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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드림][무잔 드림] 千日紅: 천일홍(17)

헤이안 시대 배경ㅣ병약무잔X의사여주 드림ㅣ시점 전환 있음ㅣ등장인물들은 모두 픽션입니다.

"재수 없는 년을 괜히 살려줬구나." "재수가 없다니..." 당황스러웠다. 방금 전까지 우호적으로 대해줬으면서 갑자기 욕설이라니. "네가 그 놈 사람인걸 알고 있었더라면 그냥 내버려 뒀을 텐데." "그 놈이라니.... 도련님이요?" "그래. 너희 도련님을 욕보여서 화나느냐? 웃기지 마라. 그자가 우리 아가씨를 대하던 태도에 비하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란...

[귀멸의 칼날 드림][무잔 드림] 千日紅: 천일홍(17)

[귀멸의 칼날 드림][무잔 드림] 千日紅: 천일홍(16)

헤이안 시대 배경ㅣ병약무잔X의사여주 드림ㅣ시점 전환 있음ㅣ등장하는 인물은 모두 픽션일 뿐 실존 인물이 아닙니다

*욕설 있음 주의* 업로드일 10:20pm이후 약간의 수정이 있습니다..! (내용은 변화X) "머리끈은 뭐하러 찬거지?" 수레 앞을 서성이고 있자 말끔하게 차려입은 도련님이 나왔다. "뭐하러 찼냐니요. 사람이 많으면 걸리적 거릴 테니까요." "잃어버려도 모른다." "절대 안 잃어버려요. 그리고 다른 하녀들이랑 구분 못하실까봐 묶은 것도 있다고요." "쯧, ...

[귀멸의 칼날 드림][무잔 드림] 千日紅: 천일홍(16)

[귀멸의 칼날 드림][무잔 드림] 千日紅: 천일홍(15)

헤이안 시대 배경ㅣ병약무잔X의사여주 드림ㅣ시점 전환O

“아가씨가 아까워요.” “이사나, 말을 조심하렴….” “제 말이 틀렸나요? 아가씨도 소문을 들으셨잖아요. 그 사람에게 시집갔던 여자들만 셋이었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겠어요?” “…이혼하셨겠지.” “그렇게 좋게 포장했겠죠. 제가 들은 것이 있는데, 절대로 이혼이 아니라고요. 분명 모두-“ “이사나, 그만.” 엄한 목소리로 꾸짖었지만 온화한 성...

[귀멸의 칼날 드림][무잔 드림] 千日紅: 천일홍(15)

[귀멸의 칼날 드림][무잔 드림] 千日紅: 천일홍(13)

헤이안 시대 배경ㅣ병약무잔X의사여주 드림ㅣ시점 전환 있음

어제 있었던 일은 크게 소란이 되진 않았다. 피 묻은 옷을 넘겨준 빨래 담당 하녀와 내 손의 상처를 눈치 챈 사람들 정도 한정해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 아니냐 눈치주었지만, 그 조차도 내가 말하지 않았으니 지레짐작에 그칠 뿐이었다. 세이츠키씨가 왜 다친거냐며 끈질기게 물어왔지만 끝까지 모른 척 했다. 굳이 말해서 일을 키우고 싶지도 않았고, 도련님이 나한테...

[귀멸의 칼날 드림][무잔 드림] 千日紅: 천일홍(13)

[귀멸의 칼날 드림][무잔 드림] 千日紅: 천일홍(12)

헤이안 시대 배경ㅣ 병약무잔X의사여주 드림ㅣ시점전환 있음 + (삽화에 야악간의 유혈 묘사가 있으니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바랍니다)

'의사의 뒷통수에 칼을 꽂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유달리 그 날따라 주변이 적막했다. 한 발자국 씩 걸음을 옮길 때마다 바닥이 삐걱이는 소리를 내었다. 용케도 눈치채지 못한건지 의사는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잘된 일이었다. 제 몸 가누기도 힘겨워하는 도련님인지라 그 열 발자국 조차도 매우 멀게 느껴졌다. 보통 사람이라면 몇 초도 채 안 되어서 도달할 거리였...

[귀멸의 칼날 드림][무잔 드림] 千日紅: 천일홍(12)

[귀멸의 칼날 드림][무잔 드림] 千日紅: 천일홍(11)

헤이안 시대 배경ㅣ병약무잔X의사여주 드림ㅣ시점전환 있음

"도련님은 좀 어떠세요?" 힘 없이 방 밖으로 나오는 나츠하나에게 기다렸다는 듯이 세이츠키가 물었다. 도련님의 몸 상태가 악화한 지도 벌써 이틀째, 환자도 환자지만 그를 돌보는 사람들도 죽어 나갈 지경이었다. "도련님이라면 첫날보다는 진정되셨어요." "그거 다행이군요. 어디 가시는 길이십니까?" "도련님 머리에 올릴 물수건이 미지근해져서 새 걸로 갈아오려고...

[귀멸의 칼날 드림][무잔 드림] 千日紅: 천일홍(11)

[귀멸의 칼날 드림][무잔 드림] 千日紅: 천일홍(10)

*원작과는 무관합니다*ㅣ헤이안 시대 배경ㅣ병약무잔X의사여주 드림ㅣ시점 전환 있음

시장에 다녀온지도 벌써 몇 일이나 지났다. 그 몇 일 동안은 꾸준한 진찰과 공부를 통해서 도련님에게 맞는 약을 처방해주는 나날의 연속이었다. 크게 호전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붙어지낸게 효과가 있었는지, 새로 사온 약재가 몸에 맞은건지, 최근 들어선 도련님이 크게 아팠던 적이 없는 것 같아서 내심 안심이었다. '오늘은 약재 조합을 다르게 해볼까.' 체내 ...

[귀멸의 칼날 드림][무잔 드림] 千日紅: 천일홍(10)

[귀멸의 칼날 드림][무잔 드림] 千日紅: 천일홍(9)

*원작과는 무관합니다*ㅣ헤이안 시대 배경ㅣ병약무잔X의사여주 드림ㅣ시점 전환 있음

저택에 도착한 건 노을이 하늘을 붉게 물들일 때쯤 이었다. 저택에 발을 들이자마자 아까의 배로 몰려오는 피로감에 조금 쉴 생각으로 바로 약재들을 챙겨 들고 내 방으로 향했다. 뒤통수에 대고 세이츠키 씨가 식사는 하고 자라 내게 뭐라 말하는 것 같았지만 말할 힘도 없었던 탓에 대충 손짓으로 답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약재들은 오늘 안에 정리할 심산이었는데...

[귀멸의 칼날 드림][무잔 드림] 千日紅: 천일홍(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