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구매 시 신규 일러스트 포함 한정판 특전 굿즈 세트 증정 📚
전진하라, 모든 시작과 끝에 그가 있으리라 붉은 사자 w. 누빼 "씨발." "뭐?" "아니야. 제기랄!! 피해!!!!!!!!!" 어디선가 굴러온 수류탄이 터졌다. 덕분에 탑처럼 쌓여있던 나무 박스가 머리 위로 와르르 쏟아졌다. 어쩐지 일이 잘 풀린다고 했다. 첩보를 받고 잠입한 선박에는 와인을 가장한 코카인이 박스에 꽉꽉 채워져있었다. 얼마나 멍청하길래 부...
증오의 시대. 머리가 희끗희끗한 인류학자와 역사학자들은 그들이 살았던 시대를 한마디로 정의하는데에 성공했다. 전쟁과 학살, 범죄와 약탈이 난무하던 그 시대는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시기였으며, 테러와 종말론 신봉자들의 집단자살이 빈번하게 일어나던 때였다. 이 혐오의 시대는 아이러니하게도 센티넬과 가이드라는 이능력(異能力)자들의 발현(發現)으로 그 어느 때...
안녕하세요. 정말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일하고 있는 요즈음의 사카입니다. 마음 같아선 하루 종일 레지스탕스 생각만 하고 레지스탕스만 죽어라 쓰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시간도 여유도 나질 않네요. 마침 부제 설명(?) 해설(?)을 위해 쉬어갈 타이밍이라 다행이다 싶기도 해요. 매번 사진 선택과 더불어 ㅋㅋ 한껏 공들인 부제목이다보니 수다떠는 것처럼 구구절절 이야...
라 레지스탕스 La Résistance w. 사카 “……미안.” “그만 좀 하라고.” 언제쯤 비밀요새의 곳곳을 익숙하게 나다닐 수 있을까. 격리공간으로 가는 내내 낮은 목소리로 미안하다고 중얼거리는 찬열 때문에 백현은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었다. 가서 연락책과 만날 궁리나 할 것이지. 찬열은 뭐가 그렇게 여유로운지 백현과 세훈이 가는 길을 그대로 따라오고 ...
라 레지스탕스 La Résistance w. 사카 “……최소한의 절차는 밟자.” “……….” “처형에 동의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 의견을 알려줘.” 그 분위기에 감히 끼어들 수 없었던 백현은 눈으로 그 숫자를 세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손을 들지 않은 숫자를 세는 게 빠를 정도로 대부분이 손을 들었다. 확신에 차 손을 번쩍 든 이가 있...
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라 레지스탕스 La Résistance w. 사카 “좀 반가워하는 척이라도 하면 큰일나니?” 시우민은 짐짓 투덜거리는 척을 했다. 꼿꼿하게 피고 있던 허리를 풀고 트레일러 위에 털썩 걸터앉았다. 덜컹. 철제가 흔들리며 둔탁한 소리를 냈다. 그 뒤로 공격할 준비를 마친 레지스탕스의 센티넬의 모습이 드러났다. 안 돼. 찬열이 미처 저지하기도 전이었다. 시우민에...
Copyright SARCA 2019, All rights reserved. “나도 같이 가.” 거침없이 걸음을 옮기던 찬열이 우뚝 멈춰섰다. 백현의 말에 발목이 붙잡히긴 했지만 놀란 기색은 없었다. 마치 충분히 예상했으나 실제로 벌어질 줄은 몰랐다는 듯 굴었다. “혼자 가지 말고, 같이 가.” 뒷모습에 대고 말했다. 또 웃음기 섞인 장난으로 어물쩍 거절할...
Copyright SARCA 2019, All rights reserved. “살리는 의사라며. 이게 살리는 거야?” 레이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백현의 말에 상처를 받은 것 같았다. 하지만 개의치 않았다. 대답해. 살린다며. 이딴 걸 공수해와서 박찬열의 심장에 꽂아넣을 거면서, 살린다고. 기만에 가까운 말을 그렇게 천연덕스럽게 했다고. “……찬열이 형한테 ...
Copyright SARCA 2019, All rights reserved. 백현은 초조하게 방 안을 배회하며 혼란스러워 했다. 자기 스스로도 왜 잠을 이루지 않고 그를 기다리는지 납득하지 못했다. 할 말이라도 있나? 따져물을 것은 언제까지나 많을테지만. 설마 작전에서 살아 돌아오지 못했을까.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도달하기까지 한참이나 남은 복수를 누군가...
Copyright SARCA 2019, All rights reserved. 찬열은 술기운인지 약기운인지 모를 이유로 반쯤 풀린 눈을 하고 백현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더 이상 웃음을 꾸며내는 게 의미 없다는 걸 받아들이는 중인 것 같았다.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 어떤 단어를 골라야 할지 이것저것 재보고 있는 중인 듯 했다. 꽉 쥐어져 살짝 떨리기까지 하...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