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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롤러코스터가 돌진해온다. 복싱 글러브를 낀 왼손을 뒤로 쭉 뺐다가, 그대로 힘을 실어 앞으로 던지면, 충돌지점에서 나무블럭 폭죽이 터져오른다. 폭죽의 폭발로 레일이 출렁거리자, 균형을 잃고 낙하하면. 떨어지는 곳은 하늘이다. 구름이 지상으로 떠오른다. 별은 낙하해 하늘 어딘가의 꽃망울 중력점을 향해 긴 스파게티면이 되어가며 빨려들어간다. 그 속에서 ...
새해 첫 날에는 일출을 보는 거라고 누가 그랬더라. 정확하게 기억나는 건 아니지만, 분명한 건, 이건 지극히도 이국적인 이벤트였다. 그러나 마음에는 들었다. 그냥 침대에서 일어나서 ‘아침이네’ 하고 넘어가기만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새해, 새 시작이라는 느낌이 들어서였다. 그래서 피터는 12월 31일, 밤에. 알람시계를 세 개나 맞춰놨다. 비록 겨울이라서 해...
사실 그는, 가끔 틱틱거리며 까칠하게 말을 하긴 해도 — 물론 그게 다른 사람에게 좋게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긴 했지만 — 그래도 그가 다른 사람에게 일부러 못되게 군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불만을 이야기하는 것도 홀로 궁시렁대는 것일 뿐이지, 타인에게 공격적일 정도로 심했던 적은 없다. 그래서 스미스 씨는 자신의 아들이 학교에서 주먹질을 했다는 사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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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꿈을 꾼 적이 있다. 아마 내가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다른 종교의 책을 본 그 밤이었을 것이다. 제목이 지금도 기억난다. 그건 "세계의 아름다운 종교 문화들"이었을 것이다. 어쩌면 아름다운이 아니라, 다양한이었을지도 모른다. 오랜 시간이 흘러서 기억나지 않을 뿐. 처음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그 때만 해도 나는 교회에서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나의 그 분...
Peter Smith 남성, 키 185cm, 체중은 평균 이하 회발녹안의 미국 국적. 회색빛 머리카락이지만, 묘하게 초록빛이 감도는 것 같기도 하다. 머리카락은 정리가 잘 안 되어 있는 편이며, 눈매는 날카롭다 못해 인상이 더러워 보일 정도. 늘 안경을 끼고 다니며, 웬만해서는 후드티를 입고 다녀 건들건들해 보인다. 가끔 셔츠를 입고 다니기도 하지만, 묘하...
그레이스, 이름부터 은총이 가득한 사람. 목사님 아들이었기 때문에, 그 이름이 가지는 신앙적 의미를 퍽 잘 알았다. 당장 피터의 이름만 해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자기와 다르게 정말 그 이름대로 '홀리'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피터의 눈에 신기해 보였다. 이상할 건 없다. 피터는 당장 자신의 아빠조차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으므로. 피터의 관심사는 조금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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