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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준은 하다못해 모자도 발렌시아가 썼다. 1년 동안 바뀐 적이 없는 카톡 프사 속의 차기준은 정직하게 발렌시아가 로고 크게 박힌 볼캡을 눌러쓰고 있었다. 가오에 살고 가오에 죽는 차기준. 걘 한겨울에도 라이더 입을 것 같아 여자애들이 우스갯소리로 한 말들이 딱 어울렸다. 공부에는 일찍이 흥미를 뗐고 수업 시간에 쳐다보는 건 차기준 등짝 아니면 거울이었다....
사선에서 -w.밤구름 11 기준이 축 늘어진 서준을 급하게 들쳐 업고 뛰었다. 잠깐도 비틀거리지 않고 1층까지 내려간 기준은 그대로 곧장 밖으로 나갔다. 그 뒤를 얼른 뒤따라온 승혜는 차고 문을 열고, 곧바로 차 뒷좌석 문을 활짝 열었다. 기준은 서준을 태우고, 그 반대편에 얼른 올라탔다. 승혜 역시 지체할 틈 없이 곧장 운전석에 올라타 시동을 걸고, 급히...
“야, 형.” 기준의 목소리가 낮게 울렸다. 모두가 잠든, 늦은 새벽이었다. 기준은 서늘한 공간에 앉아 멍하니 서준을 올려다봤다. 검은색 액자 속에 들어앉은 서준은 그저 말간 얼굴로, 아무 말 없이 기준을 내려다봤다. 불러도 대답이 없었다. 저를 부르면 언제나 눈을 동그랗게 뜨고 기준의 다음 말을 기다려주던 서준은 더 이상 없었다. “형 너는 이제, 편해 ...
형, 넌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면서 이러지. 서준의 손 끝이 떨리는 것을 보며 기준은 표정을 굳혔다. 알았어, 알았다고. 안 좋아하면 되잖아. 기준아... 가늘게 떨리는 목소리나 불안한 눈초리가 심장을 억죄어 온다. 가만히 서준을 쳐다보던 기준이 그대로 몸을 돌려 방 안을 빠져나간다.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짙게 깔린 정적에 서준은 제 입을 막았...
연가 차기준 X 차서준 트리거 요소 주의. 먼 새벽, 잠을 이루지 못할 때면 옆 방에서는 훌쩍이는 소리가 이따금 들려왔다.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두꺼운 이불을 머리끝까지 올려 그것을 외면하는 것이었다. 그는 보충수업을 핑계로 집에 늦게 들어오기 일쑤였고 담배 냄새가 가득 밴 교복 차림으로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갔다. 가끔 걸음걸이가 불편해 보였으...
그날, 공기의 흐름이 평소와 달랐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 시험도 완벽에 미치지 못하다는 것을, 그는 완벽하다는 것을, 나의 주변 사람은 그에 의해 모인다는 것을, 나의 사랑까지도 그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나는 다시금 깨달아 버린 것이다. 그날의 공기는 숨 막혔고, 텁텁했으며, 기분 나쁠 만큼 습했다. "… 기준아." 그의 방에 찾아가 그의 이름을 부...
타고난 운이 너무 좋아 삶이 재미 없는 스미레 앞에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토우코가 나타났다!
중3, 그때 우리는 ... 01 W.쭌쭌 #다소 욕설과 성적인 단어가 포함되어 있으니 불편하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 요즘 항상 빠져있는것이 있다. 기준이와 메시지하기! 기준이랑 친해지고나서 우리가 이렇게도 잘맞는지 처음 알았다. 처음엔 친해지기 어려워 그냥 어색한 사이로 지낼줄 알았더니 오히려 민준이를 빼고 둘이 다닐때도 있다. 요새 허리가 ...
중3, 그때 우리는 ... 00 W.쭌쭌 #다소 욕설과 성적인 단어가 포함되어 있으니 불편하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 “야 차기준 우리 어떻게 만나게 된거야?” “글쎄, 난 기억도 잘 안나~” “개새끼, 기억도 못하냐” “말만하면 욕이네? 서준. 내가 이쁜입으로 욕하지 말랬지” “눼과 욕하쥐 뫌뤳쥐~” “...” “삐졌냐? 아 삐지지 말고 우리...
“야, 차서준 본 사람.” 조용한 반에 내 목소리가 울렸다. 서른 명이 넘는 아이들의 시선이 내게 날아와 꽂혔다. 기말이 며칠 남았는데, 하며 혐오스럽다는 듯이 말을 내뱉는 애도 있었다. 교실이 웅성거렸다. 그렇지만 내겐, 그딴 것 따위 상관없었다. 가장 중요한 건, 차서준이 없어졌다 는 것이었다. 분명 십 분 전까진 있었다. 그런데 없었다. 맨 뒷 자리에...
서준이 탄 비행기가 인천을 향하고 있었다. 어떻게든 답답한 제 성격을 뜯어고쳐 보고자 넓은 곳으로 도피 아닌 도피를 갔던 것인데, 한국과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서준은 조금 고쳐졌다고 생각했던 제 성격까지 고스란히 제게 다시 돌아오고 있음을 느꼈다.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기준과 함께한 탓에 대학 만큼은 기준과 같은 곳을 가지 않으려 기를 쓰고 공부했건만, 상...
SKY 캐슬 13층의 불 꺼진 회의실 안을 비추는 건 유일하게 빔 프로젝터 빛이었다. 빔 프로젝터가 쏘는 것은 여러 가지가 복잡하지만 깔끔하게 적혀진 PPT였다. 앞에 서서 회의를 주도하는 영재의 말에 회의실의 사람들은 모두 귀를 기울이고 자신들의 노트에 받아 적기도 했다. 간간히 넘어오는 질문 사항들에 영재는 막힘없이 대답했고, 사람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한 글이며, 자해를 묘사한 부분이 조금씩 있습니다. 불편하시다면 읽지 않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dOjFcx3GJHg | Sting <Shape of my heart> * 유튜브 동시 재생이 불가능하다면 타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어주세요. 선생님, 이건 제가 미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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