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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성 공반전, 조인을 초점화자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조인의 자는 자효이며 태조의 종제이다. [1] 젊어서부터 궁술과 말타기, 사냥을 좋아했다. 후에 호걸들이 아울러 일어나자, 조인 또한 은밀히 젊은이들을 결집해 천여 명을 얻어, 회수와 사수 일대를 돌았다. 결국에는 태조를 따라 별부사마, 행 여봉교위가 되었다. 태조가 원술을 격파할 때, 조인이 베고 포획한 수가 많았다. 서주 정벌에 종군할 때, 조인은 항상...
통판을 진행했던 조인서서 회지 '그러므로 진실이 언제나 옳지는 않다'의 웹 발행본입니다. 내용상 차이는 없습니다. 1. 본 소설은 네이버 웹툰 ‘삼국지톡’의 2차 창작물로 원작자와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명시해 두는 바입니다. 2. 본 소설의 저작권은 이토끼(@LeRabit444)에게 있습니다. 3. 본 소설의 무단 배포 및 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목...
너무 오래 전에야 사람이 살았기에 이제 이름도 잊혀진 낡고 늙은 산 속 깊은 곳, 외롭고 거대한 성이 한 채 있었다. 산 속의 짐승들은 그곳의 주인을 알았으나 사람들은 그곳에 성이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렸기에 성은 적막했고 또 고독했다. 전설, 혹은 더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지 않는 민담에 따르면 그 성에 사는 것은 다름아닌 흡혈귀라지. 믿거나 말거나...
작은 노크 소리가 들렸다. 천천히 열린 문밖에서 익숙한 얼굴이 쑥 머리를 디밀었다. 기세 좋게 얼굴을 들이밀었던 남자는 잠시 머뭇거리다 입을 열었다. "안녕? " 상대방은 늦은 시간에 갑작스레 찾아온 방문객이 놀랍지 않다는 듯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고 문밖의 남자 또한 애초에 허락을 받을 생각이 없었다는 듯 발을 옮겨 방 안으로 들어왔다. 가벼운 발걸음이 ...
에반게리온 AU 공명 ts 주의
첫째, 시드머니부터 악착 같이 모은다, 최대한 빨리.
- 두 명분의 발자국 [삼국지톡] [조인조홍] [인홍] 쿵쿵대는 군홧발 소리가 의무실을 향해 울려 퍼졌다. 조인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고통스러운 신음과 어수선한 모습들이 엉킨 공간에서 한 사람을 찾아 바쁘게 움직였다. 한참이나 돌아다닌 끝에 의무실과는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조인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 아 인아, 나 여기 여기." 멀리서 군...
키스 안 하면 못 나오는 방... 무조건 혀까지 섞어야 나올 수 있음 원소 "키스를 해야 나갈 수 있다고?" 원소가 흐음, 하며 방을 둘러봄. 소파, 탁자, 책장을 갖춘 일반적인 방이긴 한데 창문도 없고 문도 당연히 열리지 않음 "어르신, 제가 찾아볼게요." A가 나갈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문을 유심히 살폈음 하지만 뭐가 있겠어? 철컥, 철컥 문고리를 돌려...
조인은 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전장에서 날뛰며 사람들을 베던 몸은 병이 들어 숟가락 드는 것조차 힘들어졌다.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은 조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침상에 누워 생각하는 것뿐이었다. 먼저 떠난 이들을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도 , 쌓아온 업보들이 있으니 좋게 만나진 못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죽음이 무섭진 않...
요즘 안 좋은 소문이 돈다. 다들 바닷가에 가지 마라. 조조의 옆에서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던 조인이 입술을 짓이겼다. 아마도 그 날 제가 본 형태 때문에 형님께서 주의를 주시는 거겠지. 그 형태를 생각해보며 의문을 가졌다. 대체 무엇이었지? 새까만 머리카락과 근육으로 가득한 상체, 지느러미로 된 물고기 하체. 흔히 말하는 인어(人魚)의 모습이었다. 인어가 ...
- Hiccup! [삼국지톡] [조인조홍] [인홍] 점점 올라가는 온도와 식후라는 나른함이 뒤섞인 오후 회의 시간이었다. 조조는 인상을 쓰며 책사들과 말을 나누다 건너편에 비뚤게 앉아 졸고 있는 조홍을 발견했다. "하여간 장수라는 놈이... 저거 깨워. " 조조의 목소리에 사람들의 시선이 일제히 한 곳으로 쏠렸다. 나른한 기운을 가득 품고 까닥대는 조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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