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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댠 님, 쥬나 님
커튼 사이로 비치는 햇살에 먼저 눈을 뜬 것은 석훈이었다. 눈을 뜨니 품 안에 안겨 새근새근 잠에 든 로나의 얼굴이 코 앞에 다가와 있었다. 석훈은 로나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로나가 깨지않게 조심스레 침대에서 나왔다. 기지개를 켜며 방 밖으로 나와 시계를 보니 어느새 시간은 9시를 향하고 있었고, 지난 밤 로나가 공연 관계자들과 미팅이 있다는 이야기가 떠오...
수능을 하루 앞둔 마지막 과외날.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네." 마지막이라는 석훈의 말에 아쉬운듯한 표정인 로나였고, 그런 로나의 마음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석훈은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느라 수고했다며 격려의 말을 전한다. "저번 모의고사에서 1등급 받았으니까 수능도 아마 무리없을거야. 긴장하지말구! 자 합격기원선물." 석훈은 가방에서 로나를 위해 준비한 합격...
로나의 귀국독창회가 끝나고 심운팰리스 펜트하우스에 모인 석훈, 로나, 제니, 마리, 민혁, 상아, 석경. 오랜만에 만나 그간에 못했던 담소를 나누며 늦은 저녁식사를 한다. "로나는 이제 앞으로 어떻게 보낼 생각이야?" 살갑게 로나의 앞접시에 음식을 올려주며 묻는 마리. "저 실은 내일 바로 이태리로 돌아가요." "그렇게나 빨리? 너무 아쉽다.. 얼마만에 보...
"요즘 로나 때문에 너무 고민이야." "왜 무슨일인데?" "로나 이제 고3이잖아.. 최근에 친 모의고사에서 수학 점수가 잘 안나와서 애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라고." "그래? 그러면 과외받아보는 건 어때?" "과외? 주변에 괜찮은 사람 있어?" "있지ㅎㅎ 석훈이는 어때?" "석훈이?? 석훈이 지금 대학교 2학년 아니야? 의대 2학년이면 이제 한창 전공 공부...
"혹시 시간 괜찮으면 펜트하우스 서재로 올 수 있어? 로나한테 아줌마가 줄게 있어서.. 응 그래. 조금 이따 보자." 윤희가 남긴 시계가 복원되고, 윤희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 때문에 로나를 펜트하우스로 부른 수련. 전화를 마치고 서재 밖으로 나오니 석훈이 수척한 얼굴로 약을 먹고 있었다. "석훈아, 어디 안좋은거야? 얼굴이 많이 상했다.. "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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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의 가을, 이태리에서 마지막 학기를 보내는 로나. 로나는 한국인 유학생 모임에서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 소식 들었어? 우리 동기 중에 주석훈이라고 있잖아, 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제의 받았다던데?" "정말? 대박이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이라니.. 우리 같은 피아노 전공자들한테는 완전 꿈같은 일이잖아, 완전 부럽다~" "그...
"나랑 같이 미국 갈래?" 석훈이의 이 한마디에 함께 유학을 준비하게 되었고, 그렇게 함께 줄리어드에 합격하게 되었다. 학교 근처의 오피스텔에 위층과 아래층에 방을 구해 살게 되었지만, 평생을 도련님으로 살아온 석훈이 혼자사는 생활이 익숙할리가 만무하고 이제 스무살 성인이겠다, 낯선 땅에 둘뿐이니 자연스럽게 한집에서 생활하는 석훈과 로나였다. 여느날처럼 휘...
"치지직.. 그리고 우리 로나..! 엄마가 너무 늦었지? 치지직.. 엄마 빨리 집으로 들어갈게.. 사랑해 우리딸 치지직" 윤희가 마지막 순간 시계에 남긴 음성메시지에 로나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그 때, 로나의 방을 두드리는 노크소리가 들렸다. 황급히 눈물을 닦곤 노크에 대답하는 로나였고 제니와 마리가 로나의 방으로 들어왔다. "로나야 지금 아줌마랑 제니...
"초코야 산책가자~" 추운 겨울, 우연히 집 앞에서 주인 없는 강아지와 마주친 로나는 혼자 추위에 떨고있는 강아지가 꼭 자신과 닮아보여서 덥석 데려다 키우기 시작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초코라는 이름을 붙여 키우게 되었다. 엄마를 떠나보내고 혼자 살던 집에 초코와 함께 지내면서 버틸 수 있었고, 석훈이와의 이별도 초코가 큰 위로가 되어주었다. 석훈이와 이별한지...
어느 12월의 늦은 밤, 피아노 레슨을 마치고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던 석훈은 긴 입김을 내쉬며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본다. 미세먼지가 없어서일까 오늘따라 서울의 밤하늘에 별이 유독 잘 보였다. 반짝이는 별을 보니 지난 제주도 수학여행 마지막 밤, 함께 몰래 숙소를 빠져나와 밤산책을 걸었던 그날이 생각났다. "우와~ 별 너무 예쁘다... 밤하늘에 별이 이렇게...
미국 유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 석훈과 로나는 여름학기 시험을 앞두고 있었다. 전세계의 내로라하는 음악 천재들이 모인만큼 서로간의 무언의 경쟁도 장난이 아니었다. 특히나 승부욕이 강한 석훈과 로나는 더 좋은 결과를 위해 시험 2주 전부터는 하루에 같이 밥먹는 시간, 딱 1시간만 함께 보내고 각자 연습하느라 데이트 한번 하지못했다. 그래도 연습으로 바쁜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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