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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음소거 동지로 만난 인연과의 잔잔한 사랑 이야기
<문호 스트레이독스> 2차 연성 ‘1000명을 모으기만 하면 된다고? 500명을 한 번에 찾겠다는 거냐? 무슨 수로.’ ‘말했, 잖아? 명탐정에겐, 불가능한, 건, 없다, 고. 살인범, 특히, 연쇄 살인범들은, 말야? 충동을, 잘, 조절하지 못 해. 한 번, 자극을 받으면, 그 충동을, 어떻게든, 해소해야만 하지. 그런데, 저쪽은 이미, 몇 번이...
<문호 스트레이독스> 2차 연성 조용했던 바깥이 나와 탐정을 찾는 소리로 부산스러웠다. 대체 어디 있는 거냐며, 성질을 부리는 욕과 발소리가 겹쳤다 사라지고, 일순 긴장감이 맴돌던 캐비넷 문 너머가 다시 잠잠해졌다. 아마 여기서 도망칠 수 있는 건 지금뿐일 테였다. 두 번이나 허탕을 친 저들이 다음에 돌아온다면, 그때에는 분명 탈의실을 뒤져볼 게...
<문호 스트레이독스> 2차 연성 “줄거리는 이게 끝이야. 질문은?” “없다.” 생각보다 만만찮은 상황이었다. 작가란 녀석이 악의를 꾹꾹 눌러 담아, 억지를 부려 만든 듯했다. 탐정의 말대로라면 살인범 500명뿐만이 아니라, 등장인물이라던 1000명 모두와 싸워야 했다. 그것도 단순히 사람을 한 명 더 죽이겠다는 가벼운 마음도 아니고, 공동체를 지...
<문호 스트레이독스> 2차 연성 62. 땅 아래만큼이나 삼각으로 기울어진 지붕 위에도 눈이 두껍게 쌓여있다. 츄야는 최대한 발이 눈에 파묻히지 않을 곳을 골라 내려선다. 언젠가 다른 곳, 아마 훗카이도 지역에서 눈을 치우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 맨 위에서 푹 찔러 아래로 밀어내는 삽질 한 번에 눈이 와르르 쏟아지는 장면이었다. 그러니 이런 눈 ...
<문호 스트레이독스> 2차 연성 Alaska 7편, 53과 54 사이 생략된 부분 1. 탁. 스위치가 내려가는 소리 함께 눈꺼풀 너머를 비추던 빛이 사라진다. 어렴풋이 잠에서 깬 츄야는, 이내 쿵, 침대가 흔들리는 느낌에 눈을 뜬다. 잠들기 전, 천장의 전등 빛을 가리려 들어 올렸던 팔의 어깨가 찌뿌둥하다. 츄야는 삐걱대는 팔을 내리고, 고개를 ...
<문호 스트레이독스> 2차 연성 * 작업 브금 - Diego Mitre, Dominance (from FF16 Trailer) (링크) 탐정은 경기장으로 곧장 들어가지 않고 외벽을 따라 둘레를 걷기 시작했다. 이미 공격받은 상황에, 앞으로 들어갔다가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뒤로 돌아가자는 것이었다. 경기장의 규모가 너무 큰 탓에, 모퉁이까...
네 시선이 너무 불편해. 너의 눈을 보고 있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아도 열이 나는 것 같아.
<문호 스트레이독스> 2차 연성 * 작업 브금 - Diego Mitre, Awakening (from FF16 Trailer) (링크) 동족상잔. 마피아나 탐정사의 수장,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데스 게임. 마피아에게 들이닥친 위기 상황에, 조직에 맴도는 기세가 살벌했다. 직급에 상관없이, 조직원들은 보스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목숨마저 내놓기...
<문호 스트레이독스> 2차 연성 52. 욕조에 따뜻한 물을 가득 받아 노곤한 몸을 담그고 싶지만, 물을 퍼다 쓰는 상황에서는 최대한 물을 아껴써야 한다고 생각해, 츄야는 간단히 샤워만 빠르게 마친다. 습기와 열기를 가두는 샤워커텐을 거두어내자, 욕실 전등으로 수증기가 모락 뿜어져오른다. 벽에 걸린 수건으로 물기를 훔친 츄야는 욕조 앞의 러그에 서...
<문호 스트레이독스> 2차 연성 45. 지저분한 걸 알아버린 이상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츄야는 집을 둘러다니면서 봤던 청소도구를 모두 꺼내 청소를 시작한다. 완전히 깨끗하게 만들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굴러다니는 먼지나 유키의 털 정도는 눈에서 치워버릴 생각이다. 먼지털이부터 집어든 츄야는 3층 난간에서부터 먼지들을 털어내기 시작한다. ...
<문호 스트레이독스> 2차 연성 40. 맛있었다며 부른 배를 통통 두드리는 란포가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방으로 들어간다. 금방 도로 나오는 손에는 게임기와 충전기가 들려있다. 바 테이블의 콘센트에 충전기를 연결하고, 바 스툴에 앉아 본격적으로 게임할 자세를 잡는다. 화면이 켜지는 게임기에서는 츄야의 귀에도 익숙한 게임 회사의 로고소리가 흘러나온다...
<문호 스트레이독스> 2차 연성 32. 그저 연결된 호스로 흘려보낼 뿐이라, 물탱크에 물을 채우는 건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신기한 것도 잠깐 뿐이지, 별 재미도 없다. 츄야가 주위를 둘러 본다. 운전자의 앞에 앉아 더 쓰다듬어주기를 애원하던 유키가, 더이상 안 될 걸 알았는지 대신 멋대로 마당의 눈을 헤집고 다니고 있다. 개도 사람처럼, 눈 위...
<문호 스트레이독스> 2차 연성 22. “모자 군. 일어나.” 눈꺼풀 위를 왔다갔다하는 빛에 츄야가 앓는 소리를 내며 손을 들어 눈을 가린다. 그렇게 밖에 나가고 싶냐는 말소리와 함께, 유키의 흥분한 발소리가 들린다. 툭, 툭 신발 앞코를 내리치는 소리에 이어 문이 닫히는 소리도 난다. 그대로 다시 자기에는 너무 맑은 정신에, 한숨을 쉬듯 큰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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