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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 틈새로 흘러들어온 햇빛이 암실의 평화를 깨트렸다. 의자에 기대 졸고 있던 라클레스는 이마를 찍어누르는 선명한 빛줄기에 미간을 좁혔다. 휴식 전 창문 잠그는 것을 잊고 말았다. 뒤늦게나마 그는 창가에 다가갔다. 눈 부신 햇살에 가까워질수록 어린애들의 천진한 웃음소리와 합창 같은 재잘거림이 귀를 먹먹하게 했다. 정오의 활기란 라클레스에게 지옥의 수라장과 ...
당당함이 지나칠 정도로 율은 가림막 너머 중전을 똑바로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 시선이 날카롭게 중전의 눈과 마주쳤다. "지금 그 말의 뜻을 정확히 알고 하는 소리입니까?!" "알다 마다요! 중전마마가 전하를 만나기 훨씬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제 마음이 다른 적은 없었습니다. 오직 한사람. 그 사람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임금이 된 지금까지 말...
여태껏 궁금하다고 생각한 적 없었는데, 막상 상황이 닥치니 궁금해졌다. "역시 뭐니뭐니해도 강한 사람이 좋지." 매주 프렌들리 숍의 코너 한 켠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 얇고 저렴한 가십잡지를 팔랑이며 금선이 실실거렸다. 패션과 메이크업, sns, 챌린지, 타지방에서 유행하는 간식거리에 대한 정보가 가득 담겨있어 무료한 시간을 뚝딱 보내기에 요긴했다. 요즘...
원문: 나보다 나이가 많은 지인이 나한테 도대체 왜 젊은이들은 일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조용한 퇴사'를 하는 건지 묻더라고. 난 일단 계약서에 적혀있는 대로 일하는걸 '조용한 퇴사'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헛소리라는 것부터 말해줬어. 그런데 걔는 나한테 성공하고 싶으면 최소한의 일만 하지 말고 허슬*해야 한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난 요즘에는 ...
작품 내 인물의 성향과 상황에 최대한 맞춰서 만들었습니다.운율을 맞추기 위해서 다소 문법에 어긋나는 부분도 있습니다. 쿠와가타 오저(사슴벌레)Sense of Bold Rex(용감한 왕의 감각)톰보 오저(잠자리)Change the Real(현실을 바꿔라)카마키리 오저(사마귀)Set My Gift(내 재능을 일어나게 해라)파피용 오저(나비)Now Beat(이제...
한 아이가 있었어요. 엄마를 사랑한 착한 소녀. 그날은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지방 행사가 있었고, 난 지쳐 있었어요. 어깨가 뭉쳐서 손인사를 할 때 미묘하게 각도가 어긋나는 것 같았어요. 거기에 집중하느라 다른 문제에는 신경쓸 여력이 없었죠. 벽돌 생산이 유일한 자랑인 아주 작은 마을이었는데, 한 번도 그 마을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 외진 ...
쿠댠 님, 쥬나 님
갑작스럽게 폐장한 슈갓덤에서의 축제가 남긴 더위가 약간 부드럽게 굽어 있는 팔뚝 안쪽에 아직도 생생했다. 몇 달 전 자신이 영문 모를 설원에서 정신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다는, 주인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단숨에 한쪽의 답을 확신할 수 없을 만큼 높낮이가 없는 조용한 목소리가 설명해 준 정황이 본능적으로 연상케 하는 추위와는 어안이 벙벙할 만큼 싹 달라진, 행...
두근..! 순수한 팬심이..
봇치 왕자가 겪었던 여행들~ 이 여행에서 일어난 사건들의 원인 또는 큰 사건 이후 등장 인물들이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렇게 나온 외전판인 이번 애니메이션은 ‘임금님 랭킹: 용기의 보물상자’입니다. (이번 글 정말 짧습니다.) 이 작품은 원작 만화이자 그 원작 만화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임금님 랭킹’의 특별 외전판입니다. 이 작품의 초...
이른바 덕질이라고들 부르는, 강렬한 몰입 속에 상당한 지출을 거듭하며 지속하는 여가 생활의 양상이 이렇게까지 흔해진 것이 기이하다. 취미에 거침없이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전부터도 존재해 왔겠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발달로 개인들의 삶을 즉각적으로 견주어 볼 수 있게 된 이 시대의 여가 생활이란 것은 자기 만족이라는 영역을 한참 전에 가뿐히 넘어선 것처럼 보...
잠이 안와서 태청 생각하다가(ㅋ) 생각나는 거+보고 싶은 거 두서없이 방생하는 글... (+ 수정없이 방생하는 글이라 오타많음 주의) 01 키스마크 남기는 태청 생각하다가, 청우라면 안 보이는 곳에 자국 남기는 편이지만 어느 날은 여유 없이 태영이 목에 자국 남긴 거 보고 싶어요. 본인은 보이는 곳에 자국 남기는 거 별로 안 좋아하니까, 당연히 태영이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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