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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지만 귀여워, 오린이 가족의 평화로운(?) 일상 이야기!
남계인이랑 아주 어린 고소쌍벽이 모처럼 운심부지처에서 내려와서 채의진 둘러보는데, 타 지역에서 온 젊은 장사꾼이 "이야, 아드님들 인물이 장난이 아니네요~ 아버님을 닮았나봐요!"이러면서 너스레 떠는 게 보고싶다. 비파가 잔뜩 든 바구니 들고있던 남계인 눈 땡그래짐. 아무리 젊은 사람이래도 고소에 산다면 남이공자 남계인을 모를 수가 없을 텐데? 게다가 본인은...
그 목소리의 주인은 다름아닌 강 회장이였다. "아버지." "무선이에게 다 전해 들었다. 다 나가있어." "네? 네." 강풍면의 한마디에 아이들은 밖으로 나갔다. 경찰서의 유리문으로 그들의 대화를 지켜보았다. 대화가 잘 풀어졌는지 강풍면과 여려 경찰 관계자들이 우르르 몰려나왔다. 그리고 차에 올라타서는, 남 회장의 집으로 향했다. "잘 되었겠지." "응. 일...
"망기야!" 위무선이 헐레벌떡 달려와 남망기의 족쇄와 수갑을 풀려 애썼다. 그는 눈동자를 굴리며 방 안으로 들어온 둘을 살폈다. 위무선, 강만음. 위무선, 강만음. 위무선, 강만음. 이름만을 되뇌었다. "일단 이걸 풀어야 하는데, 어떡하지." "기다려 봐." 어째서인지 강만음의 주머니에서는 얇은 실핀이 나왔다. "오, 뭐야." "하나 더 있어. 너가 이거 ...
해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그들은 한 자리에 모였다. 그리고 오늘도 무슨 내용일지 짐작이 가는 섭회상과 강만음은 고소 남씨와 자리를 멀리 했다. 첫 장면부터 금자헌을 비롯한 난릉 금씨가 청학하는 곳에 가고 있었다. 난릉의 금성설랑이 새겨진 수학복을 입은 금자헌은 고고했다. 그리고 들어서려는데, 위무선과 강만음이 나왔다. 위무선은 뒤에 언짢게 서 있는 금자...
오랜만에 푹 자고 일어났더니 아주 개운했고 정신은 맑았다.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아침햇살이 왜인지 기분 좋게 했다. 하지만 평소와는 너무나도 달랐던 아침에 위화감이 들 정도로 기분이 이상했다. 기분만이 이상한 게 아니였다. 주변이 이상하리만큼 고요했고 등이 아프지도 않았다. 밖을 내다보니 아무도 없었다. 복도에도, 거리에도. 사람을 찾으러 병실을 나가 복도...
화면이 암전이 되었고, 그들이 깨어났을 땐 뎅- 축시를 알리는 종이 울렸다. 소년조 중 남경의는 밤이라서 소리는 못 지르고 속으로 소리쳤다. 아, 어떻게 노는지 알려주고 끝내야죠! 금릉은 베게를 퍽퍽 치면서 화를 가라앉히려고 애쓰고 있었다. '저런 악인과 싸우는 것이 진정한 즐거움이지.' 위무선의 그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퍽퍽! '어째서! 왜! ...
스펙트럼의 파장을 온전히 받아낸다. 그리도 찾아 헤맸던 독점, 가이드였다.
남계인의 가혹한 매질은 끝났다. 남망기에게 나가라고 한 뒤 계편을 깨끗하게 닦는다. "숙부." 남망기가 희미한 의식 속에서 남계인을 불렀다. "아직 더 할 말이 남은 것이더냐." 쯧, 혀를 차며 남망기의 쪽을 돌아본다. 남망기는 무릎을 꿇은 채로 입술을 꽉 깨물고 있었다. 피는 상반신으로부터 흘러 바지까지 적셨다. 남망기는 희미한 의식 속에서, 흐린 눈으로...
그리하여 그들의 대면식은 각각 난실에서 남계인, 청형군, 청형부인, 북당묵염. 한실에서 남희신과 임수애. 정실에서 위무선과 남망기가 하기로 했다. -난실- "북당 공자. 하고 싶은 말씀이시라는 게 무엇입니까?" 그는 말 없이 차를 한 모금 마시더니만 말했다. "남 선생님. 막내에 대해 알고 계시는 게 무엇입니까?" 그 말에 남계인은 인상을 찌푸렸고, 그가 ...
"망기냐." 전화를 받아들자 바로 귀에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 "숙부님." 다름아닌 바로 그의 숙부, 남계인이였다. "이 시간에 어딜 싸돌아다니는게야. 지금은 아직 학교에 있을 시간 아니냐? 네가 조퇴했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을 했는데, 네가 아무리 전화를 받지 않아 강만음 번호로 연락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미 허락은 구한 뒤라.." "허락? 누구...
*작중 밝혀지지 않은 설정 일부를 날조했습니다. 열람에 주의 바랍니다. 형장 전상서 兄长前上书 형장, 어찌 지내시고 계십니까. 이곳은 나날이 해가 짧아지고 아침저녁으로 매우 서늘하여 계인은 계추季秋가 도래하였음을 실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형장께서 운심부지처의 사당에 오르신 지 벌써 십오 해도 더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십년하동 십년하서十年下東 十年...
그날은 이상할만큼 수업이 빨리 끝났다. 한숨을 내쉬고 교문을 나서는 남망기. 요즘따라 한숨을 많이 쉬는 것 같았다. "남씨 막내 도련님, 어디가?" 금세 위무선이 다가와 물었다. "집 가는거겠지." 강만음이 퉁명스럽게 남망기의 말을 대변했다. "집." 강만음의 말대로 남망기는 집에 가는 것이였다. "조금 시간 있으면 우리랑 놀지 않을래?" "조금 있으면 비...
(주의) 망기가 맞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번 편에는 이런 내용 밖에 없으니 꼭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남계인이 미간에 손을 짚으며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는 한 토막의 한숨을 내뱉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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