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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대 제자에서, 상사 대 후임이 될 때까지. 10년 간의 짝사랑이 오늘 끝났다.
내가 좋아해서 시작한 나의 인연의 모든 것이 끝나고 이렇게 아무 감정 없던 적이 있었나 난 그동안 그 아이와 무엇을 한 것일까 내가 한것이 사랑은 맞을까 라는 의구심이 처음으로 들었다 난 그 아이를 많이 좋아했다 그래서 그 아이의 단점을 알고 있었지만 괜찮다며 시작했다 그게 시작이었다 그 아이 덕분에 나는 하루종일 롤러코스터를 타야했다 나와 연애 방식이 정...
한창 우울에 잠식되었던 때가 있었다. 어떻게 그 당시를 표현할 수 있을까. 때로는 아주 까마득히 어두운 허공 속에 존재하는 것만 같았고, 온갖 무겁고 찐득한 것들이 나를 잡아먹는 느낌에 사로잡히던 날들이었다. 이름 붙힐 수 있는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에 휩쓸렸고, 아득한 심연 속에서 몸부림칠 기운도 없었다. 하늘을 봐도 볕 하나 들지 않았고, 누가 냈는지도 ...
모든글은 전부 작가의 머릿속에서만 나왔습니다. 실제와 전혀 무관합니다. 땀이 주룩주룩 흐르던 날이였다. 가게를 나와 횡단보도로 낑낑 거리며 손에 든 비닐봉투를 나르고 있을때 나는 만났다. 설탕 한 자루를 뒤집어 쓴체 서 있던 그 남자를. 신호가 바뀌고 나는 천천히 발걸음을 떼며 그 남자에게 다가갔다. 남자는 뭐가 그렇게 울상인지 눈물, 콧물을 다 빼며 자루...
참 오래 걸렸다. 참 오래도 견뎌냈다. 여기까지 오느라, 그 많은 고통 참아내느라, 그 많은 눈물 삼켜내느라, 그 많은 아픔 참아가고 딛고 일어나 새싹 틔우느라, 어렵게 어렵게 지켜낸 새싹 꽃으로 피워내느라, 참 오래 고생했다. 상처 많은 고목이 더 아름다운 법이다. 그 수많은 흉터가 당신이 당신이란 증명이다. 나는 그저 그 흉터 쓰다듬으며 그 숭고함에 눈...
*트리거 워닝: 가정폭력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당신의 감정이 아닌 나의 감정 심리 상담을 받으며 몇몇 변화가 생겼다. 많은 것이 정리되었지만, 또 많은 것이 떠올랐다. 상담을 받으며 가족과 유년시절에 대한 얘기를 꺼내면서였다. 애써 덮어놓은 천을 들춰내니 과거의 다른 기억과 격렬한 감정이 연쇄적으로 밀려들었다.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는 어떻게 대해야 할...
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오늘 볼까? 말까? 무진장 고민하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을 드디어 봤다. 일본 애니메이션인 만큼 극장에 모인 관객층도 다양했는데, 특히 요즘 중고딩 사이에서 스즈메를 안 보면 대화가 안 된다고 할 정도로 삼삼오오 무리 지어 온 어린 친구들이 많았다. 이 친구들도 나처럼 볼까 말까를 고민하다 막차를 탄 것은 아닐지...ㅎㅎ 난 어릴 때부터 영화 보는 것을...
가을은 방황하게 되는 계절이에요 갑작스레 차가워진 바깥공기가 온기에 닿을 때 놀란 마음을 다스리러 가야 하니까. 그나마 지켜주던 순수한 구름도 마음이 흔들리는지 온몸이 넓게 흩어졌고요 또는 파아란 하늘만 보이게끔 텅텅 내버려 두고 사라지기도 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러 간 건지 사랑하게 될 사람을 찾으러 간 건지 사랑을 주는 사람을 찾으러 간 건지 어쩌...
살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사람들이 나에 대한 말들을 할때..상처를 받게 됩니다.그럴때 어떻게 하나요?저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이번에 또 1팀이 계약 성공했대?" "응." "우와. 업계 최고 윤태하 팀장이 또 한건 하셨네." "너 몰라?" "무슨 소리야?" "윤태하 팀장이 업계 1등 그팀에 김현정 대리가 만들어주고 있는거잖아." "응?" "김현정 대리가 거의 혼자 다 한거야. 그 팀 무슨 조별과제처럼 다들 무임승차." "그게 가능해?" "김현정 대리가 입사하고부터래. 윤태하 팀장...
살면서 마음에 상처 한 번 안 나본 사람은 없겠죠. 상처받은 사람은 그 아픔을 느끼지 않기 위해 기억으로부터 도망치기 바쁩니다. 외면하고 잊은 척 일상을 살다 보면 괜찮아지는 날이 오기도 하죠. 하지만 그 상처를 돌아보고 이해하지 않으면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또 다른 상처가 생깁니다.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른 채 계속 힘들고 아픈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상처...
상처 줄까 두렵고, 상처 받을까 겁이 나. 왜 우리는 누군가에게 상처주려 애쓰는 걸까? 상처받는 건 그렇게 두려워하면서... 몸에 난 상처는 약을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나아지는데, 마음에 난 상처는 어떻게 해야 나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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