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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The Curse - Agnes Obel 숨 막힐 듯이 하얀 공간. 닥터는 그런 악취미를 가지고 있었다. 종인은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으며 병원에 대한 평가를 냈다. 제 3 세이프 존 밖에 있는 닥터의 병원은 –종인의 동기 중 한 명인 민트는 그런 곳을 왜 가냐며 성을 냈었다. 물론 종인도 조금은 동감했다.- 다가가기 꺼릴 정도로 도심 중앙에 있었...
‘곰탱아.’ 누구야. 누군데 나를 그렇게 부르는 거야? ‘언제까지 자고만 있을 거야?’ 그러니까 네가 누구……. 띠- 띠- 띠- 요란한 알람소리가 종인의 머릿속을 울렸다. 뭔데, 이게. 아침부터 이상한 꿈을 꾼 것 같았다. 아니, 사실 그건 꿈이 아닌 것 같았다. 누가 알람소리에 이상한 소리를 녹음했음이 분명했다. 용의자는 아마도……. “잘 잤어, 종인아?...
세훈은 어딜 가나 인기가 많았다. 당연했다. 큰 키에 조각 같은 얼굴, 딱 벌어진 어깨에 역삼각형으로 떨어지는 몸. 거기다 잘난 집안에 우성 알파라는 타고난 지위까지. 그래서인지 성격까지 완벽히 좋지는 않은듯 했다. 뭐, 어차피 세상에 완벽한 존재는 없으니까. 하지만 세훈은 확실히 완벽에 가깝긴 했다. "선배! 오늘 술자리 올 거예요? 신입생 환영회 있는데...
세상이 뒤집어졌다. 세훈은 가만히 거실에 앉아 눈을 감았다. 지난 7일은 살아서 경험한 생지옥이었다. 인류는 부정했고 분노했고 우울을 겪었으며 타협하려 들었다. 그동안의 세계는 아수라장으로 수십 번 엉망이 되었다. 이제는 아무도 부정하지 않는다. 분노하지 않고, 우울에서 벗어났으며 타협의 무쓸모를 안다. 인정의 시간인 것이다. 세훈은 오늘 새벽 일찍 일어나...
개똥차만 만나다가 벤츠 오세훈 만나서 적응 못하는 김종인. 근데 진짜 되게 사소한 것들이다 섹스할 때 종인이 아파하는 기색 보이면 멈추고 살피는 거. 종인이 먼저 사정하기 전에는 섹스를 끝내지 않는 거. 섹스 후에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토닥여주는 거. 날이 추워지긴 했나봐요 길에 붕어빵을 팔더라고요. 종인씨 생각나서 사왔어요 하고 안기는 거. 한 번은 세훈이...
품에 지닐 수 있는 작은 귀여움으로 당신의 하루를 더 완벽하게! 행운을 전하는 핑크 클로버 🍀
황제의 궁에는 도화가 사시사철 피었다고 했다. 그 도화가 시들라치면 황제가 그리 손을 쓴다는 풍문은 성을 넘어 장안을 재웠다. 다들 그 도화를 이르러 황제의 소년이라 이르렀다. 도화 태평 24년 북평 순욱은 오늘도 말을 달려 산길을 탔다. 기실 산세가 험준해 윤길의 승마 실력 정도가 아니라면 말로 산을 탈 길이 아니었지만, 윤길이 단단히 끈을 매어준 덕분에...
안녕하세요 이무기입니다. 아시는 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세종온리전3에서 판매했었던 컨쿼러는 원래 단독 회지가 아니라, <이무기 이야기집-결혼편>으로 계략공 썰과 함께 묶어서 책으로 낼 예정이었어요. 아쉽게도 결혼편 회지 자체가 취소되면서 컨쿼러만 따로 회지로 만들게 되었는데요... 원래는 세종온3에도 <개> 한 권만 가지고 가려고 했었는...
https://www.youtube.com/watch?v=YO0sua75DMU BGM : Skott - Mermaid 어릴 적의 기억이다. [인어를 잡으면 평생을 여유롭게 살 수 있는 부는 물론이요, 막대한 재산을 얻을 수 있다.] 수도 없이 많이 돌고 돈 이 소문들에 이끌려 나는 나의 아비와 또 다른 인어 사냥꾼들과 함께 바닷길에 올랐었다. 인어들 중에서...
최초의 기억. 흔히 가장 어릴 때는 2살, 뭐 많으면 8살 정도? 나의 최초의 기억은 “안녕, 아가야?” “누구... 뎨요...?” “나는 옆집에 이사 온 종인이 형이야.” “세훈아, 형한테 인사해야지.” “안냐세요...” 김종인, 유독 크리스마스 때 엄마에게 징징거려서 선물 받은 곰 인형을 닮은 사람, 그 사람을 만났던 8살이다. 사실 말이 최초의 기억이...
세훈은 요즘 자꾸 불안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이 자신을 좀먹어 가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다. 분명 지금의 자신은 행복 그 자체로 빛이 날 지경인데. 세훈이 털어놓은 고민에 종인은 말했다. "어차피 걱정해도 해결되지 않는 거잖아." "그……렇지." "그럼 그냥 생각하지 마." "어?" "행복할 시간에 걱정하는 게 아깝잖아. 종인의 대답에 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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