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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반려 햄스터가 내 손톱을 먹고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다른 발자국 소리와는 다르게 들릴 너의 발자국 소리를 나는 알게 될 거야. -어린왕자 中 크리스마스 선물을 언제부터 주고받았는지 조조는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아만, 너는 산타를 믿어? 그런걸 왜믿냐? 그건 다 어른들이 지어낸 얘기잖아. 뜬구름잡는 질문에 못들을걸 들었다는듯 인상을 구기니, 어린 뺨에 수수한 웃음기가 돌아서... 멍청하게도 입에서 나오는대로...
樂朝夕之與共(락조석지여공), 밤낮으로 함께 즐기리라. 조조는 시체를 안는 취미도 없거니와 홍문의 연회 이후 모든 것을 잃은 자의 악을 마주하기 어려웠다. 자신과 원소가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어디서부터 꼬인 건지 알 수 없었다. 조조와 원소가 소꿉친구였을 때부터? 자신과 원소가 각기 다른 야망을 품었을 때부터? 원소가 패망하고 세 아들들을 참수해 멸문시켰을...
어디가서 절대로 떠들고 다니진 않지만 조조는 어릴 때부터 귀신을 잘 보는 체질이었다. 아마 기억나는 가장 어린 시절부터 아주 가끔씩, 기가 허하다 싶을 때면 꼭 그런 것들이 보였다. 그래서 그는 각종 건강식품에 대해서는 도사였다. 홍삼, 영양제, 한약은 물론이고 보양식 레시피는 별의 별 걸 다 꿰고 있었다. 결혼하고 나서는 원소에게 그것들을 하나씩 해주는 ...
樂朝夕之與共(락조석지여공), 밤낮으로 함께 즐기리라. "나는 미치는 것조차 여의치 않은 내 강철 같은 신경이 싫고 창피스럽다." 박완서,「한 말씀만 하소서」中 건안 12년 공손강은 원상과 원희를 참수하고 그 수급을 허도로 보냈다. 조조는 공손강의 공을 높게 사서 양평후에 봉하고 좌장군 관직을 하사했다. 그 수급을 허도의 성문 앞에 내걸고 만천하가 보게 했다...
...아만, 정말로 올 줄은 몰랐는데. 감히 대장군께서 부르시는데, 사공 따위가 어떻게 명을 거절하겠나? 원소는 그 대답이 만족스러운듯 입술을 혀 끝으로 슬쩍 핥았다. 숙이고 있던 조조가 고개를 들고 그와 눈을 마주치자 가장 상석에 앉은 대장군 원본초의 당당한 자태를 볼 수 있었다. 마치 천자의 황포를 닮은 듯한, 윤기가 흐르는 금빛의 도포자락은 정장을 머...
樂朝夕之與共(락조석지여공), 밤낮으로 함께 즐기리라. "이에 조공曹公 은 성 북쪽의 누각을 치장하여 도삭군度朔君 을 살게 했다. 며칠이 지나서 조조가 사냥하여 괴물 한 마리를 잡았다. 그 모습은 마치 새끼 사슴같은데, 다리가 길고 빛깔은 눈처럼 희고 털이 부드럽고 매끈하며 매우 사랑스러웠다. 조조가 얼굴에 문질러 보며 좋아했는데 그 괴물의 이름을 알지 못했...
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樂朝夕之與共(락조석지여공), 밤낮으로 함께 즐기리라. 이후 폭풍전야같은 날이 이어졌다. 조조는 연이은 전쟁준비와 하북평정에 바빠 한동안 부인과 시첩들을 보지 못했다. 다만 원소는 그 불안한 나날들을 홀로 견디며 고개를 낮추고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원담의 소식이 하루가 다르게 고팠다. 원담이 보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그가 가지고 올 승전보와 상이의 소식이...
樂朝夕之與共(락조석지여공), 밤낮으로 함께 즐기리라. 원소는 자신에게 지극정성으로 대하는 조조에 대해 묻지 않았다. 화를 내지도 않았고, 의문을 품지도 않았다. 그저 그가 약을 주면 주는대로, 미음을 식혀서 손수 입안에 넣어주면 잠자코 입만 벌려 받아먹었다. 조조는 바쁜 와중에도 원소의 식사와 약을 직접 감독했고, 틈만 나면 그의 처소에 드나들어 문지방이 ...
원소는 무감각하게 조조가 자신에게 하사한 것들을 바라보았다. 금을 사용하고 귀한 바다거북의 껍질과 서역의 마노로 장식된 장잠長簪, 옥으로 만든 꽃장식과 은으로 세공된 단잠短簪, 꽃에는 나비가 어울린다며 산호와 백옥으로 나비가 세공된 채釵, 새색시가 쓴다던 화려하고 복잡한 무늬가 들어가고 홍옥으로 장식된 화잠花簪, 금은과 진주, 비취로 장식하고 색이 절대 퇴...
탁린청류濯鱗淸流 : 비늘을 맑은 물에 씻다. 높은 지위와 명예를 얻음을 비유하는 말 "美男의 눈물! 슬픈 아름다움에 낙양이 들썩! 독점! 프린스 원소의 고화질 6년상 수록!" 아무리 그래도 상중인데, 기사 내리라고 할까요? 시종이 덜덜 떨며 말했다. 기나긴 6년간의 겨울은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았다. 입으나 마나 한 거친 참최복을 꽁꽁 얼고 부르튼 손으로 어...
樂朝夕之與共(락조석지여공), 밤낮으로 함께 즐기리라. * 신체 상해 주의 * 유혈주의 꿈을 꾸었다. 뒤를 가득 채우던 압박감에 숨조차 쉬지 못하며 헐떡거리며 우는 자신을 새파란 눈을 빛내며 내려다보던 이가 별안간 아랫배를 짓누르니 의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다 아득한 심연으로 가라앉았다. 손끝에서부터 천천히 멀어져가는 느낌을 멍하니 바라보다 곧 동공이 열렸다....
"...원소는 한참을 미친 사람처럼 웃어댔다. 그러나 어느덧 그의 눈가에서 눈물이 맺히더니 뚝뚝 흘러내래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부터 나는 그 무엇이든 항상 그놈에게 양보하고 살아왔네. 그놈이 내 팽이를 빼앗아가도 나는 순순히 양보했고, 그놈이 상석을 차지하면 나는 조용히 말석에 앉았네. 그뿐인 줄 아나? 그놈이 호분중랑장직에 오르고 싶다고 해서 나는 하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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