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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효가가 주먹을 내지를 때마다, 주먹이 이끄는 바람에 따라 설원 위의 결정들이 하얗게 반짝였다. 한겨울이 끝나가는 동북부 시베리아의 끝자락 추위는 여전히 매서웠다. 그 추위에, 민소매를 걸친 효가의 팔에, 등에, 목에, 얼굴의 땀이 그대로 말라붙었다. “그만하면 됐다.” 카뮤의 말에, 효가는 깊은 심호흡을 내쉬며 주먹을 거둬 들었다. 하얀 입김은 차가운 바람...
극야의 끝자락에 놓인 흑백의 세계는 짤막하게 찾아온 한낮에도 새벽 어스름이 깔린 듯 어둑하지만 옻칠에 옻칠을 거듭한 것처럼 새까만 어둠에 익숙해졌던 눈에는 충분히 밝았다. 카뮤는 접착제라도 바른 듯이 전신에 들러붙은 눈을 털어내고 겨우 시야가 트인 사방을 세심히 둘러보았다. 방금 전까지 지척도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휘몰아친 눈보라 덕분에 안 그래도 이렇다 ...
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차가운 꽃이 손바닥 위로 내려앉았다. 미로는 작고 하얀 눈송이가 천천히 녹아 사라지는 것을 바라보았다. 마침내 무색의 액체만 남게 되었을 때 그것을 붙잡기라도 하려는 듯 주먹을 꽉 쥐었다. 뼛속까지 스며들 듯 차가운 감촉은 차마 그냥 떠나지 못한 이의 작별인사였다. 자신의 친우는 마지막까지 그다웠다. 얼음처럼 살고자 했으나 결코 얼음이...
세인트 세이야 무인편 초입, 은하전쟁 파트를 중심으로 청동 중 주로 효가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대략 5년 전에 오른팔이 완전히 망가져서 선 하나 제대로 긋지 못하게 된 시절이 2년쯤 있었는데,팔이 나으면 그려보겠다고 머릿속으로 망상하던 스토리가 있었어요.드디어 선이라도 마음대로 그을 수 있게 되자, 재활을 위해 그리기 시작한 탓에 초반은 찍찍이 러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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