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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희, “조중균의 세계”, 한겨레, 2014.11.17., “http://www.hani.co.kr/arti/SERIES/640”. 1 언젠가, 한국에 처음 놀러온 나이든 영국인에게 삼겹살을 먹어보게 하는 영국인 유튜버의 영상을 봤다. ‘영국남자’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유명한 유튜버였다. 그리고 어제 낮에는 냉장고의 살치살을 구워 먹었고, 밤에는 판체타를...
유다에게 안녕, 잘 지내니? 요즘은 이런 단순한 안부 인사도 좀 특별하게 느껴지는구나. 난 계속 집에 있느라 몸은 건강한데 마음은 점점 건강과 멀어지는 것만 같아. 그래도 나름대로 마음을 잘 지키기 위해 맛있는 밥을 먹으려 하고, 재밌는 것들을 보며 지내고 있어. 너도 부디 재밌는 것들을 찾아가며 건강한 마음을 지키길 바라. 이번 편지 주제는 고립이었잖아,...
10. 네 이웃의 식탁 - 구병모 - 핵심은 시간을 보내는 데 있었다. 어떻게든 시간을 보내면서 체세포의 수를 착실히 불리는 거야말로 어린이의 일이었다. 그 어린이를 바라보는 어른의 일은, 주로 시간을 견디는데 있었다. 시간을 견디어서 흘려보내고 다음 페이지를 넘기는 일. 그곳에 펼쳐진 백면에 어린이가 또다시 새로운 형태 모를 선을 긋고 예기치 못한 색을 ...
음산하고 무서운 사장님... 이 아니고 자상하고 젠틀한 어른이었다? 사장님, 저 사장님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올 초, 김금희 작가가 이상문학상 수상을 거부한 이후 전년도 이상문학상 수상 대상자인 윤이형 작가가 절필을 선언했다. 근간인 '붕대 감기'가 (현재로써는) 윤이형 작가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문학사상사는 '경영상의 이유'를 운운하며 변명 아닌 변명을 댔고 저작권 3년 양도에 관한 조항을 '출판권 1년 설정'으로 정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올해 5월, 신...
5. 오직 한 사람의 차지 - 김금희 - 둘은 여전히 체스에 대해 얘기했지만 정작 체스가 중요한 것 같지는 않았고 체스에 대해 말해야 한다는 의지 같은 것만 남아 있는 듯 했다. 나는 그 대화를 들으면서 무슨 대화가 저렇듯 열띠면서도 무시무시하게 공허한가 생각했다. - 그때마다 나는 내 안의 무언가가 파괴되는 것을 느꼈다. 국화가 입을 열 때마다 선배는 힙...
어디를 쓸까 책장을 꼼꼼히 넘겨봐도 골라내는 게 어려웠다. 단편집이어서 그런 게 아니라 여기를 써볼까 하고 그 부분만 따로 떼놓고 보면, 분명히 앞뒤와 이어져 있는 글인데도, 어쩐지 (내가 이해한) 글의 맥락과 전혀 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몇 번을 마음 속에서 글을 떼었다 붙였다 하다가 시간이 이렇게 늦어버렸다. 김금희 작가가 올해 초에 ...
6. 러브 모노레일 - 윤여경, 지현상, 김용준, 차태훈, 조예은, 윤태식 - 서로에 대한 오해가 사랑을 만들었지만 또 오해가 사랑을 끝내게 했으니까. - 그는 불러오고 싶었다. 저장 없이 단 한 번의 기회만이 주어지는 세계를.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특별한 세계를. - 세대가 아닌 시대에서의 생활은 그의 인생에 영구적인 흔적을 남긴 듯했다. 그에게 세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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