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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나의 시작이자 끝이 될 것이다. 처음 내가 발레를 하게 되었을 때 나는 초호화 크루즈 무대에 초대 받았었다. 그때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가슴 벅차게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 그 크루즈에 섰다. 나의 무대에 막을 올린 곳이 이곳이니 막을 내리기에도 이곳이 딱 맞았다. 우선 관객들을 맞이해볼까? 혜주야 오빠만 믿어 나는 아직도 하나 뿐인 내 동생이 처음 ...
분명 너를 위한 일이었는데, 어째서- 지겹도록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 더 이상 나에겐 삶의 목표도 희망같은 것도 없었다. 그래, 혜주가 이 사건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편해졌다면 난 그걸로 됐어-. 수도 없이 혜주를 위했던거니까 난 괜찮다고,정말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아니, 세뇌했다-. 그러나 이 생각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혜주가 그렇게 아프게 우는건 처음...
서늘한 바람이 부는 저녁, 성화경철서 미스터리 수사반 팀원들은 하나 둘씩 퇴근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수현은 남은 심문일정이 있어 안타깝게도 야근이였다. 그러나 이 심문만 끝내면 집으로 갈 수 있었기에 자료들을 챙기고 심문실로 이동했다. -심문실 내부- 심문실에 도착한 수현은 책상을 간단히 정리한 뒤 의자의 앉아 심문을 받으러 올 사람에 대한 자료를 읽어...
⚠️ 주의사항 - 컨텐츠 < 블라인드 : 죽음의 왈츠 >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 2차 해석, 날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알페스, 나페스 X - 편의상 '님'자 서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글이 안 써지는 나머지 그냥 날조해버렸습니다... 새벽 감성 물씬 나는 글이라 생각하시고 대충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
⚠️주의사항 - 컨텐츠 《블라인드 : 죽음의 왈츠》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알페스, 나페스 서술 X - 편의상 '님'자 서술 X - 2차 해석, 날조가 존재합니다. 그가 사랑해 마지않는 동생, 혜주의 말버릇은 괜찮다였다. 무슨 일이 있을 때면 동생은 항상 괜찮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동생의 모습이 괜찮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내심 안심했다. 동생...
죽음의 왈츠 덕개 / 죽왈덕 - 대립 22. 02. 13. 죽왈이 범인 대립 시점인 건 좀 아쉬웠음. 그러니까 '덕개를 제압할 물건이 있을까?'하면서 공격할 수 있는 턴을 준 거 말이야. 물론 범인을 찾고 탈출하는 게 목표니 당연하긴 한데, 다른 편은 몰라도 죽왈덕은 죽왈뜰이 테이저건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거든. 그래서 좀 의아했단 말임?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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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왈츠 덕개 / 죽왈덕 - 엔딩 22. 02. 12. 죽음의 왈츠를 처음 봤을 때 죽왈덕이 불쌍하고 생각했음. 죽왈이 아무래도 블라인드 첫 번째 시리즈라서 그런지 '덕개를 제압할 물건이 있을까?'를 너무 쉽게 준 것도 있고, 트루 엔드 뜨자마자 다들 상황극에서 벗어나서 '최종적으로 어떻게 됐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 덕개가 살인사건의 범인인 건 ...
⚠️ 본 글은 날조와 날조와 날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날조 500배 ⚠️ " 걱정하지 마, 의사선생님 믿고 수술 잘 받고 나올게 " 누구보다 아플 너였을 텐데. " 수술 잘 되면... 다시, 발레를 시작하고 싶어. " 나보다 더 절망스러운 사람은 너였을 텐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그저 잘 다녀오라는 말과 함께 너를 배웅 하는 것 뿐이었다. 혹시 모를...
혜주야, 이건 내 복수야. 널 위한 복수가 아니야. 철저히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복수야. 그러니까, 만약에 네 병실에 경찰이 들이닥친다면,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라고, 오빠의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해줘, 알겠지? 그래, 우리 착한 혜주는 알겠지. 그리고 오빠, 부탁이 하나 있어. 면회는 오지 말아줄 수 있을까? 오빠가... 너무 못난 오빠였어서, 혜주한테 해...
나는 모든 끝맺음을 준비했다. 이젠 이미 알아버린 나의 소중한 사람의 억울한 파괴를 목숨으로 되갚아주어야했다. 열심히 준비했다.나의 죽음까지도 준비했다. 그 아이의 밝은 미래를 선물해줄수만 있다면,나는 이 세상에서 없어져도 상관 없었다. 나와 한평생을 같이 했던 아이의 웃는 모습을 보고싶었다.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며 열심히 저의 인생을 꾸려나가는 아이를...
알페스,나페스 의도 전혀 없습니다. 몇달동안 묵히고 묵힌 글이군요! 오늘 마감 팽개치고 이거 올려야지 "죄수번호 1214번.면회다." 어두컴컴한 독방. 그는 혼자 딱딱한 침대 위에 앉아 머리를 감싸쥐며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 "...안..나가.." 눈은 공허했다. 마치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크게 공허했다. "죄수번호 1214번!" 간수는 철창으...
아무리 큰 비명이라도 높은 벽 앞에서는 어찌 당해내리. 손톱이 찢어질 정도로 피가 흘러도 저 밖에서 들리지 않는다면 어느 소용이 있으리. 주체없이 흐르는 눈물을 애써 외면한 채로 멀리서 들려오는 발걸음에 귀를 기울였다. 짤각거리는 수갑을 찬 나의 모습은,처참하다고 말하기에 충분한 꼴이었다. "자아..박덕개씨? 동명이인이네.음..현장에서 확고한 즐거들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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