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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선이 너무 불편해. 너의 눈을 보고 있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아도 열이 나는 것 같아.
"여보세요?" "혀가아~" "형? 형 술 마셨어요?" "쪼그음 마셨지이~?" "형, 얼마 전에도 마셨잖아?" "그치마안 술이 마싯써~" "하아, 그래서 왜 전화 했어요?" "나아 집 가야 해애, 대리러 와아~" "알았어요, 평소에 가던 그 술 집 맞죠?" "우응, 얼릉 와아~" "네" "히히" 택운은 전화를 끊고는 술을 또 마셨다. "혀기이, 언제 와아아"...
+살짝 추가(230222 15:40) 기계 소리가 윙윙 진동하고 웬만한 사람의 몸보다도 큰 훈련 기구들이 험악하고 거칠게 이동하는 훈련장 안, 벤치에 걸터앉은 상혁이 제 손을 멍하니 쳐다보고는 느리게 쥐었다가, 다시 쭉 펴기를 반복했다. 상혁은 지금까지 살아온 25년을 복기했다. 찌릿찌릿한 손가락 관절, 피부가 찢어질 듯 아프게만 느껴지던 햇빛, 귀를 뚫고...
바쁘다바빠현대사회. 이 지옥 같은 사회생활에 매일 아침 사직서를 품에 안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아무리 많다지만, 지금 이 상황은 택운이 상상해왔던 퇴사의 형태는 아니었다. - 아슬아슬한 시간에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직원들과 다급한 인사를 나눈 택운이 서류 가방만 던지듯 내려놓고 급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안녕하세요, 기획부서 정택운 대리입니다. 인사가 다 끝...
1. Do, do it! 도. 도레미의 도, 섭씨 또는 화씨 온도의 단위. 우리나라 지방 행정 구역의 하나. 정말 많은 뜻이 있겠으나 네X버 국어사전에 쳐보면 제일 먼저 나오는 바로 그 '도'의 뜻이라 하면 마땅히 지켜야할 도리가 되겠다. 옛 조상들께서 윤리와 사람 중함을 생각하시어 항상 제일의 것으로 내세우고 가르치시던 것. 이를 잘 갈고 닦은 이들은 신...
19년 11월 2일 동양풍합작에 공개한 글입니다. 여름-청죽림 부문에 참여했습니다. #빅스동양풍합작 뒷이야기 https://www.evernote.com/shard/s647/sh/93e94a66-7ce0-4c1e-a701-a9741fe7fd4d/d200a07c498b5dbb342a430445d2b33d 누르스름히 짓무른 꽃잎이 신에 밟히며 찐득해졌다. 보기...
4파트 중의 첫 파트인 봄 입니다. 봄은 인연을 찾는 계절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처음 만나는 혁택을 그려 보고싶었습니다. (물론 팬픽적 허용입니다.) 회지작업은 차차 들어갈 예정이고 원하시는 분께만 소량 판매를 하고 있으니 원하시는 분은 나중에 올라오는 폼을 꼭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의! -알페스입니다. - 아무래도 어린아이들이라 멤버들의 성격에서...
우리 저번에 뽀뽀했잖아. 우리도 '사귄다' 그거 할 수 있어? 친구랑은 다른 거야?
(*폭력적인, 트리거적 요소가 글 전반적으로 있습니다. 감안하시고 내려주세요.) 나를 봐주던 짙고 따듯한 눈을 좋아한다. 볕이 들어 환해지면 밝은 갈색이 되던 홍채가 아직도 선명하며 내 뜨겁고 습한 손을 닦듯이 쓸어주고 잡아줬던 그 미지근하고 건조한 큰 손도 옆으로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이 생생하다. 여름 어느 날, 혼자서 화장실에서 빵 하나를 꾸역꾸역 ...
[혁택] 시선의 끝에 매달리다. written by. Hathor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어느 순간 형이 내 눈속으로 들어왔고, 내 눈은 형을 쫒기 시작했다. 형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내 눈속에 새겨 지기 시작할 무렵 깨달았다. 내가 형,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지나가는 길고양이를 보며 조용히 미소 짓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따라 웃게...
형은 왜 그렇게 헤퍼요+짝사랑+리얼물 리퀘 재밌게썼습니다 ^.^)9 이건 내가 형을 좋아한다는 말이에요, 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마음을 고백하는 말에는 여러 단어가 있다. 좋아한다던가 사랑한다던가 애정 한다던가, 사모하고 있다던가, 나와 결혼해줄래? 라는 노래도 있고, 택운이 눈치가 있든 없든, 사실을 알아채든 말든 이건 확실히 말하지 않은 상혁의 탓이었...
혀가, 혀가. 어린애도 아니고 애교를 부리는 것도 아니고, 혀가 짧은 것도 아니었다. 나는 그가 내 이름을 어떻게 부르던 신경 쓰지 않았다. 이름 가지고 놀리면 재밌느냐고 물으니 가만히 서서 나를 보며 웃는데, 웃는 두 눈이 곱게 휘어져 호선을 그리고 있기에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귀만 어루만졌다. 그는 땡볕 아래 살면서 피부는 꼭 시체처럼 창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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