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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야, 자기야?" "우리집." 여기가 어디야? 하는 집착다정공에게 납치당하는 세상물정모르수의 18번 대사를 읊는 오비토의 낯이 밝았다. 행복에 겨워 자꾸만 솟는 광대와 입꼬리를 어떻게든 감추려고 했지만 발그레한 볼만은 감출 수가 없었다. "그, 그렇구나.." 집착이 심한 여자친구한테 납치당한 남자친구 역할을 하려면 뭐 소리를 지르거나 엉성하게 묶...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는 흔하디흔한 하루 중 하나였을 것이다. 임무 당일, 아슬아슬하게 맞춰 일어나 집합지로 향하던 도중에 곤란해 보이던 노인분을 잠깐 도와드리곤 헐레벌떡 달려서 아주 살짝 늦는. 매번 임무에 늦는 나를 보고 질타의 눈길을 보내던 카카시와 그를 보고 어색하게 웃는 미나토 선생님. 그리고 환하게 웃으며 나에게 인사를 건네는 린. 임무가 끝난 후...
*마다라와 오비토가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설정/AU 그날 밤이었다. 여주는 캄캄한 방 침대 위 제 옆에 누워 자는 오비토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사람이 바로 내 옆에서 자고 있다. 이제는 오직 나만 바라봐 주는 오비토. 그런데 낮에 혼자 지레짐작하며 괴로워하다 고작 한다는 게 다른 남자 품에 안겨있다 오는 거라니... 여주는 죄책감이...
"오랜만에 공동 임무라...실수마라, 오비토." "너야말로 내 발목이나 잡지 말라고, 바카카시." 두 남자의 티격태격하는 소리와 함께 호카게 집무실 문이 열렸다. 오비토와 카카시였다. 여주와 미나토의 시선을 느낀 둘은 안으로 들어서자 말을 멈추고 여주 옆에 나란히 섰다. "왔구나, 카카시 그리고 오비토. 오늘 이렇게 부른 건 이미 잘 알겠지만 오랜만의 미나...
카카시 "잠이 안 와..? 음- 지금 자두는 게 좋을 텐데.." 카카시는 그렇게 말하며 제 팔을 베고 마주 보고 누워 있는 여주를 자기 품 안으로 더욱 끌어당기며 밀착시킴. 여주의 머리는 이제 카카시 턱 바로 아래에 있고 몸은 카카시와 바짝 붙어있는 상태임. 손은 카카시의 가슴 위에 살포시 올라가 있는데 단단한 듯 말랑한 근육이 손바닥 아래로 느껴짐. 머리...
눈꺼풀에 밝고 따스한 빛이 스며드는 게 느껴졌다. 여주는 천천히 눈을 떴다. 처음 보는 장소였다. 여주는 주변을 살피기 위해 침대 위에서 몸을 일으켰다. 열린 창문을 통해 햇살이 온화스레 방안으로 들어와 있었다. 간간이 바람이 부는지 밖에서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와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도 났다. "이런 모습을 보는 것도 벌써 세 번째인가." 익숙한 목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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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지?' 천천히 눈을 뜨자 딱딱하고 차가운 바닥의 기운이 여주의 온 몸에 전해졌다. 분명 조금 전 까지 집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아직도 비몽사몽 중에 여주는 천천히 바닥에서 몸을 일으켜 세워 주위를 둘러보았다. 여주가 눈을 뜬 곳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질적인 공간 이었다. 어두운 공기로 가득 찬 그 곳에는 시멘트 재질로 보이는 네모...
※ 2017년 포스타입에 발행했던 포스트입니다. 나는 오래전부터 병들어 있었다. 린의 자살 이후 내 안에서 불안과 공포, 우울이 걷잡을 수 없이 자라났고, 종국에는 강박증마저 얄팍한 정신을 좀먹었다. 신경증이 뇌에서 눈으로, 입으로, 심장으로 전이됐다. 나는 눈이 멀고 말을 잃고 가슴을 움켰다. 나의 온기, 호흡, 고동이 의심스러워 몇 번이고 두 팔로 자신...
우치하 오비토는 타는 냄새가 나는 벌판을 바라보고 있었다. 바삭바삭 불씨의 사이로 흘러 내리는 잿더미의 본연의 모습이 과연 무엇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디선가 고양이가 간드러지게 우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 미동도 하지 않던 경치가 휙 하는 소리와 함께 바뀌었다. 아, 어디에서 들어본 소리인가 했더니, 그것은 바람을 가르는 기폭찰의 소리였다. ...
오비토는 딱딱한 간이침대 위에서 눈을 떴다. 싸구려 스펀지로 만들어진 매트리스에서 그가 가장 먼저 한 생각은 '하타케 바카카시, 이 미친 새끼가 마취제를 써?'였고, 그다음은 '여긴 또 어디지.'였다. 머리가 약간 멍한 게 아직 마취제 기운이 남아있는 것 같았다. 오비토는 느리게 돌아가는 머리로 생각을 이어가려다가 답답함을 못 이기고 포기했다. 그 대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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