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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1. 한 여인이 죽어 소리를 죽이고 가만히 유골함만을 바라보다가 천천히 무언가 흘러내리는 것 만 같았다. 알고보니 눈가에서 축축한 느낌이 들었음에. 아, 이건 여인에게 전하는 나의 감정이구나. 하면서 소리를 죽인 채 그저 눈물만을 흐르면서 유골함을 넣어둔 유리문에 손을 얹어서 조심스레 입을 열겠지. " 저는... 이미 늦어버린 걸까요. " 하고. 점점 벅차...
오지 않을 세계의 꿈을 꾸었다. 준혁은 퇴근길 버스에서 내려서며 흐트러진 옷자락을 정돈했다. 찬 공기가 한 차례 뺨을 쓸고 나서야 숨통이 트였다. 마감 할인! 정류장 앞 빵집에 크게 내걸린 홍보 문구를 응시하던 그가 가게 안으로 발을 들였다. 어서 오세요. 인사하는 종업원에 가볍게 묵례하고 얼마 남지 않은 빵들을 신중히 둘러보다 소화하기 쉬울 것들만 담았다...
“아,앞으로는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그게 무슨 소립니까, 갑자기 왜-” “가,갑자기가 아니에요. 준혁...씨도, 알고 계,계시잖아요. 이,이건 잘못된 일..이에요.” “...진심이라면 제 눈을 보고 말해 주십시오.” “...” “지연씨?” 장지연은 대답 대신 침묵으로 일관했다. 여린 어깨가 떨렸다. 배준혁은 순간적으로 공포를 느꼈다. 저 여자가...
© 2022 by Ashimer Popov All rights reserved. Cover design © hub 목 차 1. 6월 말 · 3 2. 7월 중순 · 19 3. 8월 초 · 26후기 주의사항 * 이 글은 4:33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회색도시 1』, 『회색도시 2』를 기반으로 한 비공식 2차 창작물입니다. 원작과의 아무런 공식적인 연관성이 없...
죄악 罪惡 준혁지연 : 처음 쓰는 준혁지연임으로 캐해석적인 부분에서 많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십분정도의 단편. 신을 등진 자는 성모 마리아의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몸을 낮춘다. 죄인에게도 석상은 변함없이 모든 것을 포용 할 듯이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며 내려다본다. 그 시선 아래, 손안에 쥔 십자가가 날카로운 칼이 되어 대신 죄인을 찌른다...
https://youtu.be/xOgL1TyesMY 박찬욱 감독님의 영화 <박쥐>의 한 장면을 트레이싱해 만든 영상입니다. 얼굴이 나온 장면들을 포스트합니다.
선생 대 제자에서, 상사 대 후임이 될 때까지. 10년 간의 짝사랑이 오늘 끝났다.
“어? 그…흥신소…!” 남자가 손을 휘휘 흔들었다. 남자가 걷는 인도 반대편 길에서, 연한 카멜색 트렌치코트 자락이 바람에 나부꼈다. 초봄과 늦가을, 쌀쌀한 날씨마다 낙타는 그들이 사는 기후와는 반대로, 신상 트렌치코트 색깔로 소환될 운명의 아이러니 감옥에 갇혔다. 그것을 발명한 1차대전 영국군은 이미 솜Somme과 마른Marne의 초원 밑에서 백골이 진토...
언젠가 무덤과도 같다고 생각한 이곳으로 온지도 열 달이 되어간다. 말인즉슨, 곧 우리 아기 천사님이 올 날이 머지않았다는 것이다. 정원의 나무들은 빨강, 노랑으로 저마다 색을 뿌리고 있고 저 멀리 가장 고운 색의 여인이 조심스레 뒤뚱거리며 걸어 나온다. 다급해진 발걸음에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뒤로 하고 서둘러 다가가 코트를 벗어 지연씨를 감싼다. 이미 겉옷이...
* 회색도시 1 이후 시점이므로 1과 2의 결말 및 인물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강재인 중심. 과거에는 준혁지연도 있고 재인은창도 약간 있습니다. * 과거는 에피소드 6 중 어느 날 * 날조 가득! 육중한 문 앞에 멈춰선 강재인은 한 번 심호흡하고 망설임 없이 노크했다. “회장님.” 안에서 대답이 들려오지 않았다. 잠시 기다린 강재인은 다시 한 번 더...
공식이 다해서 동인실직한 찐사랑 . . 준혁지연 너네둘이 결혼했어야지 !!!!!!!!!!!!!!!!!! 중간에 힘빠져서 맘에안들지만 일단 올려놓기
눈을 감으면 그날의 기억이 떠오른다.백석 저택의 발코니에서 그녀의 모습을 처음 본 그날, 내 안에 뭔가가 태어난 그 때의 기억. 그 기억의 향에 이끌려 정신없이 걸어가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내 몸은 언제나 같은 장소에 멈춰있다.‘또 여기에.. 후우.. 질리지도 않는 모양이군요.’흔히 말하는 필름이 끊긴다는 느낌이 이런 것일까. 술을 마신 것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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