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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팬픽] 제목 : 나랑 사귀지 못할 이유가 있어? 2/3 지은이 : 이스마니안
처음엔 사진을 찍으러 이곳에 왔다고 했다. 혼자 이별 여행을 온 것이라 설명하자니 신세가 구차해질 것 같기도 했고 그리 틀린 말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태민은 어떤 기색을 읽은 건지도 모르게 먼저 말을 꺼냈다. 오래 알고 지낸 사이도 아닌데 실로 의외라고 생각했다. 그 뿐이었다. “헤어진 데에 특별한 이유라도 있었어요?” “내가 이상해서요.” “자책...
햇볕은 따스하지만 아직은 쌀쌀한 겨울날 한 영화를 봤다. 영화 속 여자 주인공은 외톨이였는데 인기는 많지만, 사람을 깊게 사귀지 않는 남자 주인공과의 사랑 이야기였다. 둘은 사람들을 피해 둘만 아는 공간에서 추억을 만들고 사랑을 만들었다. 남자 주인공은 엄격한 집안에서 태어나 강압 받으며 생활하고 있었는데 부모님 모르게 여자 주인공과 같은 취미를가지며 의미...
그렇게 둘은 서로 사랑하게 되었다. 혼자서 차려먹던 1인분의 식사와 넓은 침대의 텅 빈 한 켠 그런 것들은 기범에게 기억조차 남지않게 되었다. 식탁 맞은 편에는 늘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태민이 있었고 그는 기범이 오기 전 침대를 온기로 덥혔다. 편안함과 따듯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러면서도 기범은 태민이 자기에게 처음 건냈던 말을 기억한다. 저에게 알...
늘 그렇듯 투민이 많긴 합니당 전에 드랍했던 것들 아까워서...ㅠㅠ 만지고 새로그리고 했어용 대충 이런 짧은 만화나 로그들이에용
타고난 운이 너무 좋아 삶이 재미 없는 스미레 앞에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토우코가 나타났다!
**교통사고 트리거 요소 있음 순식간이었다. 분명 걸어가는 사람 모양과 8개의 초록 세모를 보고 건너기 시작했었다. 앞을 보고 걸었다. 한 걸음, 두 걸음, 세 걸음. 또 다시 한 걸음, 두 걸음, 세 걸음. 다시 한 걸음, 두... 눈앞이 새하얘졌다. 몸이 붕 뜨는 기분과 함께 무언가가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다. 하늘이 코 앞에 있었다. 폭발적인 충돌음이 ...
아침에 일어나보니 태민은 정말로 빛나는 파란 가루가 묻어나오는 빛나는 파란 인간이 되었다. 침대 시트가 온통 파란색이었다. 손바닥이 파란색이었다. 온몸에서 고운 푸른빛 모래같은 것이 솔솔 떨어지다가 가루들은 서로 끌어 당겨안으며 납작한 별이 되었다. 큰 물고기의 비늘 같기도 했다. 태민은 그것을 이리저리 쓰다듬으며 재질을 짐작해보았지만 파란 인간이 된 탓인...
어린 거장이 친히 고르신 인터뷰어가 자기라는데, 김기범이 거절할 수 있을 리가. 회사에서는 벌써 좋아서 난리가 남. 그러고 보니 예전에 기범이 무용할 때 알던 사이 아니었나? 네, 잠깐요... 와중에 기범의 팬들은 어디선가 7년 전 국가대표 선발전 끝나고 찍었던 둘의 투샷을 발굴해내 좋다고 난리치는 중이었고. 울며 겨자먹기로 인터뷰를 수락한 기범은 정체모를...
어디서 본 것 같긴, 태민에 대해 공부하겠답시고 무대영상을 찾아본 탓에 이제 민호의 유튜브 알고리즘은 태민에 대한 것들만 토해내기 시작했다. 초록창의 최근 검색어 기록까지 훑어보자면 뭐 거의 팬이나 다름 없을 정도니 기시감이 드는 게 당연했다. 그래서 그런 거겠지. 민호는 그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생각했다. 어찌됐든 리딩은 성공적으로 마쳤다. 생각보다 배우...
노력하는 범재x노력하는 천재 키탬. 뭐 리버스도 좋아요. 근데 아무래도 내가 키탬 빠순이다보니까 일단은. 범재라기엔 김기범도 무엇에 있어서든지 미친 재능충이긴 하지만 나는 이태민에게 언제나 세계관을 씹어먹는 먼치킨사기캐속성을 부여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근데 대신에 김기범은 여기저기 고루고루 재능 가지고 있는 팔방미인이라면 이태민은 몰빵...
민호는 최근 들어 벌어진 일들로 멀미가 날 지경이었다. 그 날 화장실에서 냅다 얻어 터지는 바람에 다시 돌아가지 못하고-그 얼굴로 돌아갔다간 무슨 말이 오갈 지 모를 일이었으니까-집으로 왔지만, 갑작스러웠던 민호의 부재를 기분 나빠하기는 커녕 방 감독 측이 날이 밝자마자 민호의 회사로 시놉시스를 보내온 것이었다. 게다가 그 내용은 치명적인 게이 치정극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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