차고 오고 간다. 나는 오늘도 꽃을 지고 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나의 꽃이 진 것은 3년 전 이야기이다. 그날은 그녀와 단둘이 바다 여행을 가던 날이었다. 리조트에서 바다를 가기 전에 아침 해 뜨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 함단이와 김혜우는 침대에 안자서 통유리를 통해 해...
김혜우가 진정한 폐인으로 각성하는 화창한 봄날이었다. 컴퓨터 화면에 적힌 단어, game over. 랭킹전 3연패를 달성했다면 인간이길 포기하라 하지 않던가. 심지어 그는 새 시즌이라 티어가 실버5 끄트머리였다. 하지만 그조차 방금 전의 판으로 인해 바뀌었다. 아, 동색으로 반짝이는구나. 찢어 문지르면 보라색으로 변하려나? 아니지. 승률은 그대로니까 차라리...
선도부장의 법칙 제 1조 -선도부장 여주인공은 남주인공과 교문에서 처음 만난다 "혜우야, 도대체가... 그 놈의 넥타이 좀 어떻게 해봐라. 공부 머리는 그렇게 좋은 애가 매일 같이 복장 불량으로 교무실 들락거리면 담임인 선생님 마음이 어떻겠니. 응? 원래 복장도 단정하던 애가 갑자기 왜 그래." 한창 학생들이 붐비는 등굣길, 오늘도 어김없이 소현고등학교의 ...
피시방의 법칙 제 1조 -썸 타는 사이는 피시방을 같이 갔냐 안 갔냐로 나뉘어 진다 "와, 김혜우 너 괜히 다크서클 달고 다니는 게 아니구나? 게임 짱 잘해." "뭐? 함단이 은근 나 먹이는 거 같은데..." "아 그렇게 들렸어? 그럼 제대로 들은 거 맞아." "아오 진짜." 시험이 끝나자마자 나는 혜힐이와 김혜우, 윤정인, 민아와 함께 피시방으로 향했다...
쌍방 삽질의 법칙 제 1조 -삽을 들고 있는 둘은 서로의 마음을 모른다 처음 시작은 단순한 호기심이었다. 평범한 애라면 담임선생님께 한 번쯤은 들어 볼 법한 '임시 반장은 너다.'라는 말에도 파드득 놀라는 그 애의 반응에 시선이 갔다. 모두에게 생글생글 웃어 보이지만 어딘가 거리감이 느껴지는 이루다와도 곧잘 친해진 그 애가 신기했다. 그렇게 조금씩 나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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