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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꺾일 것만 같이 위태롭고 아름다운 꽃. 소년은 과연 집착을 벗어나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
인터넷 이미지 바람의 날개 타고 날아온 씨앗 간척지 농로에 자리 잡고 앉아 혼자서 피고 지고 씨앗을 맺는 청동 달빛 마중하며 다소곳이 피는 꽃 아침이슬 고요히 꽃잎에 안고 그윽한 꽃향기 바람에 날리다 달빛 사랑에 밤의 요정 되었다가 해님의 자장가에 잠든 꽃잎 새들의 먹이사슬에 새가 뿌렸을까 잡풀 속에서도 아랑곳없이 연노랑 꽃잎이 임 그리워 기다린다 달빛 그...
달맞이꽃,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들중 하나입니다! 이름부터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밤에만 피는, 달을 맞이하는 꽃! 그 이름에 걸맞게 꽃잎도 샛노란 보름달 색입니다🌕 그동안 달맞이꽃의 꽃말을 잘 몰랐더라고요. 이번에 새로 알았습니다! 달맞이꽃의 꽃말은 ‘기다림’, ‘말 없는 사랑’! 위의 그림은 제목에 보시다시피 후자의 의미를 담고 있죠☺️ 분명 처음에는 ...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아버지도, 죽음도, 살이 찢겨나가는 고통도 아닌, 오로지 혁명밖에 모르는 바보였다. 과연 누구를 빗대어 부른 말일까. 사실 빗댄다고 할 수도 없을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 바보 ‘ 딱히 그 사람을 욕하려는 건 아니지만 그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이것밖에 없었다. 목숨 소중한 줄 모르는 바보, 남 생각할 줄 모르는 바보, 쉬...
▲ 노래 들으면서 읽어주세요. * 그리스 신화를 각색하였습니다. 그저 달이 비추던 어느 날이었다. 별사모(별을 사랑하는 모임)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가는 여느 날과 같은 길이었는데..... 그 길에서 그를 보고야 말았다. 달의 신이라 불리는 그를 말이다. 보름달이 뜰 때면 내려온다던 그였지만 한번도 그를 본 적이 없었던 나였다. 달과 똑같이 흰 피부에 은은...
내일이 날인지라 잠이 잘 오지 않아, 이불에서 나온 륜은 활짝 열린 창문을 통해 둥근 보름달이 뜬 밤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달이 저렇게 환하게 빛나니, 달맞이꽃 역시 이번 여름에는 활짝 피었으리라고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었다. 둥근달과 달맞이꽃을 연상하니, 어렵지 않게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을 떠올릴 수 있었다. 둥근 보름달이 뜨기까지 며칠 남지 않은 5월...
달력 속 수없이 그어진 지나간 날들 사이 아직 네 마지막 날이 남아있어서 그저 종이일뿐인 달력에서 달맞이꽃 향기가 베어났나보다 그 향기가 사무치게 나를 울려서 나는 오늘도 너를 따라가질 못했다 아마 내일도 이틀도 사흘도 나흘도 그렇게 끝없이 너가 피어날것이라는걸 알기에 나는 오늘도 너를 잊지 못했다 집 뒷마당에 조용히 피어난 달맞이꽃 한 송이가 너를 빼어나...
싸이코 광팬에게 잘못 걸린 웹툰 작가, 감금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랜덤 단어- 침묵, 깃발, 명왕성, 방문자, 머리 꽃- 달맞이꽃 장르- 판타지 2843년, 지구는 멸망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 전에도 지구는 반쯤 멸망한 상태였다. 멍청한 인간들은 환경 단체의 말은 들리지도 않는다는 듯이 "더 나은 삶" 이라는 명목 하에 필요 이상의 자원을 소비하고, 공급했다. 공기를 온통 검은 매연으로 뒤덮었을 때는 마치 터지기 직전의...
"폐하 달맞이꽃은 달이 떠야만 피어나는것을 아십니까?" "...." "저에게 폐하는 달맞이꽃의 달입니다." • • • "아바마마!! 어찌 제게 아무런 말씀도 없으시고 이렇게 결정하시면 어찌합니까! 저는 이 혼인을 절대 못합니다" "달연아 왜 그러는 것이냐? 이 혼인이 잘 성사되면 너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는것을.. " "그래도 싫습니다." "달연아! 이 혼...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건 창문에 내리치는 햇살, 그리고 역광임에도 빛나는 듯한 쟝 네 얼굴 일 거야. 조용히 그쪽으로 몸을 돌려 얼굴을 찬찬히 살펴보고 있으면 너는 어떻게 알았는지 눈을 반쯤 뜨고 날 쳐다볼 것 같아. 그럼 난 뭔가를 말하려는 듯이 오물거리는 그 입에 슬쩍 입 맞추고 몸을 아래로 내려 그 품속으로 파고들어. 따뜻한 느낌에 절로 나오는 기분 ...
나는 달이 좋아 어둡고 무서운 밤을 밝혀주는 따뜻한 빛을 가지고 있으니까 하지만 달은 바로 옆에 갈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쉬워 그렇게 생각한지 얼마나 지났을까? 비눗방울이 날아다니는 숲에 달과 비슷한 빛을 내는 꽃을 발견했어 달과 비슷하게 그 빛이 포근해서 처음 봤을 때 울 것 같았어 하지만 울기에는 너무 기뻤는 걸? 나는 그 꽃의 옆에 있기로 했어 그 ...
* 주의! 사망묘사 있습니다! * 미래의 이야기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 7년 ) [ 당신의 아름다운 뜻을 들려주세요 ] 의 글 합작 백업용 글 입니다. 조금의 수정이 들어가있습니다. 소는 정말이지 미치고 환장할 것 같았다. 늘 여전히 같은 날씨, 같은 계절. 그리고 같은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 제 앞에 있는 소중한 여인 또한 늘 여전히 시간만 반복되며 웃...
身長纔若尺(신장재약척) 大地月光瀛(대지월광영) 到曙暝沈厚(도서명침후) 周邊影彩生(주변영채생) 擧頭望桂樹(거두망계수) 滿氣撫其英(만기무기영) 月曉光深醉(월효광심취) 徐開炫幻榮(서개현환영) 길이는 겨우 한 자밖에 안 되나 달빛이 대지에 바다와 같이 깔리니 새벽이 되어 어둠은 더 짙어져도 그 그림자 주변에 생생하네. 고개 들어 계수나무 바라볼 적 만연한 기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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