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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무료한 현정이네 할머니, VR 커뮤니티에서 드래곤 기사단이 되다!
[휜화/화휜] 나의 마지막上 W. 맘무기획 *모든 이야기는 허구이며, 악의가 없음을 밝힙니다. 어두운 밤. 빼곡하게 들어선 아파트들. 부분부분 불이 켜져 있는 집들이 어둠에서 빛을 내고 있었다. 이젠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시간이라 그런지 적막하고 조용한 거리. 그 가운데로 혜진이 걸어갔다. 또각또각 구두 소리가 울리며 거리의 소리를 채웠고 혜진은 잠시 ...
[화휜] 심심한데 우리, W. 맘무기획 *모든 이야기는 허구이며, 악의가 없음을 밝힙니다. "깊고 깊구나..." "얘가 또 왜 이래?" 혜진은 소파에 늘어지듯 앉아 허공을 보고 중얼거렸고, 그런 혜진을 이상하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휘인이다. "북한 말로 심심하다는 뜻이야." "심심해?" "응." "밥 먹어." "아니.. 그거 말고...." 혜진은 늘어지는 ...
[화휜] 그냥 너 W. 맘무기획 *모든 이야기는 허구이며, 악의가 없음을 밝힙니다. "휘인아, 너는 어떤 스타일의 사람이 좋아?" "응? 나는.. 따뜻한 사람? 나를 이해해주고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 너는?" ".. 나? 나는.... 비밀" "뭐야~" 너, 정휘인
마마무 '화사'는 처음 데뷔할 때부터 외모 때문에 악플을 받은 연예인이다. 이 점을 먼저 짚고 넘어가야지 그래야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가 쉽다. 처음 솔로 싱글로 세운 곡은 'TWIT'이었다. 문제가 많은 연애에 대해서 화사만의 톤으로 풀어낸 곡이다. 곡은 밝은 것처럼 들리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결이라는 걸 알 수 있는 곡이다. 그 당시 뮤비 때문...
혜진은 검은 창문에 빗방울이 어리는 것을 보았다. 소나기였다.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비가 유리창을 시끄럽게 두드렸다. 해가 완전히 저물 때까지 용선과 걷고 또 걸었다. 대화는 많지 않았다. 용선은 혜진의 근황에 대해 몇 마디 질문을 했다. 혜진은 짧게 지난 5년을 설명했고 걷다가 손이 스칠 때마다 아랫 입술을 깨물며 긴장했다. 이것 역시 습관이라면 습관이었다...
. 아랫 입술에 살짝 손 끝을 대어 본다. 말랑한 느낌이 부드럽게 전해져 온다. 내쉬는 호흡이 손등에 닿고 손가락에 살짝 힘을 줘 누를 때마다 미간을 찌푸렸다가 펴길 반복한다. 휘인은 또 한 번 혜진의 아랫 입술을 누른다. 한 번, 또 한 번. "뭐하는 거야. 장난 치지 마." 혜진은 눈을 뜨지 않고 인상만 쓴 채 불평한다. 아직 졸린 듯 발음을 뭉갠다. ...
스펙트럼의 파장을 온전히 받아낸다. 그리도 찾아 헤맸던 독점, 가이드였다.
"넌 왜 네 얘기를 잘 안해?" 휘인은 나란히 누운 혜진을 끌어안고 말한다. 헝크러진 머리의 혜진, 눈을 감은 채 소리내어 숨을 내쉬고 살며시 웃으며 대답한다. "네가 좋으니까." 뭐야, 그게 무슨 말이야. 휘인 역시 웃으며 답한다. 아직도 혜진을 이해하기엔 멀어, 이제 만난지 한 달. 우연처럼 찾아온 인연이 아직도 신기하기만 하다. 생전 처음 가본 클럽은...
어스름이 짙어져가는 시간, 고가도로를 메우는 자동차 행렬 속 반투명한 소음차단막 너머를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 그녀의 시선이 닿은 곳은 고가 아래 오밀조밀 모여있는 주거 단지. 이제는 구석구석 안거친 곳이 없을 정도로 익숙한 동네다. 내년에 전세 만기 되면 이 동네에 그냥 집을 살까. 청약은 어려워도 대출은 나올텐데. 이 동네도 꽤 오래 살았다. 입사 2년...
"요새, 괜찮아?" 사실은 혜진의 의식적 회피가 자신만의 착각이거나 자신으로부터 기인한 게 아니기를 바라고 던진 말일 뿐, 혜진의 상태가 좋지 않아보인 건 아니었다. 한숨과 함께 눈을 내리까는 혜진을 보고서야 안다. 힘들었구나. "뭐가, 뭐가 널 힘들게 해? 도울 수 있는 거면 도울게. 말해줘." 혜진은 한참 헤메다 말한다. "언니는 날 사랑해?" "사랑?...
*본문은 네이버 웹툰 <S라인>의 설정을 사용하였습니다. 평소와 다를 것 없는 날. 사람들의 머리 위를 잇는 새빨간 선이 전세계에, 동시에 등장한다. 손에 잡히지도 않고, 공간에 제약을 받지도 않으며 거리마저 관여치 못하는, 빛이라기엔 흔들리고 휘어지기도 하는 선. 어떤 사람은 하나, 어떤 사람은 십 수개, 많게는 수백에 적게는 하나도 없는 사람...
w. 942 “저기요” “저기요. 많이 취하신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 “15층 사시는 거 맞으시죠? 지금 내려야 되는데,,,” 술에 많이 취해 보이는 한 여자가 엘리베이터 모서리에 쪼그려 앉아 머리를 콩콩 부딪히고 있다. 그 옆엔 그런 여자를 두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어깨를 짚으려다, 그냥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려다를 반복하며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정...
혜진이 휘인 쪽으로 한번 힐긋 쳐다봤다. 바쁘면 전화나 이메일을 받으라 정신이 없는데, 조용히 타자만 탁 탁 때리는 걸 보니 비교적으로 한가한 모양이다. 혜진의 사무실을 채운 서먹서먹한 정적이 너무 숨 막혀 혜진이가 슬쩍 말을 걸어본다. “휘나~ 뭐해? 삐졌어?” 휘인은 째려보듯이 한번 눈길을 주다가 다시 화면을 바라본다. “... 아닙니다. 서류 정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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