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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이 돌았다. 피부가 하얗게 변하고 푸른색 반점이 온 몸을 갉아먹는 지독한 역병이었다. 작은 섬에서 시작한 역병은 점점 부피를 키워나갔다. 어어, 위험한가? 라는 생각이 든 것은 역병이 이미 수천명의 목숨을 앗아간 후였다. 고통이 없다는 것이 다행이려나. 잠에 들듯이 이승을 떠나는 이들, 그리고 그것에 고통 받는 남겨진다들. 세계정부에는 해독제를 개발하기...
안타깝게도, 트라팔가 로우는 칠무해 제안을 거절했다. 퍽 아쉬울 노릇이다. 100개의 심장을 바쳐 칠무해가 된 '죽음의 외과의', 직접 관람할 수 있으려나 나름 기대했는데. 물론 진심으로 하는 소리는 아니었지만서도. 로우와 마르코는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은 채 날을 흘렸다. 하트 해적단과 마르코 또한 마찬가지로 일정 이상 선을 넘지 않고 나날을 보냈다....
길에서 웬 털뭉치를 줍는 마르코 "이게 뭐.. 돼지인감? 내가 아는 돼지는 이렇게 복실복실 하지 않은.." 털뭉치를 한손으로 잡아 올려 들여다보던 마르코는 털뭉치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앙증맞은 손에 얼굴을 맞음 '퍽' "요잇?!" 맞은 곳이 상당히 아파 남은 손으로 맞은 곳을 문지르며 털뭉치를 다시 바닥에 내려놓음 바닥에 내려진 털뭉치는 꿈틀거리더니 두 발로...
바다하면 서핑이죠?(내맘대로인 편) 흰수단 서핑해보자! 일단 고인물 들어갈 수 없는 사람들은 스킴보드를 탑시다 비슷하잖아요 아님말구.. 궁금한 게 있는데 키가 이메다 넘어가는 애들은 서핑보드도 그만큼 클텐데 그러면 그게 그냥 쪽배지 서핑보드가 맞는걸까? 일단 첫번째 타자는 2번대 대장님! 서핑보드보다 좀 더 작고 둥근 곡선을 그리는 스킴보드를 들고 신나게 ...
슈가슈가룬이 살딱 첨가되어 있습니다 ↑ 요 자세! ↑ 하트 종류입니다. 삿치는 요즘 고민이 있었음. 저 괴조파인애플파랑요이새가 요 근래 자꾸 자기를 피하는 기분이었음. 🥖 마르코, 신메뉴인데 시식 좀 해봐 🍍 배부르니까 네가 대신 먹어요이 🐋 (개이득) 이건 저번주였고 🥖 이 섬에서만 나는 식재료 채집해야 하는데 같이, 🍍 갔다와라 🐋 넵 대장! 이건 그제...
* 간접적인 성적 표현이 있습니다. [전년도 대비 최고 기록의 폭염...] 올 여름도 온도가 내려가긴 그른 것 같군. 마르코는 뉴스를 보며 생각했다. 화면에 나오는 전국 지역들 중 온도가 30도 이하로 내려가있는 지역이 단 하나도 없다. 에어컨이 고장 나 임시방편으로 열어둔 창문 밖에서 매미가 시끄럽게 울어대고 있었다. 들어오라는 바람은 한 톨도 없고, 여...
팬덤 관리 마스터의 포스타입 채널 활용 꿀팁을 공개합니다.
파랗게 빛나는 날개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그 날 난 눈이 멀어버리는 줄 알았어. 있지 마르코. 내가 말은 못했지만 언제나 널 좋아했거든? 처음 이 배 위에 올라 아버지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 살아갈 때 부터 첫눈에 반했어. 기억 나? 너 처음 만날 때에는 아버지 어깨 위에 앉아있었짆아. 우리가 형제가 되던 순간 파랗고 노랗게 빛나는 네 날개가 내 곁에 내려 ...
어떨 것 같아? 너는 물었고, 나는 그 눈을 멍하니 마주한 채 답했다. 아마 엄청나게 슬프겠지. 하지만 살아갈 수는 있을걸? 그렇게 말했을 때, 너는 무슨 표정을 지었더라. 다행이다. 그런 표정을 지었던가. 지금 생각하면 조금 다른 대답을 할걸, 싶어. 네가 죽으면 나도 죽는다고 할걸. 그래서 네가 계속, 살아가는 쪽만 생각하게 만들걸. 있잖아. 나는 후회...
두근두근, 심장이 빠르게 두근거리고, 손바닥 가득하게 땀이 찬다. 얼굴에 피가 몰려 발갛게, 복숭앗빛으로 변한다. 다른 형제들이 이 모습을 본다면 놀릴게 뻔하다. 그도 그럴 것이 사십 대의 아저씨가 짝사랑 때문에 얼굴을 붉히고 부끄러워 한다니, 웃기지 않은가. 이렇게 온 몸으로 좋아한다 외치고 있는데, "맛있어?" "으응... 맛있구먼." 이 놈, 내 짝사...
-현대환생. -성적 은유가 존재합니다. "취소해." 그 말... 당장 취소해, 삿치. 순식간에 찬물이 끼얹어진 가운데. 거친 숨을 내뱉던 삿치마저도 움찔, 할 정도로 싸늘히 굳어버린 마르코의 얼굴 위로 서늘히 그림자가 진다. 아니지, 굳어버렸다기보단 죽어버렸다는 말이 맞을까. 푸른 눈이 까맣게 죽어 삿치를 노려보았다. "취소하라고." 실핏줄이 터질 듯한 눈...
-열린 결말. -기본 글씨체 바꾸는 거 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썼다~! 숨을 한껏 머금어 들어오는 공기가 서늘하다. 추운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따뜻한 것도 아니고... 딱 서늘하다고 하는게 좋을 듯한 온도의 공기가 주위를 채운다. 후, 하고 내민 숨이 그대로 흩어진다. 눈 앞을 가득 채우는 황색 먼지가 시야를 흐린다. 금색 모래알이 온 공간을 뒤덮어내리고...
평소와 같은 바람이 부는, 제법 쌀쌀한 밤의 가로등을 몇 개 지나, 편의점을 지나치고 계단을 몇 개 올라가면 나오는 집은 오늘도 불이 꺼져 있었다. 작은 한숨과 함께 공동 현관의 출입문을 지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현관의 비밀번호를 누르면 찰칵, 열리는 집은 싸늘하기 짝이 없었다. 외출 모드로 돌려진 보일러는 아주 미약한 온기만을 남긴 채라, 삿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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