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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_신청서 ─────♬𝐌𝐮𝐬𝐢𝐜♬───── ⇆ㅤㅤㅤㅤ ◁ㅤㅤ❚❚ㅤㅤ▷ ㅤㅤㅤㅤ↻ ─────────᯽───────── " 거기, 너. 책읽는 거 좋아하니. " ⌫ 싫어할 것 같이 생겼지만 한 번 물어봤어-. 이름: Elliott Casher ⌫ 엘리엇 캐셔. 이게 내 이름이야. 사실.. 별 의미는 모르겠다. 그냥 느낌있잖아? 내 이름. 나이: 26세 성...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았던 생은 흐르고, 흐름을 자아낸다. 한곳에 고착화되어 머무르기만 하던 삶은 끝났으니 이제는 흘러가는 대로 몸을 뉘이고 만끽할 뿐이었다. 세 사람이 아르나 해양축제에 다시 발을 들인 것도 그런 흐름의 일환이었다. 에테우스의 삶으로선 누구에게는 다소 짧을지 몰라도 누군가에겐 또 한순간과도 같은 1년이었을 텐데, 흐름을 되찾고 나서는 어쩐지...
실체가 없는 것이 단어로 정의되는 순간, 그것은 무게를 가진다. 라르고 피아체가 가진 나쁜 버릇을 하나 더 꼽자면, 그건 사람의 이야기를 마치 '책'을 읽는 감각으로 듣곤 한단 사실이었다. 타인의 이야기를 자신의 양식으로 삼으며 간접경험을 실천한다. 거기까지는 그저 사람의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해석할 수 있었지만 지금 이 경우는 조금 달랐다. 타인의 상처를 ...
"엘리엇." "응, 누나."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갑작스럽고도 맥락을 벗어난 물음에 엘리엇 로웰은 다른 질문이나 대답 없이 라르고 피아체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하기야, 너무나도 뜬금없는 물음이었나. 라르고는 제 앞에 놓인 찻잔을 들어 조용히 기울였다. 뱉은 말이 있으니 주워담지는 못하고 상황은 수습해야만 했다. 무언가 특별한 계기가 있던 건 아니었다....
바다란 그 깊이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광활한 무의 영역이다. 무자비하게 덮친 해일에 침잠하지 않고 감내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이것은 기록되지 않은 이야기에서 파생된, 만약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끝내는 같은 결과를 맞이할, 운명의 교차로조차 되지 못한 이야기. 텔로즈를 덮친 건 거대한 해일이었다. 모르투스 오피둠이 무너졌고, 그 내에서 수많...
이것은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은 이야기 중 하나이다. 유적지를 거니는 발걸음이 있었다. 홀로 고립되어 누구도 찾아오지 않는 유적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폰, 뒤집힌 거울 세계, 그들을 이끄는 안내자 재버워키, 몸에 깃든 알 수 없는 검은 기운, 방치되어 있던 비공정까지. 한바탕 의문과 그에 대한 나름의 추리가 이어지고 나면, 남은 것은 지친 몸을 쉬게 하는...
첫째, 시드머니부터 악착 같이 모은다, 최대한 빨리.
*현페러 고교AU 너와 연주할 수 있다면. 인사처럼 나누었던 말이 무색하게도 답이 돌아오는 일이 없었다. 겨울은 짙어졌고 차게 불어오는 바람이 매서워졌을 때, 여전히 음악실의 피아노는 부드럽고 잔잔하게 울렸다. 예상대로-두 사람만의 예상이었던지 담임 선생님이나 그들의 편의를 봐줬던 음악 선생님은 뛸 뜻이 기뻐하셨다.-이름난 학교의 기악과에 피아노 전공으로 ...
*현페러 고교AU 오케스트라 부는 2학년을 기점으로 나오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입시를 이유로 부활동이 2학년까지 이어지는 편이었으나, 오케스트라 부는 그 중 예외에 속했다. 첫 번째로 예술 고등학교가 아니었음에도 학교의 이름으로 꽤나 유명하며 그때마다 높은 성과를 거뒀다는 점이 있었고, 두 번째로는 그 모든 활동이 악기를 전공할 계획이 있는 이들에게는 점수...
*현페러 고교AU 최상층 별관 구석에 있는 음악실이란 쉽게 방치되기 마련이었다. 거의 버려지다시피 한, 한산한 복도의 끝. 그곳까지 굳이 발을 닿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고는 이 학교에 몇 존재하지 않았기에. 그렇기에 그곳에 도착하는 이들은 필시 길을 잃은 신입생이거나, 아니면 선생님들의 시선을 피해 몰래 놀러 오는 학생이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호기심이 아주 ...
당신을 위하여 달리아를, 내 첫 여우를 바칩니다. 그대들이 알던 사람과 비슷해 보인 것이 착각이기를. [환영 속에 망실하는 진심] 이름 - 엘리엇 D. 프란시스 프란시스의 성은 가문 대대로 부여받아 태어났던 것, 고귀한 운명이라는 말을 듣고 자라며 그는 프란시스에 동화되었다고 합니다. 프란시스가 원하는 인물상. 호그와트를 막 졸업한 후 내뱉은 '가문은 기숙...
사랑하는 나의 아들, 엘리에게. 이번 학기는 유독 길게 느껴지는구나. 아버지도 널 많이 보고 싶어하신다. 다행스럽게도 네가 걱정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단다. 넌 아직 어린 아이이니 지나친 걱정은 금물이야. (중략) 그런데 당분간은 연락이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너도 알다시피, 기업 간의 계약은 굉장히 중요하잖니? 그런데 약간의 착오가 생긴 것 같아. 하지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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