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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0명) 오랜만, 나 아직 여기있다. 근황을 짧게 풀자면, 결국 뒤져라 밀린 미트콘은 취소를 마지막으로 티비좃썬과의 계약해지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으며, 나는 그렇게 2020 4월부터 미쳐돌아감에도 2022 4월이 된 지금까지 임박털끝하나 보지 못한채 어영부영 살고있음을,,, 전하는바. 눈물이 앞을가리네… 이번엔 꼬옥 임박 각각의 단콘을 가겠노라 다...
(Do Not Feed The Monkeys라는 게임을 배경으로 한 AU 소재입니다. 해당 글은 매진임박 웹진에 제출되었습니다.) [Where is the name of the primate living in cage #021535?] (케이지 #021535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영웅은 삼일간 관찰했던 케이지의 정보를 조합해 거주자의 정보를 전송했다. 거...
요즘 들어 날씨가 제법 이상했다. 평일에는 무더웠다가 주말만 되면 비가 내렸다. 한동안 꺼내지 않았던 우산이 계속해서 신발장 밖으로 나와 있었다. 출퇴근을 하면서 계속 눈에 밟혀, 우산을 집어 넣으려다가도 귀신같이 주말이면 들리는 비 소식에 우산을 넣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요새 더욱이 주말에 대한 애착이 생기는 중이었다. 비가 오는 주말에는, 평일 차려입...
암막커튼이 채 닿지 않은 곳 사이로 오후의 햇살이 새어나오며 웅의 시야로 흩뿌려졌다. 꾹 닫힌 눈꺼풀 사이로 스미는 밝은 빛에 눈가를 찌푸린 그가 천천히 눈을 뜬다. 오른쪽 팔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저릿했지만, 아, 하고 작게 소리를 낸 그의 입매가 어쩐지 느슨해진다. "아주 맘놓고 자네." 목이 잠겨 갈라진 목소리를 했으면서도 그는 기분좋은 얼굴...
임영민 대위, 출정하러 가야합니다. 서늘한 쇠철창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딱딱하기 그지 없는 목소리가 영민의 귀에 꽂혀들었다. 조금 툴툴대긴 하지만서도 오늘 기분은 어떤지, 몸 상태는 어떤지에 대해 물어오는 동현과는 사뭇 다른 목소리에 영민은 다시 한번, 지옥에 와있음을 깨달았다. 훈련병일 때는 모든 곳에, 꽤 능력있는 센티넬로 인정받을 때는 꽤 중요한 곳...
입술에 닿은 더운 숨결에 겨우 뜬 눈을 꾹 감겨들었다. 바싹 굳은 몸을 살살 달래듯이 아랫입술을 슬며시 깨물며 꾹다물린 입술을 혀로 훑자 자연스레 벌어진다. 그 사이로 들어온 붉고 축축한 혀가 입안을 느릿하게 휘저으며 살며시 입술을 떼어내 숨길을 튼다. 그러자 겨우 숨을 할딱이며 단단한 가슴팍을 밀어내자 아프지 않은 세기로 손목을 말아쥐어온다. 머리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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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의 행동이 조금 이상하다고 느낀 건 꽤 예전부터 있던 일이다. 능력치가 좋아 별 개같은 새끼들을 내쫓는데 소질이 있긴 했지만 바로 새로 여는 클럽을 전담해서 맡기엔 썩 적합하지 않았는데,(정확하게 말하면 맡겨서는 안되었다.)그 수단좋은 최사장이 단지 친구의 아들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박우진에게 그 일을 맡겼다는 것이 영 수상쩍었기 때문이다. 역시나 사...
일어나, 얼른. 일어나. 어? 몸을 흔들어 깨우는 손길에 우진이 무거운 눈두덩이를 겨우 밀어낸다. 여기가 어디지. 몇시야. 우진은 눈을 끔벅이면서 자연스레 손을 올려 뒷머리를 긁적인다. 천장이 새하얗고 주변이 하얗기보다는 어쩐지 스테인레스재질인 걸 보니 우리집은 아니다. 에리카는 더더욱 아니다. "누가 너보고 쳐자라고 했냐." "...아." 임영민을 만나러...
영민이 가진 최초의 기억은 햇살조차 제대로 들어오지 않은 군부의 차디찬 실험실에서 시작된다. 그 안에는 제 또래의 센티넬 성향의 아이들로 가득했는데, 애초에 센티넬은 태어난 순간부터 국가의 재산으로 귀속되기 때문에 거기서 나고 자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외부와 철저하게 차단된 곳에서 영민은 아주 필요한 만큼의 햇살만 받으며 살아왔다. 딱히 왜 이렇게 살...
평소보다 집에서 빠르게 나온 우진은 에리카로 향하는 내내 타이를 만지작댄다. 초조할때마다 자꾸만 타이를 만지작대는 것이 어느새 습관으로 밴 모양이었다. 전 실장이 선물한 슈트며 타이는 몸에 꽂 맞아 누가봐도 가이드라인에서 주먹깨나 쓰는 건달처럼 보였는데 길가다가 만약 할머니와 마주친다면 그대로 처맞아도 할말은 없을 정도였다. 그렇지만 할머니는 지금 일을 할...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찻잔 위로 피어오르는 뽀얀 김을 바라본 우진의 입술이 앞으로 비죽 나온다. 뭉툭한 손끝을 만지작대며 초조함을 감추질 못한다. 손바닥에서 배어나온 땀을 연신 바지 위로 닦아낸 우진이 괜히 헛기침을 내뱉었다. "오셨네." "...안오길 바랐다는 말투 같은데요."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그랬다간, 최 사장님이 곤란해지실텐데." 생긴건 멀쩡...
에리카의 박 실장으로 지낸지 한 달이 지났다. 여전히 전 실장의 구박을 받으면서 일찍 출근해 청소를 하는 일도 종종 있었으나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우진도 별 다른 말 없이 쓰레기봉투를 착착 잘도 쌓아놓는다. 그 덕에 여사님들에게 이쁨도 받고 간혹 맛있는 것도 받아 입안에 우물우물 사탕이며 초콜릿을 잘도 넣고 다녔다. 여전히 에리카에는 질 낮은 놈들이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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