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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완은 멍청한 사람이 아니었다. 어렸을 때부터 남들이 보면 유난스럽다고 할 정도로 건강에 신경 쓴 사람이었다. 심지어 지금, 준완은 흉부외과 과장이다. 자신의 심장이 요동치는 것을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그 지옥은 다시 열려선 안 됐다. 그래서, 아직 매년하는 검사시기가 멀었음에도, 준완은 검사를 받았다. 다만 율제병원이 아니었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을...
" 심장이식 수술은 만만히 볼만한 것이 아닙니다. 일단 심장 기증이라는 것은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 기증자를 찾는 것 부터가 힘들겁니다. 또..." 딸아이의 고장난 심장을 어떻게든 다시 고쳐놔 달라며 울며 애원하는 보호자에게 흉부외과 김준완 교수는 냉정히 말했다. 잠시 뜸을 들이다가 준완은 말을 이었다. "...운이 좋아 심장 이식 수술을 한다고 해도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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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24살 아르바이트 경력 4년차, 드디어 알바생활을 마무리하고 첫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다.
슬기로운 모솔 생활 01 W. 깜장콩 "어머, 차슬기 선생님?" "누구?" "농담도 참~. 설마 나 진짜 기억 못 하는 거에요?" "알죠. 문학쌤." "그, 혹시 오늘은 애인이 생기셨나요?" "아침부터 그걸 왜 물으세요." "아니, 나는 어떤 기분인가 해서~. 저는 애인이 없었던 적이 별로 없어서 말이죠." "살만해요. 근데 선생님 같은 사람 만날까 봐 신...
환영합니다-!!! 우렁찬 인사가 고깃집 안을 가득 메웠다. 뭘 환영하냐고? 이번에 전공의 시험을 패스하고 레지던트 1년차로 들어온 인턴들을 환영한다는 거지 뭐. 보통 각각의 과끼리 단합을 목적으로 회식을 진행하지만 나와 내 동기들이 속한 과는 조금 달랐다. 교수들이 친한 친구 사이다 보니 회식까지 함께 잡고 축하 파티를 여는게 관례마냥 자리를 잡았다. 그로...
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주의 퇴고X 캐해석X 전교 2등 안정원 × 전교 3등 장겨울 (1)ⓒZ_ 안정원은 한마디로 완벽했다. 부처님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격이 좋았고, 덕분에 교우관계도 완만했으며 운동, 미술, 음악, 모든 것을 잘했다. 친구들이 놀자고 하면 거절하는 법이 없었는데 그런 와중에도 전교 2등을 놓친 적이 없었다. 아, 항상 같이 노는 익준이가 전교 1등인 것은 논외로...
1 복잡할 것 없는 이야기다. 어두운 복도를 걸으며 준완은 생각했다. '너 송화 좋아하냐?' "누가 걔를…"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허탈하게 웃는다. 20년전에 처음 그 질문을 받았을 때는 당황해서 말을 더듬기까지 하였는데 인간은 훈련을 통해 진보한다 했던가 이제는 요점을 피해 답하지 않고도 넘어가는 법을 제법 안다. 준완은 문을 열고 텅 빈 제 연구실-정확히...
모닝콜도 울리지도 않았는 데 왜인지 눈이 떠진 지원은 어둠속에서 손을 더듬거려 핸드폰을 잡아 시간을 확인했다. '6시25분' '5분 더 잘 수 있었는데. . . '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을 애써 뒤로 한채 핸드폰화면을 뒤집어놓았다. 그리곤 자신의 옆에서 쌔근쌔근 자고 있는 한양을 빤히 쳐다보았다. 한양의 뽀얗고 말랑말랑한 볼은 마치 찹쌀떡을 연상시켰다. 자기...
". . . 늦네" 거센 바람을 맞으며 몇십분동안 가만히 기다리던 지원의 손끝은 이미 얼어 감각이 무뎌진지 오래였다. 얼음장 같은 손을 주머니에 푹 찔러넣곤 몇번이나 뒤적거리다 담배와 라이터를 꺼냈다. 담배에 불을 붙이고 한숨처럼 연기를 후-하고 길고 깊게 내뱉었다. 담배연기가 자욱해지자 지원은 예전 생각이 다시 떠올랐다. 거리에는 빛나는 불빛들이 늘어서 ...
진부한 학원물. <흔한 남고생들> “허윽!” “씨발!! 개새끼!!” 화가 난 영화가 지평의 자이언트를 존나 찰지게 걷어차자 순간 눈앞이 노래진 지평은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며 그대로 복도에 고꾸라졌음. 이 새끼가 감히 어딜 만지는 건지, 시뻘게진 얼굴로 씩씩거리며 지평을 노려보던 영화는 그대로 팩 돌아서서 가버림. 어차피 진짜 가슴도 아니고, 같은...
애들 생각이 좀 빻았습니다. 진부한 학원물. <흔한 남고생들> 김지평은 남녀공학인 슬기고등학교의 총학생회장이며 이과반 남학생. 전교 1등에 만능 스포츠맨, 대충대충 생긴 듯 존나 잘생긴 얼굴과 큰 키, 이기적인 기럭지, 신이 내린 황금 비율, 거기다 쾌활하고, 적당히 능글맞으며 약간 까불거리는 성격과 타고난 리더쉽으로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에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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