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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반려 햄스터가 내 손톱을 먹고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그녀를 만나에서 이어집니다. -또 무슨 이상한 생각을 하는 거에요? -솔직하게 말해도 돼? -나 거짓말 싫어하는 거 알면서. -그래, 그랬지. 솔직히, 요즘 너한테 내가 필요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 왜요? -너도 변했고, 나도 변했거든. 너는 피어났고, 나는 지고 있고. -당신이 왜 져요? 왜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어요? -이제 예전 같지 않아. -그...
* 다음 화 부터는 유료로 올라옵니다. 수위 없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아람의 포스 타입 글을 처음 읽으신 분들은 공지에 있는 이용방법을 꼭 읽어주세요! 첨부해 드렸습니다! 한 번씩 꼭 읽어주세요! https://oo-aram.postype.com/post/4775315 "저, 정의! 쿠, 쿠잔 대장님이 어찌 여길!" "아아, 수고들이 많아. 나 신경 쓰지 ...
작가명: 김챺챺 제목: 황화 매일 밤, 언니는 담벼락 밑에 황화를 놓아두었다. 우리는 서방과 동방의 원수. 우리 두 집안을 경계로 서와 동이 나뉘었다. 우리 어머니의 할머니의 증조할머니 때부터 이어져왔다던 유서 깊은 증오는 이 일대를 모두 싸움터로 물들였고, 반백년을 피로 물들인후에야, 우린 위태로운 평화를 이루게 되었다. 만나면 어깨를 물어뜯고 칼부림을 ...
작가명: 디아 그대 입꼬리가 참으로 매력적이에요. 날 향해 미소지을때의 그 모습에 나는 헤어나오지 못하죠. 그대 웃는 그 상큼한 눈꼬리에 나 따라 웃게 되요. 그대 눈동자가 참으로 아름다워, 빠져버릴 것만 같소. 나를 바라볼때 빛나는 그 눈빛이 나를 죽였다 살리기를 반복하오. 그대 보조개가 꽃처럼 피어날 때, 내 마음에서도 꽃이 피어나오. 그대 혹시 진달래...
작가: 김우즈 제목: 이상한 나라의 친애하는 도로시에게. 안녕, 도로시. 오랜만에 편지 하네. 내 글씨체 잊어버린건 아니지? 널 보지 못한지 일 년이 지났어. 보고 싶어.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나는 그곳에 가는걸 포기했어. 어떻게 이 다리로 걸을 수 있겠어. 결국 걸을 수 있어도 널 보러가지 못 하겠지만. 도로시, 네게 편지를 보낸건 앨리스 때문이야. ...
작가: 두 번째 방 제목: <나의 소중한 꿈속에서> 힘든 하루였다. 버스를 놓쳐 2분 지각했다. 수업 시간이 유난히 지루했으며 친구의 말이 유난히 모질게 들렸다. 공부를 해야 하는데 자꾸 잠만 쏟아졌다. 머리가 아팠다. 급식이 맛이 없었다. 그래서 컵라면을 사 먹으려 했는데 돈도 없었다. 도망치고 싶었다. 그러기에는 터벅터벅 겨우 내딛는 발걸음이...
선생 대 제자에서, 상사 대 후임이 될 때까지. 10년 간의 짝사랑이 오늘 끝났다.
《애류》 [피는 장미를 적셔 피워내고] { La vie en rose } 나는 장미, 나는 장미. 내 발은 나의 뿌리, 내 몸은 나의 줄기. 꽃 한 송이 피어난 곳은 어깨 위의 둥근 그것. 가시는 없어, 아냐 가시도 있어. 물어뜯고 잡아 뜯어 고르지 못한 손톱이, 내 친구가 새겨진 달의 조각이 바로 나의 줄기. 그런데 나는 조금 이상해. 내 가시는 아무도 ...
《신》 [너를 가장 사랑했던 순간 너를 가장 미워했던 순간] {세번째 꽃} :그 구원은 착각이었을까 한없이 어두운 감옥에서, 나는 몇 번이고 생각하며 되뇌인다. 그 구원은 착각이었을까? / 내가 너를 가장 사랑했던 순간은, 글쎄. 너를 사랑한 동안에는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너를 사랑했으니, '가장'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을지도. 다만 나는 너를 '사랑한다' ...
《영피치》 [이끼의 독백] 꽃 피우지 않아도 기억될 수 있을까 낮볕의 열기가 나를 말려 죽일 때 태양 아래 찬란하게 피어 다른 사람에게도 아낌없이 주는 해바라기 가끔은, 고동으로 요동쳐 날 옥죄이는 그가 밉지만 그늘에서 우리는 초록으로 모든걸 덮어 평화를 상징하는 그 초록 녹색으로 벌거벗지 않은 그 초록옷으로 감추어 축축한 눈물로 진심보다 정직하다며 밑에 ...
《두 번째방》 [바다아이] 바다만 보면 숨이 턱 막혔다. 바다가 너무 탁 트여 있어서 짙은 푸른빛이 나를 한순간에 휩쓸어갔다. 바다 깊은 곳 소용돌이까지 의식이 닿으면 모든 것이 투명해졌다. 나는 그 청명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고, 마음 깊은 곳에서는 언제나 파도 소리가 불어왔다. 넌 아가미가 있는 것 같아. 너는 엉뚱한 얘기를 했다. 무슨 뜻이냐고 되묻자 ...
작가: 애류 꽃 한송이가 아스팔트 위에 형태도, 색도 없이 피어났다. 당장이라도 달려오는 차에 몸이 받혀 사라질 것만 같던 그것은 으깨져도 다시 붙었고, 흐트러져도 다시 피었다. 뿌우연 꽃은 형태조차 없었다. 그저 더운 날 홀연히 피었다가, 달이 떠 날이 식어가면 스르륵 눈을 감을뿐이다. 항은 그다지 향기롭지 못했다. 장미라던가, 백합이라던가… 무구히 많은...
<호접몽> 추위와 어두움만이 존재하는 겨울의 쓸쓸한 밤, 모든 것이 얼어 차가움만이 남아있는 시간에 얼음으로 덥혀 빛나는 꽃, 설화가 피어난다. 아무도 이 꽃을 볼 수가 없다. 투명하고 날카로운 아름다움을 가진 설화는 어렵사리 피어나지만, 세상의 온기가 꽃을 둘러싸 금세 지고 흔적 없이 사라지는 연약한 꽃이다. 그래서 설화는 함부로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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