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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을 뜨면, 적막. 들끓던 고함이 멈춘다. 피 냄새가 가신다. 눈앞엔 새파란 달이 두 개. 불붙던 심장이 속도를 늦춘다. 그믐에도 형형한 어머니의 눈동자. 전설 속 신령한 짐승의 눈처럼. 순도 높은 파라사의 어둠. 서늘한 손이 이마에 얹힌다. 어머니는 신열에 들뜬 아이가 쏟아내는 어떤 이야기도 담담히 들었다. 혈관이 얼어붙는 저주도, 피...
이 분 원탑 10권 갑시다 제목: 첼레스테스의 천일야화 (응?) 여전히 키가 크고 매력적인 노년의 첼이 이시엘을 똑닮은 긴 붉은 머리의 손녀를 무릎에 앉히고 벽난로 앞에서 자신의 모험담을 들려주는 겁니다. 매일 밤. 저 손녀는 이시엘의 손녀임... 첼손녀 아님... 이시엘이 먼저 세상을 뜨고 장례에 초대 받았다가 어영부영 이렇게 된 거임. 하얀 잠옷을 입은...
*문송안함 1부만큼의 스포 이외에는 알아볼 수 있는 스포 요소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완독자 분들에게만 추천드립니다. 아는 만큼 보여요.* '실마릴리온'은 '반지의 제왕'의 배경이 되는, J.R.R. 톨킨의 판타지 역사 연대기입니다. 읽어 보지 않았어도 괜찮습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닙니다. 모든 2차 연성은 날조입니다. 필요한 설명은 ...
어쩌다 보니 또다시 웹툰을 그렸습니다. 문송안함을 너무 열렬히 사랑한 탓이겠죠... 제목에 써둔 바와 같이 본편의 완결 이후, 약 30년의 시간이 흐른 후를 상상해서 만화로 엮어보았습니다. 1926년 경 라리마에 에테르 반응이 있었는데 짧게 반짝-한 이후로 신호가 완전히 소실되었다는 설정...입니다. 당연하지만 스포일러 주의, 이번에도 즐겁게 감상해 주셨으...
훌쩍 커버린 소꿉친구와 보내는 무더운 여름방학🍉
문송안함 475화까지 읽고 쓴 글입니다. 특히 문송안함 471, 472화에서 출발한 생각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약간의 #첼시엘 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무료한 나날이었다. 언제나와 같이 차고 희박한 공기, 듣는 이 하나 없이 거센 소리로 구름을 휘도는 바람. 누군가는 변화무쌍하다 말할 하늘이었지만, 수천 수만 년 그것을 보아온 자에게는 언제나와 같이 별다른 ...
이시엘은 첼레스테스의 방에서…… 옅은 푸른빛, 아니, 붉은 빛깔의…… 아니, 이것은 푸른 빛깔이다. 첼레스테스의 머리카락처럼. 그런 오묘한 빛깔이 옅게 남아 있는 흰 원피스를 붙들고는 주저앉았다. 다녀올게.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못할 테지만, 아마 상상해본 적도 없을 테지만, 날렵하던 너의 발. 충분히 길지만 폭이 좁아 우아하던, 무용수의 것처럼 유연하던...
( * 현실 20세기 AU같은 느낌입니다. 또는 에테르가 없는 알비온? 애매하군요;; 너그러운 일독을 부탁드리며... ) 파티는 호화로웠다. 여름밤 공기는 상쾌하고 술은 달았다. 정원의 장미는 황홀한 향을 풍기며, 잘 깎인 잔디는 밤이슬마저 보석처럼 반짝이게 한다. 손님들은 구두가 젖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 위를 거닐었다. 연이어 비워지는 스프리츠 잔의...
팔월의 밤은 짧고 잔잔했다. 낮이 줄어들고 있을 텐데 그런 기미는 도통 느껴지지 않아 하지를 보내고도 여름은 여태 기세를 쥐고 있다. 한 걸음을 뻗을 때마다 별자리의 위치가 바뀌어 있는 것 같았다, 사실은 숨 쉬는 틈조차 벅차 하늘을 올려다볼 짬 따위는 도저히 나지 않았지만. "죄송합니다, 아서 님…." "그럴 거 없어 이시엘. 오히려 옛날 생각 나서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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