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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霞(2017)에 따르면 손위형제를 가리키는 ‘兄’(형)이라는 말은 당나라 때부터 입말에서 ‘哥’(가)로 교체되기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중첩한 ‘哥哥’(가가)는 금나라 때의 작품 《서상기제궁조》라는 작품에 처음 나타나고, 원대에도 계속 쓰였다고 합니다. 원나라 말기의 작품인 《삼국연의》에도 이 말이 쓰였을까요? 소설 원문(https://ctext.org/s...
서론 《삼국지》에서 제갈량이 유능하고 부지런하고 충성스러운 관료로 나왔다면, 《삼국연의》에서는 제갈량에게 어느 정도 세속을 초월한 신선스러운 이미지를 덧붙였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이런 면모는 사륜거, 학창의, 윤건, 백우선과 같이 범상치 않은 아이템에서도 드러납니다. 이것들은 《삼국지》에 나온 것이 아니고, 《삼국연의》에서 등장한 장치입니다. 하지만 《삼국...
‘조적’이라는 칭호 예전에 ‘삼국지’를 기반으로 창작된 작품을 읽을 때 조조를 ‘조적’이라고 칭하는 것이 종종 눈에 띄었습니다. 한자를 병기한 경우는 보지 못했지만 대략 조씨 성을 가진 역적[曹賊]이겠거니 하고 짐작했습니다. 딱 보아도 연의에 나올 것 같은 표현이라서, 《삼국지》 원문을 읽기 시작할 때는 굳이 찾아볼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안 나오...
향香과 차茶는 당대 이래로 문화인의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삼국연의》도 그 이후에 나온 작품인 만큼, 당시의 지식인에 속하는 저자와 편자들도 (최소한 《삼국지》의 시대에 살았던 인물들보다는) 향과 차에 익숙했을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소양은 《삼국연의》에서 열심히 싸우는 무관들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의에서는 문관 역...
《삼국연의》를 읽다가 놀란 점은 사람들이 향을 자주 피운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놀랄 일은 아닙니다. 중국의 향 문화는 북송 시기에 대폭발하고 이후로 일상에 스며들어 이어졌으므로, 3세기 사람 진수의 《삼국지》에 아주 드물게 나오던 향이 14세기 사람 나본의 《삼국연의》에서 흔하게 등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삼국지》에서 향을 피우는 행위에 대한...
팬덤 관리 마스터의 포스타입 채널 활용 꿀팁을 공개합니다.
01호에서는 《삼국지》의 대사를 《삼국연의》에서 변형 없이 (하지만 좀 뜬금없이) 사용한 사례를 보았고, 02호에서는 같은 대사에서 호칭어 하나만 바뀐 사례를 보았습니다. 03호에서 살펴볼 사례는 좀 복잡해서, 나본 양반의 오리지널 대화로 시작해서 《삼국지》의 내용으로 이어지고, 여기에서 나오는 다양한 호칭어가 일부는 변형되고 일부는 유지됩니다. 진궁이 하...
얼마 전부터 《삼국연의》를 처음부터 조금씩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원래 읽던 것은 아니다 보니 저자 나본(자: 관중)의 창작이나 전승보다는 기존 《삼국지》에 나온 장면에 살을 덧붙인 서술에 더 관심이 갑니다. 그중에서도 대화에서 사용하는 호칭어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요. 사서 《삼국지》를 처음 읽을 때 가장 놀랐던 장면은 이른바 ‘논영회’였습니다. 조조가 유...
“도독, 굳이 이렇게까지…” “이렇게까지 해야 할 때도 있지.” 흔한 일은 아니지만. 중얼중얼 덧붙이며 주유가 이불 밑에서 몸을 돌렸다. 빼꼼 내놓은 얼굴은 막 잠에서 깬 사람치고는 말끔하게 수려했다. 미처 넘기지 못한 머리칼 한 가닥이 반듯한 이마를 사선으로 나누고 있었다. 노숙은 막사에도 커다란 창이 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새벽 강가의 공기라 ...
-연의 기반으로 날조를 곁들였습니다. 제갈량의 1차 북벌 전 사마의가 반역 의심을 받아 쫓겨나는 대목입니다. -계械, 질桎, 곡梏, 공拲, 계계械繫, 송계頌繫에 관한 정보는 주아 님의 한서팸플릿3 《감금과 포박》을 참고했습니다. 목구멍이 꺼끌했다. 사마의는 밭은기침을 쏟아내며 눈을 떴다. 기침을 뱉으며 흔들린 몸에서 날카롭고 묵직한 통증이 느껴졌으나 그는 ...
지금 조조는 매우 심정이 심박했다. 대체 어떻게해야될지 몰라 고민 중이었다. 자신의 처소에서 그는 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물고서 여기저기 방 안을 왔다갔다 맴돌았다. 왜냐하면 어머니를 인질로 잡은 가짜 편지에 속았든 아니었든 어쨌거나 서서가 왔으니 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 머리가 복잡해 터질 지경이었다. 굳이 말은 안하고 있지만 사실 굉장히 섭섭했다...
어째서냐.. 어째서!! 왜 그렇게 가버린 것이냐.. 서서~~ 처음 너와 만난 날이 생각나는구나! 묘한 이끌림이 있었어~ 왠지 너와 함께라면 이 세상 두려울 거 없다고.. 우리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그 꿈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곧 산산조각으로 깨져버리고 말았다. 서서~~ 왜 가버린거야..!? 그 따위 가짜 편지 때문에 속아넘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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