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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커버린 소꿉친구와 보내는 무더운 여름방학🍉
* 조선시대 배경과 비슷하나 현대가 섞인 정도. * 날조가 가득한 글, 가볍게 봐주세요 " 도령은 일어났는가? " " 아, 한시진 정도에... " " 정도에? " " 기척.. 정도만..? " 허. 그게 어떻게 일어났다고 볼 수 있지. 아니꼬운 표정으로 내려다보는 장신의 남자에 입술을 앙다문 소녀가 고갤 숙였다. 어떻게 대답을 해야 잘 빠져나갈 수 있는지 고...
* [사실은 소설보다 더 이상하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트라팔가 로우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이를 몸소 체험하고 있는 중이다. 로우에게는 전생의 기억이라는 것이 분명히 있고, 또 자신의 주변에는 기억의 유무와 상관없이 전생에 인연이 있는 것들이 엄청나게 많다. 일찍 죽어 헤어진 가족, 은인, 동료들, 동업자들 등 열거하자면 끝이 없지만, 이렇게...
오전 회진을 돌러 7층에 도착했다. 706호부터 담당 환자를 확인해가며 간단히 진료를 보았다. 어쩐지 712호에 가까워 질수록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으나 끝까지 외면하고 마저 회진을 돌았다. 그리고 제일 끝 마지막 병실인 712호 문을 마침내 열었다. 그곳에는 역시나 그 아이가 있었다. 입에 길게 썰어진 사과 껍질을 대롱대롱 달고 먹고 있었다. 병실을 한 번...
사람들은 상상도 못 할 테지만, 지금의 루피의 루피다운 성질은 대부분 어릴 적 경험에서 기인했다. 알기 쉬운 반작용이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루피의 최초의 기억은 큰 소리를 내서도 달려서도 안 되며, 공공연히 자신의 기분을 표출해서도, 하다못해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어도 안 되는 세계에서의 답답했던 시간들이었다. 지금이라면 손쉽게 모든 걸 뒤엎고 뛰쳐나왔을 ...
*이 글은 정상 전쟁 이후부터 드레스로자 편 전체의 스토리를 엮어 쓴 글로 아직 드레스로자 편을 보지 못한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작성자의 "이렇지 않았을까~"가 잔뜩 가미된 내용입니다. 마취제를 투여할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위독하고도 지독한 수술이었다. 밀짚모자. 넌, 이렇게 되어가면서까지 그를 지키고 싶었던 건가. 지키지 못하고 잃은 것에 정신을...
'끼이이이익---!' 응급실 앞에 드리프트 치며 들어선 자가용 차량에 대기 중이던 구조원들의 시선이 몰렸다. 그 시선들을 뚫고 뒷문에서 한 남성이 급하게 내렸다. 그는 응급실 자동문을 통과해 멋대로 환자 이송용 스트레쳐카를 가져가려 했다. 그것을 보고 있던 응급실에서 대기 중이던 구조사가 그를 잡았다. 검정 모자를 눌러쓰고 입고 있는 검정 반팔 티는 너덜너...
마트 실사 이후, 악명 높은 파트장이 실종됐다.
오하라 도서관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웅장했다. 진짜 나무는 아니지만 아파트 한 채 만한 나무 모형의 건물에 위층 창문은 식물로 장식되어있어 멀리서 보면 진짜 나무로 보이는 형태였다. 화려한 외관 만큼 오하라 도서관의 보안은 국가기관 못지않았다. 방문증이나 사원증 없이는 그게 누구든 출입금지이며 모든 중문이나 출구마다 막혀있어 이 넓은 곳에서 방문증을...
병원 일을 핑계 대고 과외를 거절하려는 계획은 철저히 무너졌다. 라미가 무려 아버지에게 직접 요즘 대입 시험 준비로 힘들다며 오빠랑 공부하게 퇴근 좀 시켜달라고 했더란다. 몽키 얘기는 꺼내지도 않고 본인이 힘들다는 걸로 어필을 한 모양이었다. 자신이 그렇게 인력 충원 좀 해달라고 할 땐 해주지 않으시더니 어떻게 동생의 힘들다는 한마디에 흉부외과에 사람이 2...
상체만 기울이고 현관문 손잡이를 잡고 있는 검은 머리 소년. 자신을 올려다 보는 까만 눈동자와 눈이 마주쳤다. "트랑아!" "네가 왜 여기서나와..." "오빠왔어? 뭐야?! 현관에 커피 쏟았어?" "라미!" 트라팔가.D.워텔 라미. 그란드고교의 학생회장이자 전교 1등이라던 그녀는 로우의 하나뿐인 여동생이었다. "이 녀석이 왜 우리집에 있는거야?" "네 오빠...
문 앞이 온통 식물로 장식된 작은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놀란 얼굴의 로시난테가 로우를 반겼다. 무슨 일로 오랜만에, 그것도 오전 중에, 병원 일은 어떻게 하고, 무슨 일이 있는 건지 묻고 싶은 게 한 트럭인 얼굴이었지만 로시난테는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한 커피를 한 잔 내주었다. 이제 카페에 불을 내지 않고도 커피를 끓일 수 있다는 사실에 로우는 피...
태양빛이 유난히 강렬한 날이었다. 눈을 감았음에도 발갛게 눈이 부셔 저절로 눈이 떠지는 그런 날이었다. 당직실 소파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있던 남성이 일어나 신경질적으로 커튼을 쳤다. 당직실 커튼은 암막이 잘되는 것을 달아놓는 건지 방금까지 눈부시던 햇빛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사라지고 캄캄해졌다. 숙면을 취하기에 부족함 없는 환경이 됐지만 그의 눈은 이...
딩동. 늦은 시각, 뜬금없이 도어벨이 울렸다. 어물어물 일어나 인터콤을 확인한 에이스는 자신의 잠이 덜 깼나 생각했다. 퍽 이상한 게 보이는 것이었다. 한동안 눈을 끔뻑이던 그는 곧 그게 사람의 얼굴이 아닌 얼룩덜룩한 무늬의 모자임을 인지했다. 상대는 묘한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입가만 겨우 보였다. “루피?” 거실에서 잠이 덜 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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