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남아프리카 희망봉 인근 바다가 바로 그러한 곳으로써 해산물이 아주 풍부합니다. 특히 여름은 풍성한 시기로서 이때 물개들이 번식을 합니다. 솔직히 하성운은 잘생겼다. 키와 체격이 많이 작아 보통의 여성과도 비슷한 체구였지만 여하튼 잘생겼다. 머리를 잔뜩 노랗게 물들이고 하얗고 티 없는 얼굴에 짙은 눈썹을 가끔 추켜세워 날카로운 이미지를 만들기도 했지만 일단 ...
찌는 듯한 여름이었다. 진영은 담배 보루 하나를 쭉 까서 카운터 뒤 매대에 채우고 기지개를 켜며 시계를 확인했다. 오늘은 주중이라 한가한 밤을 보낼 테지만 그 사람만은 달랐다. 슬슬 올 시간이 됐는데... 진영은 얼른 바지 주머니에서 손거울을 꺼내 얼굴과 머리 상태를 확인했다. 한껏 멋있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앞머리를 쓱쓱 정리한 진영은 거울을 다시 바지에...
그래서 배진영이 원치 않는 냉각기가 시작됐다. 진영에게는 처음인 상황. 안 그래도 마른 몸이 하루하루 더 쫄아들어갔다. "형이, 나 싫데..." 배진영은 거의 이별 선언을 받은 것처럼 굴었다. "말은 정확히 하자, 그 형이 너 싫다고 한 건 아니잖아." "야, 너 바보냐? 시간 가지자고 하는 건 다 헤어지자고 바로 말하기 미안해서 하는 소리야~" 옆에서 친...
호모계정(@kZLiyQVcv9fjNit) 님께 커미션 넣은 딥황 만화입니다. 개씹썁존잘우주대천재호모계정님 제가 항상 사랑하고 만수무강하시고 내일 등산가서 산삼 캐세요. 정말 이게 바로 돈 쓰는 맛이군요. 넘 행보캐.
재환이는 이미 짤털이를 한번해서 제목에 '2'가 붙습니다~ 제가 96즈를 워낙에 아끼다보니 ^^ 먼치킨에서는 재환이가 다니엘이랑 번갈아가며 주인공 역할을 제일 많이 맡았어요. 임금님까지 홀린 죄많은 순얼방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직장이 삼성역이라서 출퇴근 때마다 재환이 생축 메세지가 사방에 보이니 참 행복하네요 o(๑◕‿‿◕๑)o~♪ - - 96즈 얘기를 했으...
에필로그 결혼했을 당시 도운의 나이는 지금의 다니엘보다 더 어렸다. 집안끼리 약속돼있었던 결혼으로, 예쁘고 귀여운 그의 신부는 나쁘진 않았지만, 도운은 그녀를 사랑하지는 않았다. 잘생긴 외모와 별로 빠지는 게 없어 보였던 그에게선 짐작하기 어렵게도 그는 제대로 된 연애 경험도 없었다. 그런 그에게 사랑을 달라고 조르는 그녀는 너무 버거웠다. 무엇을 어떻게 ...
신비 생물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록가 에릭과 조수 윌의 천방지축 모험을 단행본으로 만나보세요!
어른의 사정 - side D 다니엘은 집에서 고양이를 세 마리 키웠다. 집을 나온 지 얼마 안됐을 때에는 두고 나온 고양이들이 생각나 혼자 울었던 적도 많았다. 한 가지 다행인 것은 인간에겐 그다지 관대하다고 할 수 없는 편인 다니엘의 가족들도 고양이에게는 무르디 무르고 무해한 집사에 불과했다는 점이다. 그 아이들이 다니엘을 보고 싶어 하고 있을지는 슬프게...
어른의 사정 – side D 다니엘은 집을 나왔다. 사랑 받던 한 집안의 막내 아들이 애물단지가 됐다가, 다리를 부러뜨려서라도 잡아 가둬두고 정신 머리를 뜯어 고쳐야 할 문제아가 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부모님이 원하던 대로 곱게, 잘 닦인 길로만 걸어 의대에 진학하기까지 했는데, 그의 꽃길에 갑자기 들이닥친 자아 실현 욕구와 성 정체성의...
어른의 사정 - side J 걸을 때마다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났다. 이상하게 긴장해서 교복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어 바스락거리는 것을 꼭 쥐었다가 놓았다. 아침엔 웬일로 주방에 다니엘이 없었다. 진영은 아무도 없는 식탁에 혼자 앉아 ‘드디어 차였나?’하고 혼잣말을 했다. 늦잠이라도 자고 있나 생각했지만, 현관에는 신발이 없었다. 기분이 이상했다. 그럼 집에...
오디너리 블루 w. 문문 나는 태어날 때부터 가진 게 없었다. 그래서 잃을 게 없었고 욕심도 없었다. 빈손으로 태어난 내게 뼛속깊이 새겨진 상실감은 부모님의 부재에서 비롯되었다. 할머니는 내가 유일한 피붙이라는 핑계 하나로 못살게 굴곤 했다. 나는 할머니가 살아야할 이유이자 죽고 싶은 이유였다. 당신 아들이 남긴 유일한 것이어서 살아야 할 이유였고, 당신 ...
보카 델라 베리타 w. 문문 띵동. 초인종이 울렸다. 진영은 소파에 앉아 캔맥주를 마셨다. 탄산이 기분 나쁘게 목구멍을 치고 내려갔다. 톡, 톡. 손가락으로 무릎을 두드렸다. 톡, 톡, 톡. 띵동. 톡, 톡, 톡, 톡, 톡.. 띵동. 탁. 진영은 캔을 테이블에 내려놓았다. 그 소리와 동시에 창밖에서 번개가 내리쳤다. 지겹다 박지훈. 진영은 실내 슬리퍼를 신...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