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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힐링(?) 리맨물, 그런데 오타쿠 마왕님의 과한 복지를 곁들인···.
그 개는 아주 오랫동안 이름이 없었다. 누가 데려왔는지, 주인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오랫동안 공장 한 켠에 방치되어온 개는, 그 자신조차 첫 번째 기억이 좁은 고무집과 헐렁한 목줄이었기에 인간에게 꼬리를 흔든다거나 도망친다거나 하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다만 개는 그 자리에 있었다. 누군가 가끔 던져주는 음식으로 연명하며, 계절을 버티며, 개는 그곳에 그저...
사진을 고르다 보니 요새들어 흑백보다 컬러사진을 훨씬 많이 찍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래도 컬러사진이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생각 해 보니 컬러사진 한다고 필름도 와장창 사 쟁여뒀었고 흑백필름은 파우치(필름을 파우치에 모아둔다.) 에서 잘 안 꺼냈던 것 같다. 사진을 보니 슬슬 RF 방식에 익숙해져 가는 때였던 것 같다. 지금도 익숙해져 가는 중이긴 하지...
요새는 흑백필름보다 컬러필름을 조금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흑백필름을 줄곧 쓰곤 한다. 조금 더 단순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 '색'의 영역도 생각하지 않아서 좋기도 하고. 여튼 흑백필름도 좋아하는 편이다. 감은 필름을 쓰거나 필름을 직접 감아쓰면 가격은 싸기도 하고(인건비는 일단 제하도록 하자.). 필름가게에 가면 감은 흑백필름을 두...
가락지를 나눠 낀 두 소년의 음산한 이야기
https://libertine.postype.com/post/9550867 에서 이어집니다. 산책하기 무척 좋은 날씨가 되었다. 카메라가 거추장스럽다면 핸드폰이라도 들고 동네 한 바퀴, 꽃구경 한 바퀴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싶은게, 개인적으로는 머리가 복잡할 때 산책을 자주 하는 편인데, 그러고 나면 머리가 정리... 까지는 몰라도 조금은 차분해지는 것 ...
날씨가 따뜻해지기도 했고, 산책하는 취미가 있어서 동네 한 바퀴를 자주 돈다. 카메라를 들고 자주 산책을 하는 편인데, 비슷비슷한 장면들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다른 사진들을 찍을 수 있다. 같은 장면들에서 다른 사진들을 찍을 수 있기도 하고. 이번에는 꽤 맘에 드는 사진들이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2021년 17번째 필름 Leica M4-P + JUPITER...
2021년 3월 5일, 새 라이카 렌즈를 샀다. 두개의 렌즈 중 오른쪽에 있는 검은색 렌즈인데, 주피터-12(JUPITER-12) 라고 하는 렌즈이다. 이 렌즈로 말할 것 같으면 일단 2차대전 말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 소련은 2차대전에 대한 배상으로 칼 자이스의 전신인 독일의 자이스-이콘Zeiss-Ikon의 광학 공장 설비를 자국으로 통채로 들고 가 ...
첫 컷의 재미라면 재미. 빛 요상하게 먹은 사진. 왜 하필 가운데만 먹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겨울산. 시리즈의 메인 사진으로 정한 사진이기도 하다. DDP 코닥의 영화용 필름 Vision2 250D를 100ft 벌크로 가지고 있었는데, 36컷씩 소분해 135 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래된 필름이라 감도는 250이 아니라 160에 놓고 찍는데 뭐랄...
LEICA M4-P + AGFA APX 400 라이카를 사고 첫 롤. 라이카를 산 날, 정확히 2021년 1월 13일이었는데, 충무로에서 라이카 M4-P와 캐논 50mm 1.8 렌즈를 질렀다. 사실 가격만 알아볼 참이었는데, M6는 너무 비쌌고, M3는 왜인지 전혀 끌리지 않았고, M5는 너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와중에 충무로 전체에 M4-P가 딱 한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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