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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 어플 엠베서더가 된 망돌 세현, 그런데 매칭 상대가 여자라고?
落花流水 w. 요쿠르트 :: 第二十一章 - 完 - * 황제국 설정이지만 고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해 조선 시대 언어가 섞여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목욕물엔 갖은 꽃잎과 약재들이 들어가 있었고, 그 목간통 안엔 두준과 요섭이 어쩐지 포개어 앉아있었다. 방금까지 함께 있었던 월화전보다 훨씬 환해진 공간에 서로의 몸...
"비 진짜 종일 오네요" "그러게요" 창문을 통해 억세게 쏟아지는 비를 보며 두준의 얼굴에 걱정이 서렸다. 아침에 봤던 요섭의 어두웠던 표정과 풀 죽은 모습이 떠올라서. 뭐 사가야 하나 생각하며 퇴근을 서두르기 위해 물품을 정리하는 손길이 빨라졌다. + 불이 켜지지 않은 거실을 보곤 두준은 곧바로 고개를 내렸다. 가지런히 놓여있는 요섭의 운동화 한 켤레를 ...
04 오메가는 아기가 자랄 수 있는 공간은 존재했지만 나올 수 있는 통로가 굉장히 협소했기 때문에 자연분만이 어려웠다. 아니,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했다. 과거 의료기술이 발달하지 않았을 시절 오메가들의 높은 사망원인은 출산이었고, 때문에 오메가들은 본능적으로 임신 자체를 두려워했다고 한다. 그렇기에 결과적으로 전체 인구수에서 남성 오메가가 차지하는 비율...
03 첫 아이가 잠시 머물렀을 땐 사실 아무 전조도 없었다. 그 흔하다던 입덧도 없어서 둘은 한참 후에야 임신 사실을 알았었다. 당사자는 끝까지 몰랐고, 본인이 지나가듯 ‘나 요즘 너무 뱃살만 찐 것 같지 않아?’ 하는 걸 두준이 민감하게 캐치한 덕분이었다. 군대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최대한 팬들에게 쉴 틈 없이 얼굴을 보여 줘야 한다는 암묵적 동의가 있었기...
落花流水 w. 요쿠르트 :: 第十九章 * 황제국 설정이지만 고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해 조선 시대 언어가 섞여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요섭아!” 매일 두준에게 시달리다가 혼자 맞는 간만의 휴식이었다. 오전에는 요즘 부쩍 얼굴을 보기 힘든 기광이 다녀가 함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다. 내금위장의 자리가 생각보다 적성에 맞는지, ...
No. 1 2014. 3. 20. 중 일부 “형.” “어-.” 두준에게 요섭은 습관이 되었다. 안 찾아오면 보고 싶고, 늦으면 먼저 보러 가고 싶고. 가이딩을 핑계로 손잡고 싶고, 안고 싶고, 입 맞추고 싶었다. “저랑 있으면 모든 게 편해진다고 했죠.” “어, 존나.” “저는.” 두준은 처음 느껴보는 그런 감정이 무엇인지, 금방 알아차렸다. 말을 잠시 멈...
불화설 수습을 위한 멤버와의 가짜 연애가 시작됐다!❤️
1. 어떤 사람들은 말없이 고해성사를 한다. 가구를 만드는 과정은 사람의 성장과 닮아있다. 상연은 그 과정이 좋았다. 모터소리, 나무 소리, 망치소리, 페인트 발리는 소리. **교도소 목공반 지도강사인 상연은 수감자 중 요섭이 가장 섬세하고 정갈한 솜씨를 지녔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우리 가게에서 나랑 같이 일하자. 좀처럼 그런 말은 안하는 상연이었지만 요...
落花流水 w. 요쿠르트 :: 第十八章 * 황제국 설정이지만 고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해 조선 시대 언어가 섞여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합쳐진, 쌓이지도 않는 첫눈이 쏟아졌던 날. 두 사람은 한참 서로를 빤히 바라만 보고 있었다. 기쁘지 않은 것이 아니었다. 두준은 그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이, 요섭은 첫눈이 내...
落花流水 w. 요쿠르트 :: 第十七章 * 황제국 설정이지만 고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해 조선 시대 언어가 섞여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폐하, 그게 무슨-.” 요섭이 율의 후궁이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두준의 변화를 본다면 아예 예상하지 못했을 고백은 아니었다. 두준은 요섭을 좋아하지 않았다. 제 아버지를 죽인 자의 자식이니,...
12 기절하듯 잠들어버린, 그 헬쓱하고 눈 밑이 어두운 조그맣고 하얀 얼굴을 보고 있자니 깨우기가 미안해 그대로 내버려 두었다. 그렇게 나는 너를 내 체온으로 데우며 너와 나의 흔적이 축축하게 남은 침대에서 하루를 꼬박 뜬눈으로 지새웠다. 양요섭이 눈을 뜬 건 해가 뜨기 시작할 즈음이었다. 머릿속이 복잡하기도 했지만 네가 눈을 떴을 때 내가 옆에 없으면 미...
원 트윗 주소입니다! 원래 썰 포타에 백업해 달라는 분이 계셔서 내용 좀 더 추가해서 올립니당. 뒷 이야기는 생각나는 대로 추가해볼게요! "쟤는 뭐 하는 애야?" 에서 '쟤'를 맡고 있는 약에 취한 재벌 3세 윤두준. 탈색도 약물 검사 안 걸리려고 하신 재벌 윤두준 씨. 돈은 많고 재계 서열은 낮아서 경영 공부는 할 필요도 없고, 제대로 놀다 못해 돈 쓸데...
겨울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유난히 하늘이 맑았다. 날씨 진짜 좋네, 어쩐지 덤덤한 기분으로 몸을 일으킨다. 구겨진 이불을 펴고 흐트러진 베개를 정리한 뒤 말끔해진 침대 옆에 서서 기지개를 켜는데, 문득 킹사이즈 침대가 참 넓게 느껴진다. 작은 침대로 바꿔야 하나. 무심히 생각하며 발걸음을 돌린다. 낡은 칫솔을 버리고 새 칫솔을 꺼냈다. 양치를 하며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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