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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한 친구 “ ...있었어.” 응, 그럼 가서 빨아 와. “ 콘돔 없으면 1미리도 못 들어와.” “ 왜, 너 병 있어?” “ 그게 시발, 고등교육 받은 성인이 할 소리냐-?!” “ 콘돔 사오면 할 거야?” “ 일단 사와.” “ 아니, 사올 건데... 진짜 할 거냐고. 또 못 하겠다 그러고, 가스라이팅 한다 그러고, 신고한다...
유사한 친구 “ 이거 하나 다 들어갔어.” 그러면서 중지 손가락을 보여준다. 그 동작은 내가 니한테 해야 되는 건데. “ 너 진짜 하나도 안 변했구나.” 이상한데 꽂혀서 고집 부리는 거, 지 하고 싶으면 지구가 두 쪽으로 갈라져도 해야 되는 거, 얼굴값 못 하고 또라이 짓 하는 거, 요만큼도 달라진 거 없이 아주 똑같네. 아직도 급...
유사한 친구 이 새끼 말 다 거짓말이야. 왜냐면 난 그걸 해 본 적이 없거든. 이론은 알고 있음. 상상으로는 자주 해봤기 때문에 아마 그걸 실제로 하게 된다면 존나 잘 할 자신 있었어. 그렇다고 설마 내가 이 새끼한테 뽐낸 건 아니겠지. “ 나랑 같이 그걸 했다고?” 웃음기 싹 빼고 진지하게 물었더니 고개 끄덕끄덕. “ 너랑 나랑 ...
유사한 친구 어쩌면 예상 가능 한 전개. “ 이 새끼, 떡 됐는데?” 아, 물론 친 건 아니고. “ 정신 차려 봐.” 정신이 없진 않는데 술에 취한 육체에 갇혀 있다. “ 이민우.” 그건 내 이름. “ 나 누군지 알지?” 너는 문정혁. “ 꼬추 함 만질까?” 그제야 번쩍 하고 눈을 떴다. 나는 취했고 여기는 문정혁 ...
유사한 친구 “ 쟤 왜 불렀냐?” 결혼날짜 잡아 놓은 친구와 친구들. 가기 전에 모여서 얼굴은 봐야하지 않겠냐고 해서 설렁설렁 나와 사주는 술이나 마시고 있었는데 갑분문. 갑자기 분위기 문정혁 등장. 다 같이 고등학교 친구들이라 문정혁을 아는 건 당연했지만 아직도 연락하고 지낼 줄은 몰랐다. 그 시절 갑자기 어색해진 문정혁은 무리와 분...
-신방 작은신화 중국집편 보고 썼던 기억.. 그 날은 그 동네에 행정구역이 정해진 이래 벤츠가 처음 입성한 역사적 날이었다. 좁은 골목길을 기적적으로 빠져 나온 그 비싼 차는 허름한 반점 앞에 멈춰 섰다. 열 때 마다 듣기 싫은 소리가 나는 허름한 미닫이문과 그 앞에 선 배달용 오토바이 두 대. 의외로 유려한 필체의 붉은 글씨로 간판에는 ‘신화 반점’이라고...
포스타입의 1호 앰배서더를 소개합니다!
(8) 먹먹한 어둠이 깔린 불 꺼진 회의실에 덩그러니 혼자 울고 있는 나 자신이 하나도 불쌍하지 않았다. 볼썽사나울 뿐이었다. 너무 더러워. 나 어떻게 이렇게 더럽지. 왜 이렇게 사는 거야, 나... 의자에 오그리고 앉아 얼굴을 묻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 없었다. 철컥, 문이 열리는 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너무 어두워 희미한 실루엣만 보였지만 말끔...
(7) 세수를 했다. 고개를 들어 화장실 거울 속 물이 뚝뚝 흐르는 얼굴을 쳐다보았다. 자꾸 생각났다. '너무 닮았다'는 얘기가. 다른 누구도 아닌 그 여자와 내가. 나와 와이프를 묘하게 번갈아 보며 숨을 삼키던 정혁이의 얼굴이 떠올랐다. 더러운 새끼. 정 떨어져. 진짜 정 떨어져... 그래, 마누라랑 세컨드를 갑자기 한 자리에서 맞닥뜨렸으니 당황스러웠겠지...
(6) 그래도 데이트를 훼방놓을 줄은 몰랐다. 또라이 새끼, 지밖에 모르는 새끼, 이기적인 새끼란 걸 알긴 했지만... 정말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 아니, 애초에 데이트 자리엔 어떻게 따라온 건데? 어디서부터 따라온 거야? 이 정도면 스토킹 아냐? "관계가 어떻게 되세요? 애인이에요? 헐... 나도 애인인데." 거울은 안 봤지만 아마 민우와 내 표정은...
(3) 그 날 이후, 예상외로 별 일 없이 흘러갔다. 새 게임 런칭을 앞두고 일만 하는 분위기라 사실 눈 맞출 짬조차 없었다. 꽉 짜여 돌아가는 스케줄 탓에 툭하면 야근, 집에 돌아가 샤워 후 옷만 갈아입고 다시 회사로 튀어나가는 날들의 반복이었다. 개인사정 따위 봐주지 않는 열악한 게임업계다웠지만 이 바닥에서 굴러먹은지 벌써 10여년. 새삼스러울 건 없었...
(2) 결국 몸까지 섞어버리고 나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나더러 기억하지 말아달라 지랄하더니 지가 먼저 술에 꼴아 잠들어버리면 어쩌자는 거야. 아침에 눈 뜨면 뭐라고 하려고. 새벽녘, 알몸으로 나를 안고 잠든 정혁이의 팔을 조심스레 걷어내고 침대에서 빠져나왔다. 빠르게 옷을 챙겨입고 먼저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부터 본격적으로 일만 파기 시작했다. 정혁이가...
(1) "이제 와서 말인데, 난 솔직히 혜성 씨랑 에릭이 사귀는 줄 알았어." 모닝커피 수혈 시간. 오늘 커피 당번인 직원이 아메리카노를 쥐어주며 툭 건네는 말에 그만 컵을 놓칠 뻔했다. "나도. '아, 몰래 사귀는 거 되게 티난다', 그랬지." "헐, 나도... 혜성 씨, 기분 나쁜 거 아니지?" 나는 웃어 보였다. "괜찮아요. 대학 때부터 그런 오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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