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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아할 거예요. 제 마음이에요, 이건.
우리 만난지 365일 ♥ 200n년도 옐조는 뭐하고 놀까? 제가 궁금해서 써봄. 예림이랑 싸우면 수영이 맨날 버디버디 수신거부로 해놔서 예림이 더 빡치게 만든다. 나 짜증나게 하지마러용♡ 이거 너무 영이 재질 아닌지? 암튼 수신거부로 해놓으면 진짜 쪽지 못보내서 예림이는 애만 타요... 근데 예림이도 ♡우린사랑중♡ 이였던거 내리면 수영이 옴총 놀래가지고 헤...
1. 좀비아포칼립스 조텀 한순간에 유령도시가 되어 1구역에 생존한 사람이 김예림 박수영 단 둘뿐인 곳에서 박수영 하나는 꼭 살리고만다는 형형한 눈빛으로 살아가는 김예림. 손 : 좀비 습성에 대해 모르는것이 없다고 느껴질만큼 잘 알고 늘 메모가 습관이라 작은 수첩과 펜을 들고다님. 걸스카웃 출신이고 한번 갔던 길은 절대 안잃어버림. 주특기는 도망경로 짜기. ...
편의점 야외 테이블도 제 얼굴 위에 막걸리가 아닌 소맥을 올리는 게 오랜만이었을 것이다. 간판에 호텔이라 쓰인 모텔에 방을 잡는 것. 제대로 환기도 되지 않을 법한 곳에서 무언가 단단히 묵혀둔 냄새를 맡는 것. 모든 것을 신경 세포 마취로 둘러대게 하는 술기운은 모든 행동들로 하여금 강한 충동감을 불러일으킨다. 젊은 날의 낭만이라 포장하려 했지만 모텔 방 ...
1990년대 브로드웨이와 카네기 홀 그리고 타임스 스퀘어의 중심지인 뉴욕의 맨해튼. 때는 중심가 여러 극단 단원들로부터 비롯된 목격담과 파파라치들에게 도촬 된 사진에 따라 케이티와 조이 간의 열애설이 터져 성난 여론이 한참 불타오를 때였다. 일전의 아무런 예고도 없이 조간신문의 뒷면에 브레이킹 뉴스를 빙자한 광고가 하나 올라왔다. 조이의 엠블럼과도 같은 그...
(참고 : 옐조라기엔 그냥 레드벨벳 편에 가까운 것이 함정.) 회사 건물 뒷편에서 누군가를 목 빠지게 기다리는 수영. 대략 예정 시간의 2분 정도를 넘긴 끝에 그토록 기다리던 배달원이 등장했다. 순간 너무 보고 싶었다고 고백이라도 할 뻔. 허나 감정은 감정이고 지금은 프로답게 행동해야 한다. 배달원에게서 음식을 받아들자마자 준비해둔 택배상자에 넣고 박스테이...
잔속에 비치는 얼굴을 조용히 내려다보았다. 어쩐 일인지 이목구비가 선명히 보이는 기분이다. 술은 더 이상 쓰지 않다. 잃을 게 없는 인생엔 간절함이 없었다. 밀린 월세를 생각하며 이불을 제 쪽으로 조금 더 끌어당겼다. 텅 빈 소주병은 트로피처럼 방 한켠을 빼곡이 장식하고, 이런 나는 침대 위에서 천천히 죽어가고 있는데. 나는 누구나 드라마틱한 순간을 바란다...
요알못 자취생의 누추한 자취방, 섬뜩한 비주얼의 우렁각시가 나타났다.
안녕. 나는 여고단속반의 앙큼이를 담당하고 있는 박수영이야. 우리는 일단 담당 선생님이신 배주현과 강슬기, 손승완까지 나 포함 총 4명이야! 우리는 너를 딱 보자마자 ‘아, 여고단속반에 제격인 애구나’라고 느꼈어. 우리는 3층 영어실에서 회의하고 활동을 해! 관심 있으면 배주현 선생님께 가면 친절하게 알려주실 거야. 그럼 안녕!!! “뭐야 김예림 너도 받았...
한국은 퀴어한 나라다. 상상력이 없는 덕분이기도 하다. 동성애공포증이 강한 나라인데 여중고에는 어디나 동성애적 서사가 있고 그러다 대학가면 없던 일이 된다. 이거다! 이름도 어려운 파마를 하겠답시고, 학교가 끝나자마자 미용실에 달려와 머리에 이런 저런 기구를 단 채 시간을 때우려 근처에 있던 잡지를 뒤적거리던 예림의 눈이 반짝 빛났다. 알지도 못하는 영화 ...
Scene #1. Prologue '스물에게' 예리, 돌연 휴식 발표... "은퇴 암시 아니다, 좋은 앨범으로 복귀할 것" '천재 팝 작곡가' 예리, 고향에서 휴식 중 셀카 공개... "응원해주는 팬들에 감사" '예리', SNS 통해 휴식 중 근황 공개... "앞으로도 '이야기', '1000'처럼 좋은 음악 만들고파..." 기자들 딴에는 대서특필이랍시고 써...
"슬기 언니, 우리 사진 하나만 찍자. 김예림 저거 손승완네 집에 간 거 같으니까, 우리도 질 수 없지." "오, 좋아. 너 예림이한테 자랑하려고 그러는구나! 완전 재밌겠다." 잔뜩 들뜬 목소리의 슬기는 수영이 핸드폰을 꺼내자마자 급하게 정색을 한다. 어울리지도 않는 허세를 얼굴 가득히 장착한 후 나름의 포인트를 주며 집어 든 젓가락. 자기 딴에는 나름대로...
예림아, 안녕. 연애 일기에 편지를 쓰는건 처음이네. 우리 안 본지 7시간밖에 안됐는데도 보고싶어. 지금은 7시간이지만 나중에는 1년, 10년 50년이 되겠지. 건강했던 우리 예림이, 어설프지만 확실하게 사랑을 표현했던 우리 예림이가 어쩌다가 그렇게 된거야. 내가 말했잖아 조심하라고 우리 예림이는 가끔 조심성이 없는 것 같아. 저번에도 허겁지겁 계단 내려오...
서울에 같이 가자 말했었지. 검은 속눈썹에 공장 먼지가 그득히 내려앉아 하얗게 된 줄도 모르고. 여기서 모은 돈이면 작은 방 정도는 구할 수 있대. 미령 언니가 말해줬어. 자기 남편이 그렇게 해서 사업 시작했다던데. 우리도 언젠간 그럴 수 있겠지? 5년 정도만 열심히 일하면 되지않을까. 예림아. 눈을 감으면 입꼬리를 당겨 웃으며 김밥을 건네던 박수영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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