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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바나 님, 직업인 A 님
나의 그리움이 너를 부를 때. W. 우련 진휘는 제 옆에 있는 벗이자 상전인 세자가 무척 외로워 보였다. 물론, 똑같은 시간, 장소, 모습이었지만 유독 오늘따라 더 외로워 보였다. 그래서, 난 저하께서 물러가라고 해도 물러가지 않을 것이라고 명심했다. "진휘, 물러가거라." "머무르겠습니다." "...그래." 저하께서는 가만 나를 보더니 내가 고집이 있다는...
(완결 난 이야기라 고친 김에 들고 와 봅니다. 크런치 싫어요.) * 수업을 콧구멍으로 듣는 건지 귓구멍으로 듣는 건지 모를 시간이 간다. 대놓고 랩탑 옆에 종이 한 장을 펴놓고 낙서를 해가며 장난을 걸어오는 서인국, 오른쪽 얼굴에 구멍이 뚫릴 지경이었다. 다른 쪽엔 교수님 얼굴에 구멍을 낼 작정인 박형식이 있다. 왜 이렇게 신경이 쓰이지. 나한테 화가 난...
* 멍하니 앉아있다 가끔 고개를 내밀어 문 쪽을 봤다. 서인국이 고집을 부려 바꾸는 걸 도와준 현관문의 비밀번호. 갑자기 바뀐 그 번호 만큼이나 달라진 게 많았다. 그것도 너무 갑자기. 번호를 뭐로 바꾸는 거냐고 은근슬쩍 묻기에 대답하기 쑥스러워 고개만 저었다. 어서 가라고 재촉하자 겨우 꺼내던 말. ‘나… 안 데려다 줘?’ ‘여기 골목 해지면 은근 어두워...
▾ 💚 - 구매는 신중히 부탁드려요.- PC보단 모바일 감상 추천 드립니다.- 등장인물들은 모두 성인 입니다.- 주로 무료 이미지 사용하고 있으며, 가격에 이미지는 미포함 입니다.- 트리거 무시하고 구매 했을 시 발생한 문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글에 나오는 인물들은 현실과는 무관한 창작입니다. 저의 사상, 이념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현실과 가상을 혼동하...
* “여주야 여기.” “어, 안녕. 이 동네 처음이라더니. 어떻게 잘 찾아왔네?” “스벅만큼 찾기 쉬운 데가 없잖아. 여기 좋다? 학교 근처 말고 나도 이런 데에 방 구할 걸.” 이미 랩탑을 펼쳐놓고 날 기다리고 있던 서인국. 손을 흔들며 웃는다. 2층에 올라서서 반 정도 찬 공간을 둘러보다 하얀 얼굴을 하고 앉아있는 그 애를 발견하고 헉- 했다. 그냥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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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국은 순대를 야무지게 다 골라내더니 다대기까지 훌훌 풀어 잘도 먹기 시작했다. 남의 속도 모르고. 저렇게 밥을 얌전히 먹다니. 아. 너는 왜 이런 것 까지 내 취향일까. 이럴 것 까지는 없잖아. “왜?” 내가 빤히 바라보는 시선을 느꼈는지 서인국이 입 안에 물고 있던 밥알을 마저 삼키고 묻는다. 헐. 혹시 내가 입안에 음식 물고 말하는 거 싫어하는걸...
* 머리가 웅웅 울린다. 두통에 겨우 눈을 떴다. 오 숙취. 미쳤는데. 천장을 본다. 모르는 모양의 천장이다. 그리고…. 모르는 숨소리. 아 잠깐… 잠깐. 숨소리? 겁에 질려 고개를 아주 천천히 돌려본다. 눈 안으로 가득 들어오는 서인국의 얼굴. 망했다. 숨이 안 쉬어지는데. 그래 잘됐다. 이대로 이 현실과 작별하면 될 것 같아. 막히는 숨에 차라리 안심한...
* 좋아해. 항상 뒷모습을 쫓는 눈으로 말해왔다. 고백할 생각은 없었다. 전혀. 돌려받기를 원한 적 없는 마음이다. 누군가는 이걸 짝사랑이라고 부르겠지. 하지만 아냐. 그 단어는 너무 별로야. 나는 그저 너를 혼자 사랑할 뿐인 걸. 주변을 맴돈 적도 없었으니까. 그저 네게 가는 눈을 거두지 않았던 것 뿐이지. 그러니 이건 그저 그런 짝사랑이 아냐. 내가 선...
#. 평온한 나날들. 여느 때와 같은 하루가 지나간다. 이른 시간에 기상하여 아침 운동을 다녀오며 그날의 날씨를 체크한다. 집에 다시 돌아와 아침을 준비하고 신우를 깨운다. 씻고 나온 신우와 밥을 먹고 그날의 기온에 맞는 외투를 챙겨준다. 골라주는 대로 얌전히 입은 신우를 학교에 내려놓고 출근하는 하루. 많은 시간 아래 적지 않은 변화도 생겼다. 신우는 또...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까지는 아니어도 오랜 과거이기는 한 어느 날의 이야기다. 자그마치 13년 전의 12월 31일. 아직은 8형제의 부모님이 살아계시던 무렵, 가족들에겐, 새해의 첫날은 꼭 친가에서 맞이하는 관습이 있었다. 그러니까 이건 한 해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해의 발디딤을 맞이하기 위해 친가로 떠날 준비를 하던 8형제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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