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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재벌 3세 응대를 맡게 되었다.
찬열이 오전에 whipple op (췌장십이지장 절제술, 고난이도수술)을 2개 잡아놓은 것을 아는 종인은 제 수술이 끝나자마자 찬열의 수술방으로 향했다. 도대체 오전에 휘플을 2개를 잡으면 점심을 먹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수술중 마취 간호사에게 언뜻 찬열의 방 상황을 물으니 중간에 다른 수술 백업까지 다녀오느라 이제서야 2번째 수술을 시작했다고 했...
-...오세훈? 야... "..." -오세훈!!! "어. 나야, 김종인." -...아.. 세훈은 갑자기 말이 뚝 끊긴 종인을 말없이 기다림. 분명 울음을 참고 있을 게 뻔한 종인의 얼굴이 자연스레 떠올라 세훈은 작게 한숨을 쉼. 느릿느릿 창틀에 걸터앉아 창밖 먼 곳을 바라봄. -오세후우운.. 흡.. 이 나쁜, 개새끼가.. 이제 와서, "..." -다친데엔,...
새로 오픈한 놀이공원. 커다란 문 앞 세훈과 종인은 설레는 맘으로 손을 잡고 서 있음. 형형색색 알록달록 무늬의 성문 위로 카운트다운이 시작됨. 3, 2, 1... 땡! 성문이 천천히 열리기 시작함. 그러자 갑자기 어디선가 수많은 인파가 몰려듦. 10명, 20명, 100명... 셀 수도 없는 사람들이 개미 떼처럼 밀려들어 오며 둘을 툭 툭 치고 지나감. 열...
박 회장의 말을 잠자코 듣고만 있던 세훈은 그의 마지막 말에 크게 동요함. 잠잠했던 심장 박동소리가 커져감을 느낌. 자유. 그 두 글자를 얼마나 바라왔던가. 세훈은 분명 박 회장이 아끼는 이 조직의 일원이기도 했지만 피가 섞인 찬열과 다르게 겉도는 외부인이기도 했음. 그 둘은 철저한 계약으로 이루어져 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종속적인 관계였으나, 그것은 달...
한편 박찬열이 속한 조직은 한바탕 난리가 남. 동료 모두가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데에 비해 비교적 부상이 적었던 한 조직원-박찬열의 호텔에 있던 경호원-은 서둘러 조직을 이끄는 박 회장에게 달려가 보고함. 무표정하게 듣고 있던 박 회장은 보고를 끝마친 조직원을 귀찮다는 듯 짧게 휙 손을 내저어 밖으로 내보낸 뒤 혀를 끌끌 참. 은혜를 이런 식으로 갚아? *...
*19금 드립 있음 #별안간 일어선 오세훈 #아 있다니까 그런게 #진짜 뭐냐고 #영원한 조닌의 댕댕이 #개빡친 배큥이형 #응? #3p각 제 썰 읽어주시는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좋아요랑 구독 알림에 너무 힘나요! (•̀ᴗ•́)و ̑̑ 특히 포타 연지 며칠 사이에 생각보다 구매해주신 분들이 굉장히 많아서, 그저 송구하고 감사할 따름ㅠ 썰 치고 살짝 길어지는 ...
장안파 민선우, 이대로 죽는 줄 알았는데···. [다시 시작하시겠습니까?] 과거로 회귀해 나를 죽인 범인을 찾는 게임이 시작됐다!
*고증 같은 거 어렵고 잘 몰라서 제가 이것저것 생각나는대로 아무렇게나 합쳐서 썼습니다. 가상이 나라 속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ㅠㅠ 종인은 집안의 막내둥이로 곱게 자랐다. 공부도 벼슬도 제가 알아서 할 테니 막내인 너는 어리광 많이 부리고 배우고 싶은 것만 골라 배우고 편히 살라는 형님과, 저 어릴 때부터 풀린 고름이며 비뚤어진 복건같이 자잘한...
김종인의 퇴근시간을 맞춰 피씨방에서 기어나왔다. 억지로 구겨 앉았던 허리가 뻑적지근해서 세훈은 담배를 꺼내물며 피씨방 입구에서 몇 번 허리를 뻗었다. 해가 느리게 지고 있는 저물녘에도 더위는 기승이었다. 오전 때보다야 한풀 꺾여들었지만 여전히 발치에서 어른거리는 지열은 후덥지근했다. 세훈은 심드렁하게 종인이 일하는 카페 입구에 시선을 둔 채 담배를 몇 번 ...
그렉과 헤어졌다. 결국 우리는 미국과 한국이라는 거리를 극복하지 못했다. 정확히 말하면 시차라고 해야 할까. 종인은 이런 구린 기분으로 수업에 집중할 수 없었다. 세훈이 핑계대지 말라고 말해놓고 신난 얼굴로 종인에게 팔짱을 끼며 손가락을 꼽았다. 일 번, 피시방. 이 번, 내 집. 삼 번, 니네 집. 사 번, 롯데월드. 오 번, 니가 가고 싶은 데. 종인은...
종인은 지금이 살던 중 가장 최악의 순간이라 단언할 수 있었다. 뺀질거리는 얼굴을 더 보기 싫어 매니저인 종혁에게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내는 것에 집중했다. 종혁은 답장은커녕 무수히 쌓이는 메시지를 읽지도 않았지만, 종인의 손가락은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 씹히는 메시지가 기분 좋은 것은 아니라서 슬슬 화가 나는 참이었다. “아이고, 오래 기다렸죠? 미...
찬열은 대학생활이라고 하면 행복하고 신기만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고삼, 그 재미없는 시절엔 저와 같은 처지가 아닌 모든 것들이 다 부러워 그런 생각을 했으리라. 하지만 막상 마주한 대학생활은 그저 피곤하고 고단한 생활일 뿐이었다. 과제나 시험공부는 물론이고 선배들이나 동기들을 대하는 것도 전부 피곤했다. 꾸역꾸역 한 학기를 보내며 적응할 법 하니 방학이었...
찬열은 왕의 아들이었다. 첫째 아들도 아니고 서자인 찬열은 세습 순위에 겨우 이름을 붙이는 정도에 불과했다. 총명하였고 무에도 능하였으나 그건 세자도 마찬가지였다. 세자는 또한 백성을 위할 줄 알았다. 찬열은 제 자신이 행복한 것이 그만인 사람이었고 때문에 첫째 형님인 진열이 세자인 것이 불만스럽지도 않았다. 찬열에게 기대를 품었던 대신들은 찬열의 한량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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